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방법'을 통해 센세이셔널한 변신과 긴장감 넘치는 열연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정지소가 KBS '이미테이션'으로 변신의 정점을 찍는다. 특히 '이미테이션'에서는 춤에서만큼은 타고난 감각을 자랑하는 아이돌로 변신하는 만큼 정지소의 새로운 매력이 예고된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특히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정지소가 '해피 바이러스 아이돌' 마하를 어떻게 연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에서 애정결핍이 생긴 사춘기 고등학생 '다혜'로 분해 과외 선생님 기우(최우식 분)를 유혹하는 당돌한 매력으로 칸을 사로잡았다. 이어 드라마 '방법'에서는 저주를 거는 능력을 지닌 10대 방법사 '소진'으로 분해 성동일, 엄지원, 조민수 등 쟁쟁한 명배우들과 펼친 임팩트 넘치는 열연으로 시선 강탈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180도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을 휘어잡아온 정지소가 '이미테이션'을 통해 전작의 이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신정근-김민기-우현-백지원-정민성-박효주가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최종 확정 지으며 대체불가 '씬스틸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 신정근-김민기-우현-백지원-정민성-박효주가 작품 곳곳을 풍성하게 채울 땅끝마을 동네 주민들로 출격한다. 먼저 신정근은 해남서중학교 체육교사이자 배드민턴부 배감독 역으로 나선다. 딱 보기엔 인상 좋아 보이지만, 무기력과 심드렁으로 점철된 인물. 신정근은 특유의 사실감 높은 연기로 팀을 이끄는 리더의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진정성을 더한다. 김민기는 깐깐하고 까칠한 성격의 해남서중 전교 1등이자 전교회장 정인솔 역으로 분한다. 정인솔은 '운동은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교내 배드민턴부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설렘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8일(오늘) 공개된 포스터 속 이도현과 고민시는 찬란한 5월의 햇살 아래 서로를 향해 있다. 연인의 풋풋함과 필름 사진이 주는 빈티지한 느낌이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배가시켜 설렘을 자극한다. 하지만 환하게 웃는 이도현의 쾌활함과 달리 고민시는 작게 미소를 머금고 있어 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두 사람은 자신감에 찬 태도와 다소곳한 자세로 온도 차가 느껴지는 성격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마주치지 않은 채 어긋나버린 시선으로 이들의 청춘 로맨스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또한 80년대 풍경을 고스란히 옮겨둔 듯한 길거리 풍경이 눈길을 끈다. 정겨운 버스 정류장의 안내 표지판과 이정표, 녹색 의자는 물론 예스러운 우표 마크와 전봇대에 붙은 흑백 전단지 등 추억이 깃들어있는 소품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택시히어로' 이제훈의 17대 1 범죄자 싹쓸이 응징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9일(금)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해 '모범택시' 측이 8일(목) 이제훈(김도기 역)의 사이다 맨손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극중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의 편에 서서 극악무도한 가해자들을 처절하게 단죄하는 악당 사냥 전문 다크히어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본격 액션 장르에 도전하는 이제훈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액션신을 위해 온 몸을 불살랐다'고 밝혀 첫 방송에 담길 그의 화끈한 액션 연기에 기대가 고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늘(8일) '맛남의 광장'에서는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청아가 출연해 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맛남의 광장'을 찾은 배우 이청아가 농벤져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멤버들을 만난 그녀는 양세형과 유병재와는 같은 예능에 출연, 김동준과는 연기 선생님이 같다고 말해 멤버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는데. 특히 백종원과는 아내인 소유진과 같은 연극 작품에 출연했음을 밝히며, '저희 (팀) 회식을 시켜주셨다.'라고 미담을 공개해 백종원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이 '전 완전 처음 뵙죠?'라고 묻자, 이청아가 '어제 000 가셨죠?'라며 김희철의 발자취를 알고 있었다고. 김희철을 당황하게 한 이청아의 깜짝 발언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백야식당에서는 이청아가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이청아는 농벤져스를 위해 무를 활용한 양식 요리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서양 음식에 무가 들어가는 건 못 봤다'라며 갸우뚱한 반응을 보였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미심쩍은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의심도 잠시, 요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역할을 위해 10kg을 감량하며 만들어낸, 열정적인 '상의 탈의' 장면을 선보인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5.4% 2부 26.8%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수성,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예슬(김경남)이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이광식(전혜빈)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광식이 남편 나편승(손우현)과 헤어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던 한예슬은 결국 이사를 결심한 후 그동안 먹은 밥값을 전달하면서 '우리가 인연이라면 인연이랄까. 