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다중 자산 CFD 브로커인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iFX 엑스포 멕시코 2025 (iFX Expo Mexico 2025) 기간 중 열린 UF 어워즈 LATAM 2025(UF Awards LATAM 2025) 시상식에서 '최우수 다중 자산 브로커(Best Multi-Asset Broker)' 및 '최우수 모바일 트레이딩 앱(Best Mobile Trading App)'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권위 있는 두 상 수상으로 밴티지는 고객에게 우수한 트레이딩 경험과 기술적 우수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얼티밋 핀테크(Ultimate Fintech)가 주최한 UF 어워즈 LATAM 시상식은 핀테크 및 온라인 트레이딩 업계에서 이룬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수상으로 밴티지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혁신적인 브로커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밴티지는 또 이번 수상으로 외환, 상품, 지수, 주식, ETF, 채권 CFD 등으로 다각화된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밴티지는 풍부한 유동성, 초고속 실행, 경쟁력 있는 트레이딩 조건을 통해 트레이더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TR형 ETF 3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TR(토탈리턴)형 해외 ETF인 ‘TIGER 미국S&P500TR(H) ETF(448290)’, ‘TIGER 미국나스닥100TR(H) ETF(448300)’, ‘TIGER 미국나스닥100TR채권혼합Fn ETF(435420)’은 종목명에서 ‘TR’ 표기를 삭제한다. 각각 ‘TIGER 미국S&P500(H) ETF’, ‘TIGER 미국나스닥100(H) ETF’, ‘TIGER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Fn ETF’로 변경된다. 이는 지난 1월 기획재정부가 해외 TR형 ETF의 이자·배당 소득을 매년 1회 이상 결산·분배하도록 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TIGER 미국S&P500(H) ETF’, ‘TIGER 미국나스닥100(H) ETF’ 2종은 분배를 시작한다. 기존에는 배당금을 재투자했지만 앞으로는 분기마다 발생한 이자·배당 소득을 현금으로 분배하는 구조로 전환된다. 5월 7일(2영업일) 첫 분배금 지급을 시작으로, 향후 분기마다 1, 4, 7, 10월 말일 기준으로 분배할 예정이다. 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IBK TOGETHER 2025’ 단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IBK TOGETHER 2025’는 근로자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교육 및 합주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기업은행은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목관(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트럼펫, 트롬본, 호른) ▲타악(퍼커션) 분야에서 총 30여명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한다. 선발 시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을 우대하며 참가비와 활동비는 기업은행이 전액 지원한다.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오는 6월부터 약 6개월간 전문 강사의 레슨과 합주 연습에 참여하고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연말 연주회 무대에 오른다. 연말 연주회 오케스트라 지휘는 ‘춤추는 지휘자’로 120만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백윤학 씨가 맡을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근로자분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신생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KB유니콘클럽' 5기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KB유니콘클럽’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신생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이하인 초기 스타트업이다. ▲신산업 분야 진출 ▲혁신 기술 보유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유니콘클럽’에 선정된 10개 기업에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워킹스페이스 입주 기회 ▲스타트업-투자자 간 네트워킹 ▲스타트업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가 심화 멘토링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가 실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생성형 AI 경진대회’의 본선을 지난 24일 서울 본사 씨네큐브 제1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0개 팀 63명이 참가했다.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7개 팀이 진출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과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GA지원팀 황솔, 배성훈, 도원희, 김현수 직원이 공동 출품한 ‘흥Good 영업비서’가 수상했다. 이 솔루션은 챗GPT와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상품 설명 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등 영업 현장의 효율성 제고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2팀씩 선정됐으며, 수상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ChatGPT Plus 3개월 구독권이 제공됐다. 전체 참가자에게도 구독권이 지급됐다. 회사 측은 이번 대회에서 제안된 모든 아이디어를 모음집 형태로 제작해 사내에 공유할 예정이며, 우수 솔루션은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 주도의 AI 기반 아이디어를 조직 전체의 자산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는 비대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금융사기에 대해 은행과 고객 간 책임을 합리적으로 산정하고, 고객의 피해 보상을 지원하는 제도다. KB국민은행은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 신청 채널을 인터넷뱅킹으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신청이 인터넷뱅킹에서도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KB국민인증서 및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에는 인터넷뱅킹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현황과 신청 건수 등을 분석해 ‘KB스타뱅킹’에 해당 서비스의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등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28일(월) 오후 7시부터 여의도 IFC CGV 8관에서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퀀트 리서치 및 트레이딩 전문회사 테이바랩스 강승희 대표와 AI기술을 활용하여 금융분야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엑스퀀트의 조세열 전무를 초청하여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리, 경제 등에 대한 해외시장’을 주제로 강승희 대표가 진행하며, 2부는 엑스퀀트 조세열 전무가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국내외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의 관세 관련 대응에 대하여 국내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라며, “하나증권은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보다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 이하 한화), LG전자(ES사업본부장 이재성)와 함께 DC 기반 데이터센터센터 구축에 협력하며 미래 전력망 혁신에 나선다. 한전은 4월24일(목) 서울 한화빌딩에서 한화, LG전자와 함께 국내 최초 DC형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작년 11월 발족된 K-DC Alliance의 첫 협력사업이며 국내 첫 DC 배전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력사-건설사-제조사 대표 3사는 데이터센터 서버 및 냉각설비 중 1MW를 DC로 공급하는 『전력소비 절감형 데이터센터』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데이터센터는 AC(교류) 전력을 DC(직류)로 변환해 사용하면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지만, DC 전력을 직접 전력 설비에 공급하면 변환 손실을 최소화하고 냉각 효율까지 개선돼 약 10%의 에너지 절감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서 한전은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기반의 안정적인 DC 전력 공급과 기술 검증 및 제도 정비를 담당한다. 