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럭셔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Rx’가 에센셜 피부 영양 성분과 마이크로 히알루론산을 담은 처방이 촉촉하고 탄탄하게 빛나는 광채 탄력 피부를 선사하는 ‘블루 마이크로리프트 하이드라 세럼’, ‘블루 마이크로리프트 하이드라 크림’ 등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 마이크로리프트’ 라인 2종은 평균 4kDa의 아주 작은 사이즈의 저분자 히알루론산인 ‘MICRO HA(마이크로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촘촘히 미세보습 충전해 촉촉한 미세 수분 환경으로 조성한다. 또한 피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피부의 활기를 선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에센셜 피부 영양 성분 17종(2종 미량 원소, 7종 비타민, 8종 아미노산)을 담은 ‘CYTO COMPLEXTM(싸이토 콤플렉스)’ 처방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고 광채 탄력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블루 마이크로리프트 하이드라 세럼’은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풍부한 수분감의 제형이 촘촘하게 보습 충전을 도와 빛나는 물광 피부로 가꿔주는 ‘광채 탄력 세럼’이다. ‘블루 마이크로리프트 하이드라 크림’은 수분을 머금은 농밀한 텍스처가 피부를 감싸며 단단하게 차올라 입체적인 탄력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슈머(Greensumer)’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슈머는 환경 보호를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를 합친 말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 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그린슈머의 등장과 함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의류도 패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레나코리아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는 ‘아레나 비건 패딩(Vegan Padding)’을 2019년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비건 패딩 시리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페트병(PET)을 100% 재활용한 써모어(Thermore) 에코다운 화이버 소재의 친환경 제품군이다. 에코다운 화이버는 인슐레이션(단열)처리로 보온성을 높인 PET 재활용 소재다. 약 10개의 PET로 성인 남성 재킷 하나를 만들 수 있으며, PET를 충전재로 재활용해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면서 석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친환경에만 초점을 맞춘 건 아니다. 패딩으로서 기능적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아레나 비건 패딩은 세탁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도솔솔라라솔'이 설렘과 반전을 안기는 에필로그로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유쾌하게 펼쳐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얽힌 비하인드와 숨겨진 인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에필로그는 공감과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못다 한 이야기, 혹은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방송 말미 풀어지면서 설렘과 반전, 긴장감까지 선사하고 있는 것. 로맨스 시작과 동시에 애틋한 이별을 맞게 된 숨겨진 사연도 에필로그를 통해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이에 예측불가한 2막에 돌입한 '도도솔솔라라솔'의 과몰입 유발 에필로그를 짚어봤다. 1. 고아라X이재욱, 설레는 진심부터 이별 뒷이야기까지 4회에서는 구라라를 향한 선우준의 마음을 확인시켜준 '우산' 비하인드가 공개돼 설렘을 안겼다. 비 내리는 날, 구라라를 바래다주기 위해 두 개의 우산 중 하나만을 챙기는 선우준의 귀여운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것. 더욱이 두 사람 사이 관계 변화를 예고한 애틋한 '가지마 포옹' 엔딩 이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김명수와 권나라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을 통해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한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김명수는 관료 생활을 하던 중 노름을 하다 적발돼 벌로 암행어사 직을 명받은 성이겸 역을, 권나라는 기녀로 위장한 다모 홍다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어명으로 인해 어사 파트너에 등극, 유쾌한 수사 케미스트리와 사이다 액션까지 선보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 풀어진 모습으로 삐뚤어지게 갓을 쓴 김명수(성이겸 역)와 아름다운 기녀로 완벽 변신한 권나라(홍다인 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소를 띤 채 팔짱을 끼는 권나라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김명수의 모습이 은은한 조명에 녹아들어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인다. 또한 두 사람의 부드러운 눈 맞춤이 묘한 설렘까지 배가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조선의 비밀수사단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10월의 마지막 10월 31일 토요일, 개막 이틀째를 맞은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현장 열기는 며칠 새 부쩍 낮아진 기온을 무색케 했다. 전통리조트 구름에의 고즈넉한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실천세션에서는 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소장, 한국 북큐레이션 협회 김미정 회장 등이 출연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따뜻한 인성교감 '나,너,우리'를 진행했고, 동시에 진행된 학술세션 특별강연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국내 행사에 참석하지 못 한 Kurozumi Makoto 도쿄대 명예교수와 Roger Ames 북경대 석좌교수 그리고 김광억 서울대 명예교수가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지는 참여세션 2 '차이와 존중 콘서트'에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디바 가수 인순이가 출연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한 데 어울려 살 수 있었던 지혜와 존중의 힘을 공유하고, 다문화 학교인 해밀학교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해밀학교가 걸어 온 길을 통해 다양성과 사회적 가치를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당 세션은 가수가 아닌 해밀학교 이사장으로서 인순이의 모습을 통해 보다 나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암행어사가 2020년 안방극장에 출두한다. 