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하도권이 새 출발 하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새 출발을 위해 보금자리를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가족들은 몇 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20년 동안 살던 집을 정리하며 새 터전을 찾고 있다고 했으며 희망지역은 현재 동대문에서 의류업을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동대문에서 자차로 4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바랐다. 또, 낮과 밤이 바뀐 어머니의 휴식을 위해 매물 인근에 강과 산, 숲 등 산책로를 원했다. 예산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구하는 거라 매매가 13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14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하도권과 김숙은 광진구 자양동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동대문에 위치한 의뢰인 어머니의 직장까지 자차 25분 거리에 있으며, 한강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 뷰와 반대편으로 보이는 아차산 뷰에 감탄하며, 배산임수 지형의 명당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 덕팀의 코디들은 상대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종민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첫 주 방송을 산뜻하게 마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이 유쾌함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늘 '안녕? 나야!' 제작진은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웃음만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37살 반하니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오징어 탈을 쓰고 철창 속에 갇혀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케한다. 또한 역할에 몰입해 진지한 댄스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7살 고등학생 반하니 역할 이레의 상큼함으로 무장한 비하인드컷과 톱스타 안소니 역의 음문석은 현장 카메라를 향해 응원의 손짓을 보내는 모습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을 읽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영광은 카메오 출연한 배우 장기용, 이수혁과 함께한 비하인드 사진으로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단숨에 전달했다. 극중 재벌 2세 한유현 역을 연기하며 철창 바바리맨 연기로 첫 회부터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 김영광은 코믹한 장면만큼이나 폭소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까지 큰 웃음을 전파한다. 제작진은 ''안녕? 나야!'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X이상민X오민석의 기상천외한 생존기(?)가 펼쳐져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이날, 박군이 이상민, 오민석을 데리고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을 찾아 母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15년간 특전사로 근무했던 박군이 두 형님들에게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하기 위함이었던 것. 매서운 추위 속에 박군은 신문지, 통조림 캔 등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생존 기술(?)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꽁꽁 얼어버린 강에 입수를 강행하며 물에 빠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초특급 스킬(?)을 공개해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상민과 민석 역시 '지구가 멸망하면 박군한테 가야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연신 감탄사만 외쳤던 이상민에게 '大위기'가 닥쳤다. 이들의 운명의 장난(?)으로 상민까지 얼음 물에 몸을 내던지고 마는 사태가 발생한 것. 과연 이상민의 얼음 물 입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아내가 화났을 때 대처하는 MC 신동엽의 귀여운 생존법(?)부터 서장훈이 무인도에 챙겨갈 딱 한 가지 물품(?)도 공개돼 母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는 21일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스페셜 MC로 윤도현이 출격한다. 설 연휴 기간에 '레전드 12' 스페셜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가 이번주에는 지난 '홍대 앞 인디 뮤직'의 열기를 몰아 청춘들의 놀이터였던 '대학로'로 지표를 옮긴다. 이번 주 '아카이브K'는 1990년대 가장 뜨거웠던 그곳, 대학로 소극장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당시 소극장 라이브 열풍의 중심에 있었으며 현재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대학로 학전소극장'에 대해 심도 있게 기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뜻깊은 기록에 동참할 라인업이 화려하다. 스페셜 MC로 국민 로커 '윤도현'이 발탁돼 성시경과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한국적 록보컬의 레전드 '강산에'와 소극장 공연의 아이콘 '여행스케치', '동물원', 감성 포크 듀오 '유리상자', 90년대 포크 음악의 대표 주자 '박학기', '권진원'까지 함께 한다. 이날 모인 출연자들은 90년대 대학로에 대해 '여의도 방송가보다 더 자유롭고 뜨거웠던 곳'이라고 입을 모으며 당시 대학로 공연장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역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 오늘 밤 8시 55분 대망의 첫 막을 연다. 이번 병만족의 일곱 번째 생존지는 고흥의 한 섬이다. 병만족이 향한 곳은 80년대 발행된 신문, 2009년에 멈춘 달력은 물론 사람의 온기가 끊긴 지 오래되고 흔적만 덩그러니 남은 폐가가 가득한 외딴섬. 