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코막힘, 코손상 케어가 가능한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일로메타졸린과 D-판테놀(덱스판테놀)을 복합 함유한 비강스프레이로 코감기, 비염, 부비동염, 코막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코막힘 현상은 감기나 알레르기로 인해 비강 내 혈관이 확장되며 발생한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의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은 코막힘의 원인인 비충혈 제거제로 확장된 비강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100ml당 덱스판테놀 5,000mg을 함유해 비염으로 인해 건조해진 코 점막에 보습을 유지해주며 손상된 비강 점막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는 실리콘 보호캡을 사용해 외부로부터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세밀한 분사력으로 코 점막 안쪽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L-멘톨을 함유해 사용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코막힘과 비점막 손상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코앤원큐나잘스프레이가 코감기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전달과 함께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SK매직 노원지국에서 열렸으며, 박미영 SK매직 중부4총국장, 조현식 온기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SK매직은 온기우편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하고, 전국 단위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을 연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온기우편함’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온기가 운영하는 비영리 정서돌봄 프로그램이다. 전국 85개 지점에 설치된 우편함을 통해 익명으로 접수된 고민 편지에 자원봉사자들이 손글씨로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SK매직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24개 지역, 총국장과 지국장으로 구성된 조직장 총 240명과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방문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로 구성된 봉사단이 복지시설 퇴소 후, 독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유영호)은 22일 국내 증권사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청주공장 PFS(Pre-Filled Syringes, 사전 충전형 주사기) 생산시설 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셀트리온제약이 유럽,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의약품 규제기관으로부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알리고, PFS 및 펜(Auto Injector)형 트레이닝 키트를 직접 시연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했다. 해당 PFS 생산라인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원료의약품(DS)을 공급받아 조제, 충전, 이물검사, 조립, 라벨링 및 포장까지 전 공정이 이뤄지며, 연간 최대 1,600만 시린지(Syringe)까지 생산할 수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청주공장에 있는 4,100평의 여유 부지에 추가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창고를 증설할 계획이며, 생산시설 증설이 마무리되면 생산 규모는 3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주요 생산 제품은 PFS형 2종과 펜형 등 총 3가지 유형의 피하주사(SC)제형 완제의약품(DP)이다. 특히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조되면서
암과 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 중인 임상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Inc., 이하 PMB)는 20일 PMB-102 임상 1상 시험(재발/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림프종(r/r B-NHL))에서 PMB-CT01(BAFFR-CAR T 세포 치료제)로 치료받은 첫 번째 재발/불응성 여포성 림프종(r/r FL) 환자가 치료 후 1개월 만에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본 임상시험의 주요 연구 책임자인 미국의 대표적 암 연구 및 치료 기관 중 하나인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의 혈액학 부교수 엘리자베스 버드(Elizabeth Budde) 박사(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r/r FL 환자가 PMB-CT01 치료 후 완전 관해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이로써 총 7명의 환자가 100% 완전 관해율을 기록했고, 모든 환자의 효과가 오래 지속됐고, 안전성도 관리 가능한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환자는 이전에 화학면역요법, CD19 CAR T 세포 치료, 임상 시험 중인 삼중항체(trispecific antibody) 치료,
전 세계 인구 구성이 변화하면서, 고령화는 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137회 중국 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 Canton Fair)에서 중국 기업들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고령층의 안전, 자립, 존엄성을 증진하기 위한 기술 기반의 고령층 중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띄는 참가업체인 에이아이큐브 케어(Guangzhou SELAQUA Sanitary Ware Co., Ltd., Aicube Care)는 고령층 사용자를 위한 모듈식 욕실 시스템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10년 해당 분야에 진출한 이래, 이 회사는 고급 접근성 디자인에 주력해 왔다. 여기에는 빌트인 의자가 있는 온도 조절 샤워 패널, 높이 조절이 가능한 세라믹 세면대, U자형 안전바, 지지용 팔걸이와 등받이가 있는 벽걸이 샤워 시트 등이 포함된다. 케이티 펑(Katie Peng) 에이아이큐브 케어 영업 관리자는 "고령화가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많은 바이어가 이 분야의 수요 증가를 인식하고 있다"며 "기존에 관심도 없던 바이어들도 이제 우리 솔루션을 본 뒤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고령층을 겨냥한 혁신은 캔톤 페어 최초의 서비스
