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재개발 시행사 일당들과 대치 중 극과 극 반응을 터트린, '얼음장 엔딩'으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목)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3.7% 2부 5.3%, 분당최고 6.7%까지 치솟으며 2주간 동시간대 1위 왕좌를 확고히 지켰다. '대박부동산' 4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유령화가였던 부유령 퇴마에 성공한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조금씩 서로에 대한 경계를 푸는데 이어, 빌라에 붙은 재개발과 관련된 원귀퇴치를 의뢰받는 내용이 담겨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극중 홍지아는 트라우마로 빙의를 거부하는 오인범을 다독이다 향로의 연기가 끊어지는 게 보이자 '욱지아'로 돌변, 재빨리 목걸이를 뜯고 부유령을 퇴마했다. 빙의가 끝나자 오인범은 아픈 아내를 두고 떠나야 했던 원귀 김병호(임지규)의 기억이 남아 눈물을 흘리며 마음 아파했고, 홍지아는 지친 오인범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며 다독였다. 오인범 역시 홍지아에게 '힘들었겠어요. 나는 한 번만 해도 이렇게 힘든데, 10년이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이미테이션'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스포트라이트 속에 빛나는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화려한 무대와 비밀연애를 오가며 펼쳐질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윤호(유진 역)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정지소는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리는 환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피 바이러스'라는 별명에 딱 어울리는 그녀의 인형 같은 미모와 화사한 분위기가 광대를 자동으로 승천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준영은 대한민국을 평정한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센터답게 1초만 바라봐도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더욱이 타오를 듯한 조명 속에서도 단연 빛나는 조각 같은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아이돌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김민재, 박규영, 권율, 우희진, 황희, 연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연일 화제를 모은 '달리와 감자탕'에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와 안세하까지 합류 소식을 전하며 명품 연기 군단의 완성을 알렸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 안세하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명품 연기 군단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주인공 진무학 역에 김민재,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인물이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당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모범택시' 이제훈과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이번에는 웹하드 갑질 사건 복수 대행에 착수한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5회 방송에 앞서 23일(금) 이제훈(김도기 역)의 웹하드 갑질 사건 복수 대행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높혔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날카로운 눈빛과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해 긴장지수를 높인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이는 직원 갑질 폭행과 각종 엽기 행각으로 사회를 뒤흔들었던 국내 1위 프라이빗 웹하드 회사 대표.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1대 3 면접을 보고있다. 오색찬란한 무지개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면접관들의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은 회사 분위기를 드러낸다. 그 와중에 이제훈의 단단한 표정과 안경 너머로 보이는 예리한 눈빛과 똘기에서 꼭 입사하고 말겠다는 각오와 피도 눈물도 없는 안하무인 가해자에 대한 단죄를 이뤄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제훈은 지난 방송에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황인성으로 분해 학교의 질서와 기강을 어지럽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라켓소년단'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이 뜨거운 열정과 청량한 에너지를 폭발시킨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섬세한 필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를 통해 본인만의 감각적인 연출 세계를 확고히 한 조영광 PD가 합심한 작품으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막강한 존재감과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라켓소년단'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 김상경, 오나라와 싱그러운 케미가 톡톡 터지는 특급 신예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의 만남이 더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 주역들이 '척'하면 '척'인 쿵짝 랠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이종혁, 홍수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이종혁은 극 중 경찰대학교 법학 교수 권혁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차가운 말투와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정통 엘리트'로, 학생들의 선망과 공포의 대상인 그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고 해 기대를 부른다. '날아라 개천용', '굿캐스팅', '봄이 오나 봄' 등 전작들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만큼, 그의 변신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수현은 경찰대학교 유도부 교수 최희수로 분한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부잣집 아들', '매드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켜온 홍수현은 밝고 쾌활하지만 가슴 깊숙한 곳 서글픔을 감추고 있는 인물 최희수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국민 사돈' 배우 이상이가 '오월의 청춘'을 통해 책임감 있는 장남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상이가 맡은 이수찬 역은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인물이다. 집안의 안녕을 위해 사업에 전념하는 그는 이도현(황희태 역)의 아버지 오만석(황기남 역)과 뜻하지 않는 인연으로 얽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22일(오늘) 배우 이상이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정체 모를 쪽지를 확인한 뒤 여동생 금새록(이수련 역)의 안색을 확인하는가 하면, 긴장한 표정으로 아버지 엄효섭(이창근 역)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 세 사람의 분위기를 가라앉힌 쪽지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상이는 '장남', '책임', '희생' 3가지 키워드로 이수찬을 표현해 그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그는 '수찬이를 연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 '달리와 감자탕'에 황희와 연우가 캐스팅돼 두근두근 청춘 로코 드림팀을 완성했다. 