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한 '미남당'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6월 '붉은 단심'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구독자를 달성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색적인 공간 속에서 강력한 정의를 실현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고재현 감독, 박혜진 작가를 비롯해 서인국(남한준 역), 오연서(한재희 역), 곽시양(공수철 역), 권수현(차도원 역), 강미나(남혜준 역), 정은표(김철근 역), 정만식(장두진 역), 황우슬혜(이민경 역), 정하준(나광태 역), 백서후(조나단 역) 등 작품의 주역인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본 리딩에 앞서 서인국은 두 팔을 번쩍 들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해 열기를 끌어올렸다. 오연서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행복을 드리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남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본격적인 리딩이 시작되자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SBS가 신규 예능 '골 때리는 외박'을 론칭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필요한 스타들이 전국 방방곡곡 마음 가는 대로 떠나 휴식을 즐기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 여행마다 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해 낭만 가득한 여행지에서 휴가를 보내며 솔직담백한 모습과 일상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최약체라는 평가가 무색한 불굴의 집념으로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FC 아나콘다' 팀이 출격한다. 'FC 아나콘다'는 그동안 열정을 불태웠던 축구장을 떠나 낯선 여행지에서 제철 보양식을 맛보고, 게임을 즐기며 본격 힐링 타임을 가진다. 특히, '독사군단'이라는 별칭답게 축구장 안에서 독기와 한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던 'FC 아나콘다'가 보여줄 '본캐' 반전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동료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진짜 모습과 끈끈한 케미도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이다. 축구장 안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그녀들의 오감만족 '골 때리는' 여행 일기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BS '골 때리는 외박'은 5월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부터 상견례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로 2주 연속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올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가수 이석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결혼 9년 차에 접어든 이석훈은 '아내를 볼 때마다 설렌다'라면서 '진짜 예쁘다. 이렇게까지 예쁠 수 없는데 예쁨을 느낄 때 놀란다'라는 등 아내를 향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석훈은 부부 싸움 후에는 집을 나간다고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이석훈은 '제가 화내는 걸 싫어한다. 집에서 큰 소리가 나는 걸 싫어하고 제가 화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나가서 화를 식히고 온다'라며 설명했다. 지난주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임창정♥서하얀 부부. 이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신한은행(행장 진옥동)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도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업 특화 금융상품인 ‘더존DX솔루션 자금대출 서비스’ 출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최익성 신한은행 기업부문장(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해 신한은행이 더존비즈온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이후 ‘더존x신한 쏠비즈 기업통장’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협력 사례다. 비용 부담으로 디지털 전환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맞춰 ‘더존DX솔루션자금대출’은 국내 대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인 Amaranth 10의 클라우드 버전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사에 제공된다. 솔루션 도입 비용의 최대 90%를 신한은행에서 우대 금리가 적용된 대출을 받아 일시 선납하고, 이를 3년간 분할 상환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한 번에 도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전기자동차 관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2차 전지 생산 장비에 최적화된 신제품 'B10 시리즈'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며 국내외 바이어 유치 및 관련 산업 내 네트워크 확장의 발판이 되었다. 케이시시정공은 1992년 설립되어 유공압실린더, 공압솔레노이드 밸브, 진공 패드, 에어클린 유니트, 그리퍼, 스피드 컨트롤러 등을 주력제품으로 제조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의 80%는 외산 의존도가 높았던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또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려 현재도 해외에서도 한국 제품이라고 하면 고성능에 합리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2차 전지 시장에 대응이 가능한 품목을 확대, 개발에 힘쓰며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21년 12억 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혼란이 가중된 해외 시장에서도 'B10 시리즈' 제품의 주문이 점차 늘어가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4월 18일(월)까지 '2022 경기도 시제품제작지원 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 경기도 시제품제작지원 기업 공모는 기술 개발과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기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능형 융합 기술 기반 아이템 발굴 및 개발 △제조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 양성 △시제품 기술 개발, 스케일업, 기술 사업화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기업당 최대 500만원, 총 20개 과제 내외로 지원한다. 아이템별 지원 금액이 달라 심사를 통해 지원금이 결정될 예정이다. 모집 유형은 ICT 융합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개발이다. 또 지원 유형별 참여 희망 분야는 △기계부품설계제작지원 △전자부품설계제작지원 △분석성능평가지원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경기도 내 거주 (예비)창업자 및 대학(원)생, 도내 소재한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참여 방법은 융기원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과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의 조기 유동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을 375억원 규모로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은 판매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을 중진공이 인수해 조기에 현금화해 주고, 구매기업에 상환을 청구하는 것이다. 그동안 판매기업은 전자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을 활용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했으나 구매기업이 외상대금을 제때 결제하지 못했을 경우 은행이 판매기업으로부터 기존 대출금을 회수함에 따라 경영이 악화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판매기업이 구매기업의 부도를 걱정하지 않고 매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도록 상환청구권이 없는 팩토링 금융을 올해 375억원 규모로 새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3개년의 결산재무제표를 보유한 판매기업으로 동일한 구매기업과 최근 1년 동안 3회 이상의 거래 실적을 가진 중소기업이다. 대상채권은 신청일자 전월 1일 이후 발생한 1000만원 이상의 전자세금계산서이며 기업당 지원 한도는 매출액의 3분의 1(제조업은 2분의 1) 내에서 판매기업은 10억원, 구매기업은 30억원까지이다.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정부 무역투자청이 주(州) 산림공사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가할 글로벌 재생 에너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역투자청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즈주의회는 2021년 국유림에 있는 소나무 농장에 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산림법 개정을 통해 주 최초로 산림 목재 농장에서 재생 에너지와 목재 모두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인프라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뉴사우즈웨일즈주에는 기존 에너지 생산 시설을 포함해 약 22만5000헥타르의 주립 소나무 재배지가 있다. 재배지는 산림공사가 관리한다. 