전 세계 기업 환경이 예측하기 어렵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11월 상하이에서 개최를 앞둔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준비는 놀라울 만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의 14억 소비 시장으로 향하는 특별한 관문인 CIIE는 이미 7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800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현재 300여 개 참가업체 명단이 1차로 공식 발표됐다. 이 중 100여 곳은 CIIE 개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회차에 참여해온 곳들이다. 올해 CIIE에는 25만 제곱미터가 넘는 전시 공간이 예약된 상태로, 중소기업(SME) 등 산업 가치 사슬 전반에서 활동하는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해외 정책 입안자들은 CIIE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앤서니 로크(Anthony Loke) 말레이시아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 장관은 CIIE가 말레이시아 기업, 특히 중소기업이 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과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관문으로서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야니케 안드레아센 히르스타드(Janicke Andreassen Hirstad) 노르웨이 통산산업수산부(Ministry of
세계보건기구(WHO)가 래어달 글로벌 헬스(Laerdal Global Health)와 WHO 재단(WHO Foundation)이 새로 발표한 자선 활동 파트너십을 통해 아프리카 일부 국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응급치료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토레 래어달(Tore Laerdal) 래어달 글로벌 헬스 설립자와 토마스 젤트너(Thomas Zeltner) WHO 재단 의장은 5월 20일(화)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행사에서 1250만 달러의 기부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기부금은 아프리카 3개국 내 400개 병원에서 진행되는 'WHO 기본응급치료(WHO Basic Emergency Care)'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기반 교육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교육 키트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러한 중대한 합의에 따라 WHO 재단과 래어달 글로벌 헬스는 자금 조달 컨소시엄인 '라이프라인: 응급치료 행동 기금(Lifeline: the Acute Care Action Fund)'을 설립했다. 또 총 2500만 달러를 모금해 5개국 이상의 1000개 병원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매년 약 5만 명
질병의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정밀 단백질체학 분야의 선두 기업인 알라마르 바이오사이언스(Alamar Biosciences)가 오늘 자사의 NULISAseq™ 중추신경계 질환 패널 120(CNS Disease Panel 120)을 확장해, 뇌 유래 인산화 타우(pTau) 단백질 분석법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확장된 패널은 뇌 유래 pTau217, pTau181, pTau231, 그리고 총 타우(tTau) 단백질을 혈액 검체에서 직접 측정할 수 있는 분석법을 새롭게 포함하며,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서 전례 없는 민감도와 특이성을 제공한다. 인산화 타우는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타우병증의 조기 발견 및 모니터링을 위한 중요한 생체표지자로 부상했다. CNS Disease 120 패널에 새로 추가된 항목들은 뇌 유래 형태의 pTau를 검출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말초 유래 타우와 중추신경계 유래 타우를 구별할 수 없는 현재 분석법의 한계를 극복했다. 이를 통해 뇌 유래 pTau와 tTau 종류 한 세트와 뇌와 말초 조직 모두에서 유래된 pTau 및 tTau 종류 한 세트, 이렇게 두 종류의 타우 단백질 군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알라마르 바이오사이언스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크래프톤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기부금을 통해 KAIST의 전산학부 증축 건물 ‘KRAFTON SoC(School of Computing)’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5월 20일에 열린 준공식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기부자와 이광형 KAIST 총장, 류석영 KAIST 전산학부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 KAIST 출신의 크래프톤 전·현직 구성원들은 KAIST에 대한 기부에 뜻을 모아 총 55억 원을 모금했다. 여기에 크래프톤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총 110억 원 규모의 기금이 조성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기부에 이어, 향후 10년 간 건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추가 기부도 약정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RAFTON SoC’는 지식과 사람, 사람과 기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결의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학생과 교수진이 머물고 교류하며 새로운 의견을 나누며 연구와 휴식을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공간은 미래 인재들이 가능성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철학을 담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KRAFTON S
독립적 인증 및 리스크 관리 전문기관인 DNV가 유럽연합(EU)의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IVDR)에 따른 인증기관(Notified Body)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공식 지정 받았습니다. 이번 지정은 체외진단의료기기(IVD) 인증 수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확장하고, 제조업체의 EU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DNV는 제조업체를 위해 전 과정이 디지털화된 인증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투명한 인증을 지원합니다. 체외진단의료기기(IVD)는 사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검사 기기로, 임신 진단, 콜레스테롤 검사부터 HIV, 코로나19 검사, 암 표지자 검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이러한 기기의 안전성과 효과는 공공 및 개인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철저한 검증 체계가 요구됩니다. EU는 2017년 기존 체외진단지침(IVDD: 98/79/EC)을 대체하는 새로운 IVDR을 도입했습니다. IVDR은 IVD 기기의 안전성과 효과를 과학적•규제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며, 대부분의 IVD 제품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김진호)가 공동 제정한 제19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이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한호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으로서 중소병원계의 코로나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선별진료소 및 거점전담병원을 운영해 환자 치료는 물론 감염병 대응 체계의 안정적 구축에 기여했다. 