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인 '도-레-미 송'에 맞춰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등 주역들이 총출동한 스페셜 티저 영상으로 보는 재미를 안기고 있는 것.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를 부르는 이진혁의 립싱크로 시작된 영상 속에는 박혜수, 재현, 노정의, 배현성을 비롯해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이정식(문준 역), 황보름별(최로사 역), 권은빈(민양희 역), 조준영(반이담 역) 등이 모습을 드러내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특히 예쁘게 웃는 모습부터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리듬에 맞춰 빠르게 지나가는 배우들의 비주얼이 눈호강 마저 일으키고 있다. 노래가 한층 더 빨라진 템포로 바뀌면서 흥까지 고조되자 배우들의 비주얼도 한층 더 사랑스러운 장면들로 구성돼 덩달아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이에 박진우 감독은 ''디어엠'이 배우들의 비주얼로 인해 캠퍼스물을 표방한 판타지물로 불리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우리 학교에 저러한 비주얼이 없었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모두가 알고 있는 설화 속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의 이야기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공개된 '달이 뜨는 강' 티저 영상과 스틸컷에 담긴 평강의 다양한 매력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공주와 살수를 오가는 평강의 변신이 벌써부터 이들을 매료시킨 것. 이에 '달이 뜨는 강' 본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평강의 활약에 높은 기대가 샘솟고 있다. 이토록 다양한 모습을 지닌 평강을 김소현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평강은 때론 차갑고 냉정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늘 자리 잡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지켜야 하는 것들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달이 뜨는 강'은 김소현의 첫 사극 액션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공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디어엠'에서 배현성이 심쿵 폭격을 일으킬 워너비 남친으로 돌아온다.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올봄 마음을 간질이는 청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운다. 배현성은 극 중 무뚝뚝한 성격에 숫기 없는 컴퓨터공학과 3학년 박하늘 역으로 분한다.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노정의 분)의 남자친구로서 자석커플의 N으로 통하는 근엄한 사랑꾼 캐릭터. 취미가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기일 만큼 다정하고 스윗한 남자친구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박하늘 캐릭터의 스윗함이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끈다. 서글서글한 외모와 살짝 미소 띤 얼굴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심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또 여자친구와 함께 마실 커피를 들고 새초롬한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주는 듯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자친구의 정석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지민과 박하늘의 자석커플 서사는 디지털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그 시작이 드러난 바, KBS 2TV 특별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지수가 뜨거운 순정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 약 천 오백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재탄생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수가 연기하는 온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용맹한 장군이면서도 바보라고 기록됐던 온달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 이에 더해 멜로 장르에서 진가를 발휘했던 배우 지수의 매력이 '달이 뜨는 강'의 온달을 통해어떻게 발휘될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런 가운데 2월 1일 '달이 뜨는 강' 측은 온달 역을 맡은 지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수가 온달을 연기하고 싶었던 이유는 물론 그가 생각하는 온달의 매력까지 담겨 있는 인터뷰가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지수는 온달을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년"이라고 설명하며 "용맹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21년 올봄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주인공 '반하니'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37살 여성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최강희가 연기하는 반하니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사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이다. 37살 강제적 비혼 상태에 비정규직 신분,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대충 이대로 살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마치 없는 듯 살길 간절히 바라는 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이지훈 최유화의 위험한 케미가 포착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평강과 온달, 두 청춘의 사랑이 고구려를 어떻게 뒤흔들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이 뜨는 강'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고건(이지훈 분)과 해모용(최유화 분)의 투샷 스틸컷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평강과 온달의 케미와는 180도 다른 위험한 텐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고건과 해모용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서로를 날카롭게 바라보던 두 사람, 이어 고건이 해모용의 손목을 잡고 그를 몰아세운다. 