산림공사는 △산림 관리 △목재 제공 △지역 사회 교류 및 레크리에이션 △화재 관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 산림공사는 이런 각종 활동과 재생 에너지 인프라 구축이 상호 양립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글로벌 재생 에너지 공급 업체들은 올 5월까지 산림공사에 모집 희망 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산림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주립 산림 소나무 재배지에 에너지 인프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심 수준에 따라 앞으로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산림공사는 4월 5일(화)부터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기아는 2022년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5066대, 해외 20만5580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한 25만64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7% 감소했으며, 해외는 1.8%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615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487대, 모닝이 1만869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3월 국내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7% 감소한 4만506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435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566대, 모닝 3559대, K8 2722대, K5 2642대 등 총 1만5728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4919대, 셀토스 4266대, 카니발 4065대 등 총 2만4639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608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699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3월 해외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한 20만5580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2년 3월 국내 5만2883대, 해외 26만104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92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4%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4.3%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2022년 3월 국내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4% 감소한 5만288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6663대, 쏘나타 4317대, 아반떼 3892대 등 총 1만4902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501대, 싼타페 1860대, 투싼 2740대, 아이오닉5 3208대, 캐스퍼 3725대 등 총 1만7911대가 팔렸다. 포터는 4708대, 스타리아는 2096대를 판매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43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967대, GV80 1959대, GV70 1907대, GV60 685대 등 총 1만831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2년 3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감소한 26만104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쌍용자동차는 3월 내수 5102대, 수출 3494대를 포함 총 859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및 중국 봉쇄에 따른 부품 수급 제약에도 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8000대 판매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상승세를 이끌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5%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785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2%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코란도 이모션이 국내 첫 출시가 시작되면서 쌍용자동차도 드디어 전기차 시대를 열었다. 2~3개월치 백오더를 보유하며 회복세를 보인 수출은 지난해 5월(3854대)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3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완연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8%나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세가 이어지며 수출 물량 오더도 증가하는 등 내수 포함 미출고 물량이 약 1만3000대에 이르고 있어 부품 수급 문제만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까지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PA) 협정문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자유무역협정 관련 홈페이지(www.fta.go.kr)에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싱가포르 DPA는 다양한 디지털 통상규범과 협력 기반을 포괄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통상협정으로 지난해 12월 협상을 타결했다. 협정문 초안은 전자적으로 전송되는 디지털제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거나, 당사국의 디지털제품에 대해 자국 또는 제3국의 동종의 디지털제품과 동등한 대우를 부여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양국 간 전자상거래 원활화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온라인 소비자 보호 등 전자적 방식으로 이뤄지는 국가 간 교역에 대한 무역 규범과 AI, 핀테크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국민의견 접수는 통상협정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번역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통상협정 한글본 작성을 위한 절차 규정'에 따라 진행한다. 산업부는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접수된 국민의견의 반영 여부를 검토한 이후 한글본을 확정하고, 싱가포르측과의 향후 정식 서명 일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2013년 KBS 2TV에서 방송된 의 리메이크작인 를 방송해온 미국 ABC는 3월 30일(현지 시간) 가 시즌 6로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는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5까지 꾸준한 인기 속에 방송된 바 있다. ABC는 가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시청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시즌5의 경우 월요일 밤 10시대 가장 높은 시청자수와 18~49세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BC는 시즌5의 방송 후 35일 간 실시간 및 디지털 플랫폼 평균 시청자수가 1,050만 명이었고, 평균 시청률은 2.1%라고 덧붙였다. KBS America 사장 시절 미국 방송사들을 상대로 직접 를 피칭하고 리메이크하는 과정에도 참여한 유건식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장은 '시청률 등 시즌1의 성적이 최근 13년 동안의 ABC 신규 드라마 중 가장 좋았기 때문에 롱런이 예상됐었다'며 '미국 온라인 신문 는 의 성공 요인으로 '온수 목욕' 효과를 들었는데, 그만큼 이 드라마가 미국 시청자의 기분을 좋게 하는 순수한 드라마였다는 의미이고, KBS가 제작한 한국 드라마의 휴머니즘에 미국 시청자들도 공감한다는 반증'이라고 시즌6 제작 결정의 의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영을 앞두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OST 라인업이 첫방에 앞서 일부 공개되었다.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담은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의 OST 에는 드라마 '추노"의 '낙인'을 비롯하여 많은 드라마에서 음악감독으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종천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윤도현과 실력파 밴드 더로즈의 박도준, 가창력을 인정받은 여성 보컬리스트 손승연, 매력적인 소울 보컬리스트 유성은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의 첫화부터 이어지는 Part.1~Part.4까지의 라인업(윤도현, 손승연, 더로즈, 유성은)에 이어 이후 발매될 예정인 Part.5~Part.8까지의 음악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OST 라인업뿐만 아니라 배우 이준기, 이경영, 이순재, 김지은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4월 8일을 시작으로 주말 밤마다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날려줄 것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국내 아티스트의 팬미팅 현장을 CGV가 해외에 진출한 국가에서 처음으로 생중계한다. CGV는 글로벌 대세돌로 자리 잡은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을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로 6주년 기념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6''는 4월 9일(토) 오후 1시와 7시,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판타지오 소속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2016년 데뷔해 'All Night', 'Knock', 'After Midnight' 등의 곡을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GV는 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팬미팅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아스트로 팬미팅 생중계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등 전국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가는 4만 4천원이다. CGV에서 아스트로 팬미팅 생중계를 관람하면 아스트로 멤버의 사진이 담긴 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CGV에서 생중계하는 아스트로 팬미팅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