좀 특별하게 생각했고 암튼 신경 쓰인 건 사실입니다'라며 속내를 밝혀 두근거림을 안겼다. 무엇보다 김경남은 오는 10일(토)에 방송될 9회에서 탄탄한 식스팩 근육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내는, '상의 탈의' 현장을 담아낸다. 극 중 한예슬이 원룸 건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이준영이 아이돌로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KBS '이미테이션'을 선택했다고 밝혀 아이돌로 컴백을 앞둔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준영은 명실상부한 TOP 아이돌, 6인조 보이그룹 샥스의 센터 '권력' 역을 맡았다. 권력은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완전체 아이돌로 시니컬한 매력과 허당미를 넘나들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관련해 이준영은 '이미테이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과 역할에 앞서 아이돌로서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더 끌렸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보이그룹 샥스로 컴백을 앞둔 이준영은 '처음에는 후배들과 팀을 이룬다는 게 조금 부담스럽고 많이 조심스러웠다. 혹시 나도 모르게 후배들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남을까봐 같은 일을 하는 동료라고만 생각했고, '우린 팀이다'라고 되뇌며 노력했다'며 후배들과 함께하게 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덧붙여 '멤버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좋았고 '기존에 있는 팀 같다'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MBC '목표가 생겼다'가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4부작)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대표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목표가 생겼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 때문에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는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목표가 생겼다'의 대본리딩 현장은 첫 만남부터 열정과 케미가 빛을 발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를 높인다. 심소연 감독과 류솔아 작가를 비롯해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 이진희, 김이경, 이시우, 박승태 등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해 이번 작품을 향한 열정을 제대로 뿜어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것.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됨과 동시에 각자 맡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오만석이 '오월의 청춘'에서 일촉즉발 서사의 중심에 선다. 오는 5월 3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만석은 희태의 아버지이자 보안부대의 대공수사과장 황기남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출세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적인 면모로 첨예한 대립의 불씨를 지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첫 스틸에서는 속내를 감춘 인물 황기남에 완벽 몰입한 오만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서운 눈빛과 민낯을 감춘 미소로 양면성 있는 캐릭터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것. 처세술에 능한 그가 어떤 갈등을 불러올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특히 오만석은 '오월의 청춘'을 통해 무엇이든 손에 넣고야 마는 잔악한 캐릭터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악역과 선역, 어떤 역할이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오만석이 그려낼 황기남 역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오만석의 모습은 오는 5월 3일(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년 전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최강희와 이레가 필사적 노력을 기울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17살 하니(이레 분)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던 중 가족사진에 주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하니와 엄마 옥정(윤복인 분)이 가족의 즐거웠던 때가 담긴 사진첩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는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아빠가 남긴 가족사진들을 바라보며 잔잔한 미소로 행복했던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다. 하니의 아빠 기태(김병춘 분)는 카메라로 가족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한때를 차곡차곡 담아온 가운데, 과연 하니가 아빠가 남긴 사진첩을 통해 17살 하니를 돌려보낼 방법을 찾아낼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아빠 기태는 하니에게 특별히 카메라를 선물하며 첫 출사에 나서는 등 딸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준 것은 물론, 이날의 촬영을 통해 20년 후로 온 하니가 돌아갈 수 있는 실마리의 토대를 마련하기에 주목된다. 