주인 잃은 폐가를 탐색해 극한의 추위를 피할 생존지와 생존 물품을 구해가며 72시간을 살아남는 것이 이번 생존 주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정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강다니엘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변한 캠핑 경험도 없다고 고백한 자타공인 집돌이 강다니엘이 호미, 곡괭이, 정글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해산물 알러지가 있는데 어쩌냐', '벌레를 제일 싫어하는 정글이라니'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정글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그는 꽁꽁 언 땅을 거침없이 파내 20년 된 칡을 캐내는가 하면 원샷원킬로 장작을 패 족장 김병만까지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다니엘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세 명의 이야기꾼이, 절친에게,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콘셉트로 호평을 받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가 더 새롭고, 더 강력한 이야기를 장착하고 3월 11일 시즌2로 방송된다. 수지김, 신창원, 지존파, 박흥숙, 오대양 등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 1은 가구 최고시청률 5.2%, 2049는 동시간 대 점유율 1위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유튜브 클립도 누적 조회 수 8천만, 평균 조회 수 400만을 기록하며 작년 한해 방송가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입소문이 돌면서 '물 들어올 때, 접었다', '꼬꼬무 금단현상 온다 3월 언제오냐' 는 등의 아쉬움 섞인 핀잔을 듣기도 했다. 장트리오의 컴백 지난 시즌을 통해 '이야기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은 장氏 삼남매, 장트리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현재 4회까지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장성규는 '딱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며 특유의 '쪼는 맛', '밀당'에 공을 들였다. 장도연은 '올해는 꼬꼬무로 연기대상에 도전할 거'라며 몸짓, 대사, 표정 연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첫 회가 방영되기 전부터 TV드라마 화제성 TOP10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월 4주 차부터 3주 연속으로 상위권에 랭크 된 데 이어, 시즌2의 1차, 2차 티저 영상, 캐릭터 영상 등 시즌2의 분위기를 짐작해볼 수 있는 맛보기 영상들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차례로 공개된 유진&윤종훈, 김소연&엄기준, 이지아&박은석의 시즌1 명장면 코멘터리 영상에서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즌2에 대한 힌트가 담겨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더욱 살벌해진 전쟁을 예고하는 '펜트하우스2'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정리해봤다. ● 관전포인트 NO.1 –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충무로 여신 이선빈이 '농산물 대변인'으로 변신, SBS '맛남의 광장'을 찾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이선빈이 먹방부터 배달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저녁 식사를 앞두고 농벤져스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다방에서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 다방 한구석에 있던 달고나 조리도구를 본 멤버들은 달고나를 주제로 한 열띤 대화를 펼쳤다. 김희철은 백종원 아내 소유진의 SNS에서 백종원이 달고나를 만드는 모습을 봤다며 화제의 영상을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달고나 만들기에 대실패한 백종원과 실망한 표정의 아이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희철은 '형님 달고나 못 만드시잖아요'라며 팩트 폭력을 날려 백종원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이후 지역별로 다양한 달고나의 명칭과 먹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부산 출신인 김동준은 '쪽자', 충청도 출신인 백종원과 유병재는 '띠기', 동두천 출신인 양세형은 '찍어 먹기'나 '뽑기'로 달고나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의외로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반면 한 번에 달고나 만들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17일 밤 방송 된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는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이 모여 음모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쓴 장진 감독의 음모와 상상이 더해진 이야기에 6명의 멤버들은 '혹' 했다. 믿기 어렵지만 묘하게 빠져드는 음모론에 대해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이야기 했다. 시청자들아 가장 '혹' 했던 장면은 2049 시청률 3.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빌 게이츠와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장면과 이와 비슷한 음모론이 정론이 되는 순간의 안타까움을 봉태규가 이야기 하는 순간이다. 빌 게이츠의 TED강연 내용이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는 내용과 동일 하다는 것이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내용이 빌 게이츠에게 전해졌고 빌 게이츠는 그 내용에 따라 강연과 인구 감축 음모를 만들어 백신 실험 등을 진행하고 바이러스를 만들어 냈다는 주장이다. 마지막으로 7명의 친구들은 시나리오의 앤딩을 상상하며 음모론이 정론으로 변화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노정의(서지민 역)와 배현성(박하늘 역)은 무엇이든 하는 일마다 화제가 되는 서연대학교 자석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노정의는 불의나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보면 맞설 줄 아는 당당함으로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강단에 청순한 외모를 겸비한 경제학과 2학년 서지민 역으로 분한다. 배현성은 컴퓨터공학과 3학년으로, 숫기는 없지만 서지민(노정의 분) 앞에서만큼은 사랑꾼이 되는 워너비 남친 박하늘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엇보다 자석의 S와 N극처럼 완벽한 한 쌍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서연대 공식 커플인 만큼 죽은 연애세포도 소생시킬 달달함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지하커플에서 자타공인 서연대 공식 자석커플이 된 노정의와 배현성은 두 사람만의 커플 호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작품에 임하고 있다. 노정의는 '촬영현장에서 배현성이 편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고마웠다. 