여기에 90년대 하이틴 스타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우희진이 처세술 '갑(甲)' 큐레이터이자 '박규영 지키미'로 변신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달리와 감자탕'은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에 이어 우희진, 황희 그리고 연우까지 신구 조화를 이룬 주요 배역 캐스팅 완료 소식을 알려 작품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오늘(22일) '김민재, 박규영, 권율의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달리와 감자탕'에 우희진, 황희, 연우가 합류하면서 극의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세 배우의 합류로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됐다'라고 밝혔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이준영과 에이티즈(ATEEZ) 윤호의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이는 KBS '이미테이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그런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다크섹시' 이준영(권력 역)과 '열정청량' 윤호(유진 역)의 매력 대결이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공개된 티저 속 이준영은 마치 한 마리의 불사조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뒤,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TOP 아이돌 '샥스'의 센터답게 수만 명의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로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누가 진짜인지 보여줄게'라는 포스 넘치는 대사와 실루엣만으로 보는 이들의 모든 감각을 전부 사로잡는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윤호는 티저 영상 속에서 열정과 끈기가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으로 홀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젠가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기다리지 않는다’란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란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은 ‘For tomorrow We won’t wait’란 주제로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경을 위해 오늘을 허비하지 않는 의식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상은 △생활 속 플로깅 △Waste 제로 △패션 리사이클링 △식물 키우기 △친환경 수소자동차 등 일상생활에서 주어진 현실에서 지구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소개한다. 또한 영상에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수소 전기차 ‘넥쏘(NEXO)’가 등장해 선한 에너지 수소와 현대자동차가 그려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For tomorrow We won’t wait Because of You)을 전했으며, 지구의 날을 맞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주, 위기에 빠진 제주 뿔소라의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에는 일본 수출길이 막히며 역대급 위기 상황에 놓인 완도 톳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몸에 좋은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완도 톳이 '맛남의 광장'에 S.O.S를 보냈다. 톳 어민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완도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톳이 처한 상황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톳 소비가 점점 줄어들며 톳 생산량의 대부분을 일본으로 수출했지만 최근 무역 분쟁과 코로나 19로 인해 수출길이 막히게 된 것. 게다가 이런 문제들로 인해 톳의 가격이 대폭락했다고. 이를 들은 백종원은 국내 톳 소비가 많아지도록 하겠다며 톳 홍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 전, 어민이 준비해준 톳 한상차림을 맛본 백종원과 유병재는 톡톡 터지는 톳 특유의 식감에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 위기에 빠진 톳의 안타까운 사연과 백종원과 유병재를 매료시킨 톳의 매력은 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톳을 홍보하기 위해 휴게소에서 만난 멤버들은 맛남카에 타고 있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정용화-강말금-강홍석이 '수상한 계약' 현장으로, 첫날부터 삐걱대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지난 첫 방송 이후 자체최고 경신을 기록하며 2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핫'한 수목극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가 특별한 영매로 확신한 오인범(정용화)과 함께 엄마의 원혼을 퇴마하려다 실패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오인범은 '대박부동산'과 관련된 삼촌의 죽음을 떠올렸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스스로 '대박부동산'의 영매를 자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예고편에 삽입돼 뜨거운 이슈를 모은 장나라와 정용화, 강말금과 강홍석의 '4인 4색 계약'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홍지아와 주사무장(강말금)이 있는 사무실에 오인범과 허실장(강홍석)이 등장, 네 명의 첫 상견례가 벌어진 상황. 회의 탁자에 본래 '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이상이와 금새록이 '오월의 청춘'에서 현실 남매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2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상이(이수찬 역)와 금새록(이수련 역)이 식탁에 앉아 각기 다른 생각에 빠진 모습이 담겨있다. 켜켜이 쌓인 서류 더미를 검토하며 고심하던 이상이는 동생 금새록이 다가오자, 미소로 반기고 있는 것. 금새록은 오빠에게도 못내 털어놓지 못한 고민이 있는 듯 망설이고 있어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상이는 극 중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무역회사 비즈니스맨 이수찬 역을, 금새록은 부유한 집안의 부채감으로 학생 운동에 사력을 다하는 이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세 살 터울의 남매로, 개인보다는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맏이와 그보다 해야할 일에 전념하는 막내의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수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이미테이션' 박지연이 이준영과의 케미 점수에 만점을 부여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박지연은 극중 아이돌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TOP 여자 솔로 '라리마'로 분한다. 라리마는 타고난 끼와 매력으로 K팝을 평정한 워너비 섹시 아이콘으로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청자를 홀릭시킬 예정이다. 특히 박지연은 과거 드라마 '드림하이 2'에 이어 '이미테이션'을 통해 또 한번 아이돌 역할을 맡게 된 바. ''드림하이 2'에서는 허쉬라는 걸그룹에 속해 자신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성장해나가는 젊은 청춘을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그룹이 아닌 톱 솔로 여가수로서 화려하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라리마 캐릭터의 매력으로 '반전 걸크러시'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라리마는 누구나 인정할 실력과 외모 그리고 반전 걸크러시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다'라고 밝힌 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뿐만 아니라 그 속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이 역사적 사실과 재미를 모두 잡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지난 20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오늘(2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이 뜨는 강' 최종회는 전국 기준 8.3%(2부)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달이 뜨는 강'은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꾸준히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과 온달이 역사에 기록된 비극을 넘어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단성 전투에서 활약하며 고구려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평강과 온달. 그러나 전쟁의 승리를 만끽하기도 전에 잠복해 있던 신라 병사들의 공격에 온달이 화살을 맞고 쓰러졌다. 아단성 전투에서 화살을 맞고 전사했다는 역사 속 온달의 기록이 드라마에서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전쟁이 끝난 뒤 평강은 훌륭한 성군이 된 영양왕(권화운 분)을 떠나 온달과 함께 살던 초막으로 갔다. 그곳에는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온달이 있었다. 온달이 앞서 스승 월광(조태관 분)에게서 배운 비기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