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원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2탄' 드디어 공개되는 대망의 1위 공개! 더불어 다가오는 설 연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 '트로트 퀸' 송가인과의 특별한 만남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의 준결승전 무대를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레전드 스타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올타임 레전드' 에서는 희대의 명곡 '사랑밖엔 난 몰라'의 주인공! 트로트 명인, 심수봉을 만나본다. 가족들의 명품 음악 DNA를 물려받은 다재다능한 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원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역대 자작곡들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그녀가 남긴 역사적인 메가 히트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에 숨겨진 작사,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KBS"연중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한 영상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이소연의 결혼식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동대문 완판 여신'으로 불리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에게도 한번 마음을 주면 끝까지 믿는 순수한 그녀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눈부신 햇살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이소연의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앙증맞은 화이트 로즈 부케를 든 이소연의 러블리한 미소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식에 한껏 들뜬 신부의 로맨틱한 설렘이 느껴진다. 이날 한 고풍스러운 성당에서 촬영된 결혼식 장면은 십대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은조의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순간으로 이소연은 극중 라이브 방송 '완판 여신'답게 촬영 내내 남다른 텐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고구려 설화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이야기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한 퓨전 사극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4일 '달이 뜨는 강'을 이끌어갈 4인 평강(김소현 분), 온달(지수 분), 고건(이지훈 분), 해모용(최유화 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른 연출 없이 네 사람의 얼굴만 담아낸 포스터에서는 눈빛만으로 드라마를 전달하는 배우들의 저력이 돋보인다. 먼저 눈물을 흘리고 있는 평강과 온달이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지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슬픈 사랑을 암시하며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는 평강 공주가 바보 온달과 결혼하고, 장군이 된 온달이 고구려를 위해 싸웠다는 것뿐이다. 과연 본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지기에 이들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암행어사'가 악의 세력에 맞서는 어사단의 고군분투를 그려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의 설레는 로맨스, 청춘 어사단이 펼쳐가는 짜릿한 모험과 통쾌한 권선징악의 메시지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월요일(8일)과 화요일(9일) 15회와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는 '암행어사'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미래를 약속한 김명수와 권나라, 임무 완수에 성공하고 사랑 이룰 수 있을까? 지난 화요일(2일) 방송된 14회에서 성이겸(김명수 분)은 다시 한번 암행 길을 떠나기로 결심,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이 일이 끝나면 내 아내가 되어주시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뒤이어 홍다인 역시 어사단으로서 여정에 합류했고, 탐관오리들을 징벌하러 떠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 두 사람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한발 물러선 손병호, 끊임없이 드리우는 어둠의 그림자! 재기 성공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짠내 폭발 열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지난 4일 극중에서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 분해 판촉행사에 나선 최강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고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의 시선을 꿋꿋하게 견디며 오징어탈을 쓴 채 춤을 추며 홍보송을 부르는 하니는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어쩐지 짠내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선 하니가 과일바구니를 들고 홀로 누군가를 만나고, 애원하는 모습이 연출돼 이목을 끈다. 또한 굳게 닫힌 병실 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21년 신축년 설날에 찾아올 마법 같은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가 시청자들을 한층 더 구미 당기게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2일(금), 13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될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드라마다. 먼저 '구미호 레시피'는 우리 전통가락인 국악에 드라마를 녹인 신선한 시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판소리뿐만 아니라 민요, 정가 등 전통소리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드라마 장르를 결합시켜 시청자들에게 K소리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어주면서 국악의 대중화를 꾀하는 발판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어 판소리, 뮤지컬, 드라마 등 여러 무대에서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배우들의 케미도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화려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이 차진 시너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지막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사 스토리와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찰떡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 주연 배우는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눈부신 케미로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악연에서 연인으로! '비주얼 커플' 김명수-권나라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 1회 방송에서 관료 성이겸(김명수 분)과 다모 홍다인(권나라 분)은 기방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기녀로 위장한 홍다인은 성이겸의 지독한 술버릇에 '개차반'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성이겸은 그녀의 쌀쌀맞은 행동에 분통을 터트리기도. 그러나 두 사람은 암행길에 동행하기 시작, 희로애락을 함께 겪으며 첫사랑의 아픔을 지닌 성이겸을 다독이는가 하면 홍다인의 아버지 휘영군(선우재덕 분)의 사망을 둘러싼 억울한 진실을 밝히며 거리를 점차 좁혀갔다. 지난 월요일(1일) 방송된 13회에서는 가슴 설레는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를 싹틔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전무후무한 복수의 여신 탄생을 예고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믿었던 친구들의 배신과 음모에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이소연의 눈물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이소연(고은조 역)의 한 맺힌 눈물과 함께 순수한 열정이 가득했던 십대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최여진(오하라 역), 이다해(주세린 역), 이혜란(차보미 역)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나랑 얼마나 친한데'라는 이소연의 목소리는 단짝 친구 최여진을 향한 그녀의 우정과 믿음이 얼마나 깊은지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겼다'라는 의미심장한 자막과 함께 각자의 뒤틀린 욕망이 뒤엉킨 운명의 수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의상 디자인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는 이다해의 모습 뒤로 '네가 은조 디자인 베낀 게 세상에 알려지면'이라면서 협박하는 최여진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불길하게 울려 퍼진다. 이소연의 행복한 결혼식 장면 뒤로 이어진 이소연의 연인 경성환(차선혁 역)의 '네가 이러면 은조가 상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이지훈이 '달이 뜨는 강'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평강과 온달의 사랑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갈 인물 고건(이지훈 분)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극중 고건은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의 장남으로 태학 수석 출신의 엘리트 장군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권력에 더해 자신의 능력까지 더해져 고구려 최고의 장군이라 불리는 완벽한 남자다. 설명만으로도 이토록 매력적인 고건. 이를 연기하게 된 배우 이지훈에게서 고건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자세하게 들어봤다. 먼저 이지훈은 '달이 뜨는 강'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대본의 재미'라 꼽으며 "대본이 재미있었고, 고구려 시대의 작품을 해본 적이 없어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등 다양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이레가 활기차고 발랄한 에너지로 20년 뒤 암울한 미래를 리셋 시킬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성장형 배우 이레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자기애 충만한 17살 학교 퀸카로 변신해 핵인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측은 관련 사진을 지난 3일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레가 연기하는 17살 반하니는 전방 100미터에서부터 빛이 난다는 이야기를 듣는 호수고등학교 퀸카다. 외모만 빛나는 게 아니라 약자가 괴롭힘을 당하면 망설임 없이 강펀치를 날리며 당당하게 싸워 그 누구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강하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김소현 분) 공주와 온달(지수 분) 장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2021년 안방극장에 소환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세 배우 강하늘의 출연은 '달이 뜨는 강'을 향한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강하늘은 극중 온달의 아버지 온협 장군 역을 맡아 '달이 뜨는 강' 초반부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3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온협 장군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구려의 무장이자 순노부 족장으로서 고구려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온협 장군의 온화한 카리스마가 사진을 장악한다. 사진 속 온협 장군은 두터운 갑옷을 입고 듬직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온협 장군과 순노부는 현재 국경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 고구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그의 산전수전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발산되고 있다. 특히 번뜩이는 그의 눈빛은 순노부, 나아가 고구려에 위협을 끼치는 것은 무엇이든 잡아낼 듯 강렬하다.