해모용은 그런 고건을 날카롭게 바라보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기싸움을 이어간다. 이토록 강렬한 대치 중에도 피어나는 묘한 케미가 시선을 끈다. 마치 폭풍전야 같은 고요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건과 해모용은 모두 고구려를 뒤흔들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또한 이들은 각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21년 신축년 설날을 더욱 뜻 깊고 설레게 만들어줄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가 오는 2월 12일 (금), 13일 (토) 밤 9시 40분 2부작으로 찾아온다.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드라마다. 먼저 정가보컬리스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로 2019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2018 KBS 국악대상 '가악상'을 수상한 국악인 하윤주가 달콤 살벌 구미호 '여희' 역을 맡아 인생 첫 드라마 연기를 선보인다. 하윤주가 분할 '여희'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채식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천 년 전 못 이룬 사랑을 찾아서 진정한 사람이 되고 싶은 인물이다. 한 남자만을 위해 천년을 기다린 순정파 구미호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2005년, 혜성처럼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21년 봄 시즌과 신학기를 앞두고 뛰어난 실용성과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에코 백팩 컬렉션’을 출시한다.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통해 ‘친환경 뽀글이’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한 ‘에코 백팩 컬렉션’의 출시를 통해 진정성 있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보조 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한층 높이는 한편 빅사이즈 백팩의 대표 아이템인 ‘빅 샷’과 ‘핫 샷’ 등의 스테디셀러 제품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가성비 및 가심비를 모두 중시하는 Z세대의 소비 트렌드도 만족시켰다. ◇친환경 가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리지널의 품격, ‘빅 샷’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빅 샷(BIG SHOT)’은 고객의 70% 이상이 1020세대인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의 가방 부문 주간 및 월간 랭킹의 최정상을 1년 이상 유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끄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이트 베이지 색상의 ‘빅 샷’은 페트병 19개(500ml 기준)를 재활용해 탄생된 페트병 1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조여정과 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코믹-미스터리-스릴러까지 복합 장르의 획기적인 변주로 고품격 '후더닛'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첫 회의 충격을 마지막 회까지 이끄는 '수미쌍관' 엔딩으로 추리의 퍼즐을 완성, 통쾌한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살아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 롤러코스터 같은 스토리까지 완벽한 3박자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마지막 회에서는 '셜록 여주' 강여주(조여정 분)가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소속사 대표 윤형숙(전수경 분)임을 밝혀냈고,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를 출간해 '비밀기도실'의 추악한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도 외도를 했던 남편 한우성(고준 분)을 향해 칼을 찌른 여주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미스터리의 묘미를 더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백수정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고, 수많은 인물 관계 속 숨은 비밀을 푸는 '후더닛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바람피면 죽는다'가 남긴 것들을 짚어봤다. ● 조여정이 만든 K-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노정의의 2D 같은 그림체 비주얼의 첫 스틸을 공개, 올봄 남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배현성(박하늘 역) 등이 함께 반짝이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노정의는 극 중 경제학과 2학년이자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을 맡았다. 청순한 외모와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반전미를 지닌 인물로 불의나 이치에 맞지 않은 것을 보면 당돌하게 맞설 줄 아는 강단을 가지고 있다. 이런 그녀의 꿈은 바로 응원단 단장이 되는 것. 이런 가운데 사진 속 응원단복을 입은 서지민(노정의 분)의 모습이 시선을 머물게 한다. 특히 눈길이 가는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는 물론 어딘지 리더와 같은 단단한 포스마저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점점 빠져들게 한다.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펜으로 말아 묶은 올림머리는 청순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상상케 한다. 