오는 12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과 논개의 기백을 지닌 기녀 홍다인(권나라 분), 성이겸과의 두터운 정을 쌓아온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조선시대 암행어사는 철저히 신분을 숨긴 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백성들의 고통과 억울함을 풀어주는 존재였다. 초자연적인 영웅이 아닌 힘없는 백성의 곁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친근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 드라마 속 캐릭터로도 매우 환영을 받아왔다. 먼저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암행어사'는 어사와 하인 갑봉, 호위검객 박상도가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어나는 일들을 무술을 가미한 활극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에 암행어사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각인시켰다. 1992년부터 1993년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이 눈물의 이별을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0회에서는 선우준(이재욱 분)이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구라라(고아라 분)와 눈물의 이별을 했다. 선우준이 19세의 선우재단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구라라와, 진실을 밝힐 기회도 없이 떠나게 된 선우준. 강제로 이별을 맞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준은 구라라에게 진실을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자신을 믿는 구라라를 속이는 것이 내내 괴로웠던 선우준. 그는 구라라에게 '이제 너한테 내 얘기를 하고 싶어'라며 날이 밝은 뒤, 감추고 있던 것들을 말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그날 밤, 스토커 안중호(강형석 분)가 구라라를 납치하면서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안중호의 집에서 '굿앤굿' 제품들을 보고 연수원으로 달려간 선우준은 포박당한 구라라를 찾아내고 안중호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다툼 끝에 안중호가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고 말았다. 미동 없는 안중호를 보며 겁에 질린 선우준은 마침 연락 온 김만복(이순재 분)에게 상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요즘 '임스형' 정보석 때문에 大환장 파티를 벌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낙상사고로 기억을 잃은 우정후(정보석)는 자신을 '우정후'가 아닌 '제임스'라고 알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이순정(전인화)의 손에 이끌려 삼광빌라로 들어왔고, 결국 그곳에 살고 있던 아들 우재희(이장우)와 만났다. 재희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귀여운 강아지 티셔츠부터 기본값으로 설정된 인자한 미소까지, 분명 얼굴은 아버지인데, 자신이 알고 있는 '슈퍼 꼰대 짠돌이'가 아니었기 때문. 그래서일까. 재희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임스형'의 환장할 순간을 몸소 겪어내고 있다. ● 독불장군 → 겁쟁이 가족도 심지어 본인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정후에게 남은 단 하나의 기억은 빚쟁이에게 쫓기다 흠씬 두들겨 맞았던 공포스러운 과거뿐이었다. 그 때문에 낯선 사람, 특히 건장한 남자만 보면 대경실색하며 구석에 몸을 숨기고 눈을 질끈 감았다. 재희는 정후가 망쳐버린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자 기억상실인 척하는 것으로 의심하기도 했지만, 공포에 떠는 아버지를 직접 보고 난 후, 생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성동일, 김희원 주연의 '담보'는 누적 관객 166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주연의 '도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도굴'이 예매율 52.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기업의 비리를 파헤치는 말단 사원들의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예매율 28.1%로 2위를 차지했다. 콘서트 영화 '미스터 트롯: 더 무비'는 예매율 2.8%로 3위에 올랐다.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멜로 영화 '노트북'은 예매율 2.4%로 4위를 차지했고, 성동일, 하지원 주연의 '담보'는 예매율 1.9%로 5위에 올랐다. 폭발적인 에너지의 음악영화 '위플래쉬'는 예매율 1.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1월 5일~2020년 1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과 고준의 '공포의 깨톡'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이 행복한 부부의 모습으로 커플 셀카를 찍던 중 갑자기 떠오른 '자기야 뭐해?'라는 메시지를 목격한 순간이 담겨 있다. 단 1초만에 메시지를 부시며 사태수습에 나선 고준과 '행복-정색-의심'의 표정 3단 변화를 보여주는 조여정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듯 생각만 해도 오싹한 공포의 순간을 재치있게 보여준 티저 영상은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4일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와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 결혼한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공포의 깨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여주와 우성이 행복한 모습으로 커플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바짝 붙어 '잉꼬부부'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 이때 휴대전화 위로 '♥♥'로 저장된 의문의 인물로부터 '자기야 뭐해?'