앞서 하니의 할머니 홍년(김용림 분)은 17살 하니의 구형 휴대전화에 집착하며 전화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4월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6회는 전국 기준 7.8%(2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 시간대 및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김소현 분)과 평원왕(김법래 분)이 정치력을 이용해 계루부 고원표(이해영 분)와 고건(이지훈 분)의 역모를 진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위해 평강의 칼이 된 온달(나인우 분)은 전쟁을 겪으며 점점 더 많은 피를 뒤집어쓰게 됐다. 앞서 고원표와 고건은 황주성의 양책(최광제 분)으로 하여금 군사를 일으키도록 하며 역모를 주도했다. 그러나 온달이 토벌대를 이끄는 선봉장을 맡으며, 토벌대까지 모두 포섭하려는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평강을 위해 다시 한번 칼을 잡은 온달은 역도들을 무참히 베어갔고 황주성을 점령할 수 있었다. 평강과 평원왕은 황실 내 계루부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움직였다. 먼저 고건을 국경으로 보냈으며, 평강이 직접 근위대장직을 맡았다. 그러나 고건은 순순히 국경으로 물러날 생각이 없었고, 그전에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 또한 평강은 계루부를 압박하기 위해 제가회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베일에 싸인 '퇴벤져스'로 등장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 홍지아 역으로 그동안의 명랑한 이미지에서 냉기로 가득한 기 센 모습으로, 정용화는 능글맞은 퇴마 사기꾼에서 선택된 영매로 거듭나는 오인범으로 변신해 색다른 열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대박부동산' 주인공인 장나라와 정용화가 신비로움의 극치를 선사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2종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 두 사람 옆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듯한 효과를 더해 더욱 특색있는 포스터로 완성됐다. 흩어진 그림자와 쓸쓸함의 조각처럼 보이는 이 연기가 그녀와 그, 두 사람 속에 숨은 또 다른 얼굴을 암시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오휘의 ‘2021 데뷔탕트 컬렉션(Debutante Collection)’ 두 번째 에디션으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심-마이크로 에센스 데뷔탕트’를 출시했다. 감성적 피부 과학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가 이번 해 선보이고 있는 ‘2021 데뷔탕트 컬렉션’은 성인이 된 상류 계층의 여성들을 뜻하는 ‘데뷔탕트’들의 공식적인 사교계 데뷔 행사인 무도회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여자경 마에스트라의 클래식 자문을 통해 각각의 컬렉션마다 데뷔탕트 스토리를 담은 음악을 선정해 클래식과 뷰티의 만남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데뷔탕트 컬렉션’은 모든 데뷔탕트가 무도회에 참석할 때 착용하는 티아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찬란하고 반짝임이 가득한 순간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특히 데뷔탕트들이 무도회에서 첫 춤을 선보일 때 연주되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안넨 폴카(Annen Polka)를 컬렉션의 테마곡으로 선정해 데뷔탕트들의 설렘을 더욱 아름답게 재현했다. 이 곡은 실제로 비엔나 볼에서 남녀가 입장한 다음의 첫 곡으로 자주 연주되던 곡으로, 데뷔탕트볼로 사교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의 포맷이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에도 판매됐다. Mnet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들 사이에서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한국에서는 2015년 첫 방송되어 현재 시즌8까지 이어오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특히 미국 지상파 채널 FOX에서 지난 해 방송된 미국판 '너목보'는 프라임 시간인 저녁 9시에 방영해 첫 방송 당시 동시간대 18~49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FOX는 미국판 '너목보'를 '2020년 FOX에서 데뷔한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으며, 특히 추수 감사절에 방송된 8회는 미국 내 시청자 수 약 607만 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과 함께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또한 독일에서는 RTL 채널에서 지난 해 8월 첫 방송되어 214만 시청자를 모으며 해당일 RTL에서 14세~49세 시청층이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으로 기록됐고, 인기에 힘입어 내일(31일) 시즌 2가 첫 방영된다. 태국에서는 2016년 첫 방송이 된 이래 200회를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악당을 사냥하는 사적 복수 대행업체 '무지개 택시'를 둘러싼 관계들이 강렬한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일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인물관계도는 '무지개 택시 라인'을 중심으로 '검찰 라인'과 '대모 라인'과의 연결고리를 조명하고 있다. 먼저 기사 이제훈(김도기 역)을 필두로 대표 김의성(장성철 역), 해커 표예진(안고은 역), 엔지니어 장혁진(최주임 역)과 배유람(박주임 역)까지 흥미로운 구성원으로 이루어져있어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악당을 응징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찰진 팀플레이를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