아웃도어의 계절 봄이 다가오면서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 장비로 불리는 배낭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배낭은 산행에서의 전체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중요성이 매우 큰 장비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꼭 맞는 배낭 선택이 필수적이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전문가부터 산린이까지 개인의 산행 스타일에 따라 골라 멜 수 있는 ‘젤로스 배낭 시리즈’를 출시한다. 젤로스 배낭은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에어테크 시스템(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한 구조)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오랜 산행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 멜빵은 복원력이 뛰어난 EVA 스펀지를 사용하여 편안함을 더했으며 뛰어난 밀착감을 제공하는 대형화된 허리벨트 덕분에 장시간 산행 시에도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또한 배낭에는 레인 커버가 내장돼 있어 산행 도중 비가 내려도 배낭 속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젤로스 배낭 55L은 헤드가 있는 어택형 방식의 대형 배낭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백패킹 등 장거리 산행에 적합해 전문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개인의 체형에 맞게 등판 길
LG화학이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는 고객 지원 전문 조직을 확대한다. 글로벌 현지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최근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시(無錫市)와 테크센터(Tech Center)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약 300억원을 투자해 우시시 까오신구(高新區)에 현지 고객 기술 지원 및 개발 업무 등을 전담하는 ‘화동(華東) 테크센터’를 건설하고, 우시시는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부지와 인프라 등을 적극 지원한다. 2021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2년 5월경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화동 테크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약 1만㎡(약 3000평, 중국 건축법 기준) 규모로 고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실제 고객이 갖고 있는 양산설비와 동등한 규모의 파일럿(Pilot) 설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공 및 첨단 분석 설비에만 약 90억원이 투입되며, 현지 채용 포함 소속 연구인력의 절반을 석사 이상으로 구성해 웬만한 중견기업 연구소 이상의 설비와 전문인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압출가공, 사출기술 등의 응용기술팀과 PO(폴리올레핀), ABS(고기능합성수지), SA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정동남이 꼭 다시 만나야 한다는 유가족은 누구일까. 오늘인 3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긴급한 재난현장에 꼭 나타나는 '인간 119' 탤런트 정동남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배우 정동남은 대한민국의 각종 사건 사고 현장을 누비며 재난 구조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1세대 민간구조 전문가다. 대통령 표창 2회 수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은 대한민국의 영웅인 그는 지난 46년 간 수없이 많은 사고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연으로 목숨을 잃은 580여 명을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처럼 평생을 연기와 구조활동을 병행해온 정동남은 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마주쳐온 수많은 유가족들 중에서 꼭 다시 만나야 할 분이 있다며 'TV는 사랑을 싣고' 제작진에 의뢰를 해왔다. 정동남이 찾는 유가족은 20여 년 전 사고 현장에서 만난 사람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는데. 정동남의 이야기를 들은 김원희는 '떠나는 발걸음이 비장해지는 것 같다', '꼭 찾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다짐해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남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안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가 설 연휴를 맞이해 새로운 형태의 아카이브 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설특집 프로그램 "라떼는 TV"은 지금의 KBS가 있기까지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빛났던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만나보는 업그레이드형 아카이브 프로그램이다. 일련의 아카이브 프로그램과는 달리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신문사 매거진 가이드와 협약하여, 지난 방송역사를 회고하고 그 속에 각인된 연기자와 방송인 그리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MC로는 코미디언에서 새로운 장르 개발로 주목받는 서경석과 KBS의 신예 아나운서 김도연, 박지원 두 재원이 함께 이끌어 간다. 지난 2020년 한가위 특집으로 이미 시험적인 방송을 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2021년 다시 한번 설 특집으로 찾아왔다. 시대적 감각을 효과적으로 재현 가능한 VR 스튜디오에서 녹화가 진행되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라떼 감성 가득한 스튜디오를 감상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먼저 1회에서는 과거 KBS의 인기 쇼 예능 교양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라떼는 TV" 코너를 통해, 근면,성실의 상징인 소만큼이나 스타들이 발로 뛰었던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