라는 '깨톡' 메시지가 오고, 행복했던 순간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진지희와 김시은이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 '모단걸'의 의미를 직접 전했다. 오는 11월 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모단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포스터,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면서, '드라마스페셜 2020'의 유일한 시대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를 끌고 있다. 그 가운데, 경성 최고 철부지 아가씨 '신득' 역의 진지희와 그녀의 몸종 '영이' 역의 김시은이 캐릭터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먼저 '모단걸'의 신득은 친일파 부호의 며느리다. 진지희는 '신득은 그 시대 여성들이 그랬듯 아무것도 모르고 집안의 뜻에 따라 일찍 결혼했다. 그래서 어른스러울 것 같지만, 사실 은근 아는 것도 없고, 허당끼가 많고,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런 신득이 '시간이 지날수록 '모단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잘 담겨 있다'는 것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이이경이 '금사빠' 노비 청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이이경이 암행어사 김명수와 함께 악당을 소탕하는 어사단이 되는 몸종 박춘삼 역을 맡아 호흡한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이이경의 해석이 더해진 박춘삼 캐릭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껏 돋운다. 극 중 이이경이 맡은 박춘삼은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김명수 분)을 어릴 적부터 모시는 몸종.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언제, 어디서나 도련님을 보필하며 성장해 왔다. 부모와 형제의 생사조차 모르는 박춘삼에게 성이겸은 주인 그 이상의 존재라고. 또한 호기심과 의욕은 물론 눈물과 정까지 많은 순수청년으로 금세 사랑에 빠지는 순수청년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낸 성이겸과는 능청스런 브로맨스 케미로 스토리를 그려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프리미엄 토털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11월 매주 수요일 밤 6시에 선보이는 '달밤 라디오'에 독보적인 음색의 감성 보컬리스트 정승환이 DJ로 참여한다. 달밤 라디오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실제 고객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설렘으로 밤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보이는 라디오이다. MBC 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에서 2년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승환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기대감을 더한다. 달밤 라디오는 짧은 시간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로 달밤 라디오 공식 사이트와 덴티스테 공식 인스타그램 IG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스트리밍하거나 달밤 라디오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덴티스테는 달밤 라디오에 앞서 올 상반기 정승환과의 컬래버 음원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발표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은 어두운 밤이 지나 아침이 밝아오듯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와 주기를 바라며 한걸음 더 다가가는 마음을 담은 감성 발라드이다.
1080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통해 친환경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뛰어난 기능성과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30여년간 전 세계에 걸쳐 겨울철 최애템으로 손꼽히던 ‘눕시 재킷’에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에코 눕시 재킷’ 신제품을 선보였다. 뉴트로 트렌드 영향과 함께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착장까지 손쉬운 숏패딩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2019년에 이어 2020년도 숏패딩의 인기가 점쳐지고 있다. 여기에 스타일은 물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영향력과 구매력이 급증하면서 윤리적이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숏패딩들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발표된 글로벌 커머스 마케팅 기업인 크리테오의 한 조사에 따르면 MZ세대의 약 52%는 친환경을 비롯해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부합하는 브랜드나 상품을 전보다 더 소비할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고,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국제섬유생산자연맹(ITMF)의 연례 국제 총회인 ‘2020 하이브리드 ITMF 컨퍼런스’에서는 페트병을 비롯한 플라스틱 재활용 의류들이 플라스틱 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임현식, 박원숙 옆자리 경계 '남자 냄새는 안 나는군' 이날 방송에서는 큰언니 박원숙의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박원숙을 위해 남해까지 달려온 서권순에 이어 자타공인 '원숙바라기' 임현식이 로맨틱하게 등장했다.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임현식은 남해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곳곳을 살피며 '남자 흔적' 찾기에 돌입. '시골에 살면 남자가 할 일이 많지 않냐'며 호시탐탐 박원숙의 옆자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달라진 임현식의 모습에 박원숙의 마음은 움직였을지? 누구를 위한 파티인가? 큰언니 박원숙을 위한 동생들의 큰 그림 반가운 인사는 잠시. 동생들은 깜짝 축하단 임현식,서권순의 방문을 시작으로 큰언니를 위한 본격적인 파티 계획을 발표했다. 동생들의 계획은 직접 수확한 쌀로 햅쌀밥 짓기와 낚시로 잡은 갈치로 상 차려주기. 자매들은 집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