오산한국병원은 대학병원들과의 진료협력 체계를 통해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 오산시 의료서비스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 병원장은 1985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이후 남원한국병원 병원장, 대한중소병원협회 제13대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시도병원협회 회장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의료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35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봉사상 수상자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은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의 신장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CKD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CKD 건강강좌’는 종근당의 영문 이니셜(Chong Kun Dang)에 맞춰, ‘Check for Kidney disease with type 2 Diabetes’의 의미를 담아 ‘우리 가족 신장 건강 지키는 첫걸음, 침묵의 질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맡아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 관리, 치료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2형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만성 신장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중 약 40%에서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만성 신장병은 투석이나 이식 등의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말기 신장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은 당뇨병성 신장병 연평균 증감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10여년 전 대비 당뇨병과 관련된 말기 신장병 유병률이 약 30%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 김 교수는 “신장은 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협업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 2025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KBO 소속 10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10개 구단별 마스코트와 상징 컬러를 감각적으로 반영했으며, 패치 디자인에도 팀 컬러를 배경으로 구단 심볼, 야구공, 글러브 등 야구 요소를 패턴으로 적용했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쿨링 아이템을 넘어, 야구 팬들이 직접 부착하고 응원의 열기를 더할 수 있는 응원 굿즈로 재탄생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높은 소장 가치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출시 전 진행된 1·2차 사전예약판매에서 전량 조기 완판되며, 야구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기능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피부에 직접 닿는 즉시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 온도를 빠르게 완화해 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테스트 결과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한,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이하 PSG)와 콜라보레이션 정수기를 선보인데 이어 스타일과 성능을 겸비한 한정판 ‘SK매직 X PSG 코어 공기청정기(모델명: ACL-130Z0SKPN)’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제품은 SK매직의 공기청정 기술력과 PS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프리미엄 이미지를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모델로 콤팩트한 크기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PSG의 연고지인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반영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PSG의 역사와 정체성을 표현했다. 전면 디자인에는 PSG 엠블럼과 에펠탑이 그려진 브랜드 로고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성능 역시 뛰어나다. 강력한 ‘3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부터 생활 악취까지 99.99% 정화한다. 특히,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의 두께를 기존 대비 33% 늘려 청정 성능을 극대화 했다. 청정 면적은 41.3㎡(약 13평)로 크기는 작지만 넓고 강력한 청정 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저소음 모
비침습 의료미용 기술의 글로벌 선도 기업 하이로닉(HIRONIC)이 모델이자 작가, 웰니스 전문가인 야노 시호(Yano Shiho)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속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하이로닉의 대표 장비인 '브이로 어드밴스'(수출명: NEW DOUBLO 2.0), 신제품 바늘 없는 에너지 디바이스 '시너젯(SYNERJET)', 여성용 HIFU 디바이스 '타이티(TITY)'를 중심으로 체결되었다. 야노 시호는 앞으로 하이로닉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야노 시호는 균형 잡힌 삶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웰니스 기반 라이프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이미지가 하이로닉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는 것으로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는 첨단 에스테틱 기술과 웰니스 개념이 결합된 '웰에스테틱(well-aesthetics)'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으며, 하이로닉은 이에 발맞춰 비침습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야노 시호와의 이번 전속 계약은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전략적 선택이라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