누가 봐도 두 사람이 달달해 보일 수 있게 호흡을 맞춰 나가고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한 것이 저희 자석커플의 비법'이라며 배현성과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배현성 역시 '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프러포즈 도중 이소연이 쓰러진 현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지를 손에 쥐고 어리둥절해하는 이소연의 모습에 이어 무릎을 꿇고 장미 꽃다발을 내미는 경성환을 바라보며 웃음 짓는 이소연의 표정에서는 가슴 벅찬 행복함이 전해진다. 하지만 다음 순간 이소연은 정신을 잃고 경성환의 품에 안겨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경성환(차선혁 역)의 어머니 이미영(윤초심 역)이 가짜 상품 판매 혐의로 경찰에 잡혀간 문제로 이미영과 이소연(고은조 역)의 어머니 김미라(배순정 역)간에 싸움이 벌어졌고 이 틈을 이용해 최여진(오하라 역)이 이소연에게 경성환과 헤어질 것을 종용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혼자, 또는 적은 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 인기다. 특히 올겨울에는 얼음낚시와 함께 낭만이 가득한 빙판 위 캠핑, '빙박'이 SNS를 뜨겁게 달구는 중! 하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같은 해빙기, 빙판은 최악의 위험 지대다. 특히 빙판이 깨져 얼음물에 빠지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겉으로는 두껍게 얼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빙판이 이미 녹고 있기 때문. 국내 유일 안전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에서는 해빙기 얼음물 사고에서의 생존법을 알려주기 위해 특전사 출신 생존왕 최영재가 수온 0℃, 체감 온도 –20℃의 극한 상황에 투입됐다. 일반적으로 빙판이 깨져 얼음물에 빠지게 되면 본능적으로 몸을 허우적거리게 되는데. 이 행동은 주변의 얼음판을 더 깨뜨리고 미끄러지게 만들면서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든다. 얼음물 탈출을 위한 '정석'의 안전 매뉴얼은 무엇일까? 또, 얼음물에 빠질 경우 평균적으로 15분 이상 지체되면 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는데, 구조를 서두르다가 구조자마저 얼음물에 빨려들어가기 쉽다. 간단한 도구나 지형지물을 활용해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출하는 법까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150년 동안 굳건했던 자동차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온실가스 규제로 자동차 산업의 전통 강자들이 주춤하는 사이 IT 기술을 앞세운 전기차 신흥 강자들이 잇달아 탄생했다. 눈부시게 진화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기술 혁신 속에서 '자동차 선진국' 대한민국은 '모빌리티 선진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까? 성큼 다가온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를 내다본다. ● 모빌리티의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최근 한 미국인이 39세의 젊은 나이로 직장생활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3년 한 기업의 공장을 방문하고 나서 해당 기업 주식에 투자해 100억 대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과연 그가 당시 공장에서 보았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휘발유차,경유차) 판매 중단에 합의한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 기업들도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단순히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이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임혁과 후배의 따뜻한 만남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휴먼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46년 차 명품 대배우 임혁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76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명성황후', '대조영', '무인시대', '천추태후', '신기생뎐' 등 8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한 대선배 임혁의 등장에 김원희는 탄성을 지르며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임혁은 과거 촉망받던 연극 배우로 자신이 추천한 대하 드라마 '독립문'에 출연했다가 마음에 상처를 입고 떠난 황순선 씨를 찾고 싶다고 했다. 그 작품 이후 후배를 볼 수 없었다는 임혁은 지난 날의 상처를 다시 건드리는 것은 아닐지 걱정했지만 그럼에도 후배에 대한 그리움에 나섰다고 했다. 임혁은 MC들과 함께 과거 새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집과 비슷한 구조의 집과 오래된 수제비집을 다니며 자신의 삶과 후배와의 추억을 들려주었다. 임혁은 홀로 부산으로 피난 갔다가 외도를 한 아버지로 인해 세 살 나이에 친어머니와 떨어져 새어머니와 살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외로움과 두려움에 울기만 했고 친어머니가 어렵게 그를 찾아와 집으로 데려갔지만 아버지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 MC들 간 케미를 지적했다. 오늘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지난주 개그맨 유민상이 '일일 신선'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준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역시 화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헸다. 먹방계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유민상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뿐만 아니라 빨리 먹기도 하냐는 질문에 '위장 아우토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짜장면을 배달받고 결제 카드를 건넨 뒤, 영수증이 출력되는 동안 한 그릇을 모두 비워냈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한 방송에서 맥주 500cc를 3초 만에 마시는 출연자와 대결해 이겼던 일화를 밝혀 4 MC를 더욱 놀라게 했다. 이어 유민상은 '먹을 때는 머리, 가슴, 배 밖에 없는 곤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표 먹짱 개그맨다운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닭' 요리의 신세계가 펼쳐진 이 날 녹화에서는 다채로운 닭 요리가 등장했다. 특히 신선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인절미 치킨'. 그러나 다단계로 이어지는 시식 탓에 인절미 치킨에 들어있던 떡이 동 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추가로 떡이 제공되자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