한화는 DC형 데이터센터를 설계·시공하며, LG전자는 기존 AC 기반 냉각설비를 DC 제품으로 개발하여 공급한다. 이번 협력은 AI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코코스퀘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펫보험 활성화와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코코스퀘어와 펫보험 상품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이용무 디지털사업부문장과 코코스퀘어 하성동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 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반려 가족 중심의 보험 및 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이렉트 펫보험 상품을 코코스퀘어에 제공하고, 코코스퀘어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인의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 기간 동안 반려동물 위탁 비용 보장을 부가 혜택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보험상품이 반려인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임베디드 보험(Embedded Insurance)’ 사례로, 플랫폼 기반 보험 유통 및 서비스 방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시니어,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중학교 1학년생이 진로탐색과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업은 8주에 걸쳐 저축, 투자, 보험, 신용 등 총 8가지 대주제(35가지 소주제)로 진행되는데 매 회차에 보드∙카드게임 등을 활용한 교구 활동수업을 포함하여 이론 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DB손해보험은 금융소외 해소와 사회적 포용 강화를 위해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금융기초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소외계층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교육은 사회적 배려 대상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I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글로벌 ICT 시장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IBK창공은 ‘월드IT쇼’에서 매년 ‘IBK창공관’을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총 28개의 IBK창공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해 기업의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한 기업은행은 ‘IBK창공관‘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IBK창공 창업육성 플랫폼을 소개하고 2025년 하반기 육성기업 모집에 대한 안내도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월드IT쇼는 IBK창공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대외에 입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특히 이번 월드IT쇼 혁신상 전체 8개 수상 기업 중 4개 기업이 IBK창공 졸업・육성기업으로 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에 나섰다. 모금된 성금 약 1억6천만원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와 협의를 거쳐 지난 23일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또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재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재민들과 피해복구 인력을 위한 배식 활동, 주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하신 이재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아진 성금이 이재민분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주제로 한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 누적 조회수가 14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반반하우스’는 사회초년생 주인공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겪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숏폼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전세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정보들을 드라마 속 스토리에 녹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총 15화 중 11화까지 공개된 ‘반반하우스’는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누적 조회수 140만 회, 누적 좋아요 7천 9백여 개, 누적 댓글 500여 개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댓글을 통해 영상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이슈인 전세사기를 모티브로 해서 더욱 기대되네요”, “이제 드라마도 릴스로 나오네, 좋아좋아” 등 주제와 형식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주소와 보증금 입력만으로 안전한 매물인지 확인해주는 KB부동산 ‘전세안전진단’ 서비스가 소개된 회차에는 “주소 한 번 검색해보고 계약해야겠네요” 등 현실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감상평도 인상 깊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계약 경험이 부족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오는 5월 17일, 문현동 소재 부산은행 본점 일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I LOVE(아이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I LOVE(아이사랑) 페스티벌’은 △제4회 부산은행 어린이 미술대회 △Play on Busan 문화공연 ‘개그콘서트’ △제22회 도서교환전 △어린이 마켓타운 등을 비롯해 어린이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제4회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지역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AI △환경 △가덕도신공항’ 3개 주제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300명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특히 각 부문별 대상과 동백미술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교육감상’과 ‘부산광역시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KBS개그콘서트팀으로 유명한 황해(오민우, 장현우), 소통왕 말자할매(정범균, 김영희), 금쪽이유치원(홍현호, 이수경), 매직&김재롱(김재욱) 등이 출연해 참가한 어린이 가족들에게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업사이클링 키링만들기 체험부스를 비롯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102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전체 가입자수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주제로 분석했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직장가입자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비교하면서 퇴직 후 건강보험료 부담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건강보험료 조정/정산제도 등 가입자가 놓칠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김동익 소장은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경우 보험료가 증가할 수 있어 미리 정확한 산정기준을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리포트를 통해 퇴직 예정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건강보험료 관리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