무언가 쑥스러운 듯 양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달이 뜨는 강' 지수의 순애보가 벌써 가슴을 울린다. KBS 2TV '달이 뜨는 강'이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공주(김소현 분)과 온달장군(지수 분)의 이야기를 안방극장에 소환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몰랐던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1월 29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온달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온달이 '바보 온달'이라 불린 이유와 평강을 향한 순애보가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영상은 온달에게 "달아 부디 필부가 되어, 아니 바보가 되어 살아 남거라"라고 당부하는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앞서 순노부의 족장이자 국민 장군으로 추앙받는 것으로 알려진 온협 장군이 아들에게 왜 이러한 당부를 하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함께 장군의 아들이라기엔 해지고 누추한 옷을 입고 있는 온달이 보인다. 해맑고 순수해 보이는 표정 뒤로 보이는 강렬한 눈빛이 아버지의 당부를 지키기 위한 온달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어 온달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욘사마와 지후히메를 탄생시킨 레전드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부터 톱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애마를 엿볼 수 있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탄'까지! 더불어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어버린 "트롯 전국체전"의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 무대와 감성 멜로 영화 "간이역"의 두 주인공, 김동준X김재경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번 주 "연중 라이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흰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레전드 드라마 "겨울연가"를 소환해 본다. 순백의 눈꽃을 닮은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그 시절 우리들의 추억 속 드라마 "겨울연가". '욘사마', '지우히메'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급 한류 붐을 이끈 배용준, 최지우의 풋풋한 모습과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 故박용하의 찬란했던 생전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겨울연가" 속 그리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과의 협업을 통한 뒷다릿살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해진 한돈의 부위별 소비 불균형 문제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한돈 영업기'를 주제로,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돈 영업왕 백사원으로 활약하며 뒷다릿살 소비 촉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뒷다릿살 소비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알리고, 뒷다릿살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뒷다릿살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가 뒷다릿살을 활용한 캔햄인 '빽햄' 개발에 나섰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성희 회장 및 유통, 판매 관련 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빽햄'에 대한 홍보 자문을 구하고 해외 소비자 공략을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 빽햄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돈 뒷다릿살로 만든 빽햄 먹어보고 싶다', '맛있게 빽햄 먹고 한돈농가도 살리고 일석이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매일 소젖 짜는 국내 유일 트로트 가수 김설이 타이틀곡 '지게', '어떻게 된 거야' 등이 담긴 정규 앨범 '피부가 전하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발표 전부터 트로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가수 송대관은 타이틀곡 지게를 듣고 '당신과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지게를 통해 은유적으로 잘 표현 했다'며 '어여쁜 고향 후배 김설 최고, 엄지 척'이라고 말했다. 요즘 핫한 트로트 가수 박현빈, 윤수현이 소속된 IW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설의 노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게 하며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지게, 어떻게 된 거야 등 김설 앨범에 수록된 곡 대다수는 설운도 '나침판', 강진 '달도 밝은데', 김용림 '사랑의 밧줄' 등을 작사,작곡한 김상길 작곡가의 곡이다. 또 MBC '놀면 뭐 하니' 유산슬 편에 출연했던 '전설의 매니저' 녹두가 기획한 '어떻게 된 거야' EDM은 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장, 한국음원제작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용진이 직접 편곡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앨범명을 지은 은희태 시인은 '자연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땅만빌리지의 전지전능 마을소장 김병만이 거대한 대방어 해체 쇼를 펼쳤다. 김병만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방어를 손질하기 시작했고, 주민들은 압도적 크기의 대방어를 능수능란하게 손질하는 김병만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김병만은 미리 냉동실에 넣어뒀던 돌을 가져온 뒤 차가운 돌 위에 대방어 회를 올려 내어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그러나 그의 진가가 드러난 부분은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김병만 표 방어삼합! 방어회 위에 묵은지, 무순 등을 올려 한입에 먹는 자신만의 '방어삼합'을 공개한 것! 김병만 표 '방어삼합'의 맛을 본 윤두준은 '땅만빌리지에서 먹은 것 중에 1등이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입이 떡 벌어지는 김병만의 대방어 해체쇼와 방어삼합은 땅만빌리지 11회에서 공개된다. 주거 예능이 대세인 요즘 '집방'을 넘어 바닷가에 고즈넉한 마을을 짓고 주민들의 로망 실현을 드러낸 '동네방송' 땅만빌리지는 오늘인 28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