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하루에도 몇 번씩 울리는 재난문자! 그야말로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일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더 나은 삶,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출격하는 대국민 안전 지침서 "재난탈출 생존왕"! 걸크러쉬를 넘어'갓숙'이라 불리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개그우먼 김숙과 KBS 간판 아나운서 이광용이 "재난탈출 생존왕"의 진행을 맡았다. 고정 패널로 배우 정시아가 합류,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의 시선으로 생활 밀착형 토크를 펼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짜 사나이! 산전수전 공중전에서 생존한 훈남 경호원 최영재가 '미스터 생존왕! 캡틴초이'로 변신해 가장 확실한 생존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최영재는 특전사 707 특임대 장교 출신으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인물.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 '캡틴 초이의 알아야 산다'에서는 실제와 가장 가깝게 재현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채 인터넷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각종 안전 정보들이 실전에 적용될 수 있는지 직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이 100만개의 이화 효모 성분으로 2020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워터-풀 베스트 크림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숨 ‘워터-풀 베스트 크림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은 2010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넘버원 수분케어 라인으로 자리매김한 ‘워터-풀’ 라인의 대표 인기 제품인 워터 젤 크림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그리고 앰풀을 함께 담은 특별한 구성으로 선보인 것이다. 워터-풀이 지닌 깊고 진한 수분 보습감이 느껴지는 로열 블루 컬러에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연말의 축제와 같은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골드 컬러의 일러스트가 섬세하게 표현돼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로 전달하기에도 적합하다. 워터-풀 라인은 제품 1병당 100만개의 이화 효모 성분을 더해 2020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돼 건조함이 심해지는 가을과 겨울에도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특히 피부 수분 내재력을 끌어올려 주는 한 단계 진화된 수분케어로 근본적으로 달라진 피부 변화를 선사하고 외부 자극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대표 제품 ‘워터
자외선 LED 시스템 전문 기업 유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의 병실에 각각 자외선 살균 로봇을 투입하고 병실 내 환경 표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효과를 확인한 임상 연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확진자들이 실내 표면에 옮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을 검증한 실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험 결과, 자외선 살균 LED 로봇은 넓은 공간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에 효과를 나타냈다. 실험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올 3월부터 5월까지 고려대 의료원의 중환자실 3개소, 생활치료소 17개소 등 총 20개소 병실에서 진행됐다. 이들 병실에 유버의 자외선 LED 로봇을 투입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얼마나 살균력을 보이는지 검증했다. 고려대 의료원은 코로나19 관련 실험을 할 수 있는 BSL-3등급(생물안전등급) 허가 기관이다. 확진자 연령대, 건강 상태, 입·퇴원 시간, 바이러스 채취 장소, 부위, 샘플 채취 횟수, 시간 등 모든 정보는 살균 로봇 투입 이전까지 공개하지 않고 블라인드로 진행됐다. 또 미생물학 분석팀에도 데이터 결과가 나올 때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가수 혜은이가 본명 김승주로 찾고 싶은 55년 전 인연은 누구일까.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원조 국민 여동생 가수 혜은이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혜은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 '진짜 진짜 좋아해', '뛰뛰빵빵', '제3한강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 이날 현주엽은 '김승주씨를 모셔 보겠습니다'라는 의뢰인 소개 멘트로 김원희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김승주는 바로 혜은이의 본명이었던 것. 이어 등장한 혜은이는 '김승주라는 이름으로 살다가 45년 동안 혜은이로 살고 있는 가수 혜은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혜은이는 '30년 만에 홀로서기를 했는데 제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근황을 전하면서 아이들로부터 '가수 혜은이로 사세요'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며 한층 생기 넘치는 모습을 엿보였다. 그런가 하면 최근 혜은이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한 김원희가 '저보다 하수인 분은 처음 봤어요'라고 하자 혜은이는 '사실은 살림을 못합니다. 요리도 못 합니다'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시작부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더 설레고 다이내믹해질 2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는 4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 신박한 관계로 엮여있던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은 어느덧 서로의 가장 가까이에서 의지가 되는 존재가 됐다.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지만, 설레는 관계 변화와 동시에 위기도 예고됐다. 선우준을 쫓는 추민수(최광제 분)가 라라랜드를 찾아냈고, 나이를 속인 선우준의 반전 정체 등 여러 변수가 남아 있는 것. 후반부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고아라와 이재욱이 2막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고아라는 구라라와 선우준의 '깊어진 로맨스'를 꼽았다. 그는 '제목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라라와 준의 본격 로맨스를 몰입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봐주시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시청 '꿀팁'을 밝혔다. 각각의 사연을 안고 낯선 은포에 불시착한 두 청춘 구라라와 선우준은 서로의 '작은 별'이 되어주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다. 고아라는 가장 기억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10월 27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 '시니어퀸'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시사회는 여러 언론 관계자, 연예인들이 참석해 전체 객석이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화 시니어퀸은 '오팔세대'인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들이 지난 시절을 회상하고 '100세 시대'에 맞춰 인생 2막의 새로운 꿈을 펼쳐가는 과정을 그렸다. 김문옥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고, 장기봉 협회 예술감독이 총괄 PD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시네마테크 충무로와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배급은 주식회사 NBD, 실버아이티비가 맡았고 정재승(촬영), 함철훈(기술), 전진승(조명) 감독 등이 스태프로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최근 시니어들이 직접 만든 시니어들의 연극 '오팔주점'을 대학로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영화는 오팔주점과 마찬가지로 시니어들이 직접 제작, 출연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장기봉 PD는 '100세 시대에도 불구하고 50대 중후반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만하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김명수가 '암행어사'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김명수가 새로운 '암행어사'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여기에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김명수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명수는 야망도, 목표도 없이 오늘만 사는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 역을 맡아 열연한다. 낮에는 주 업무인 홍문관 서고 정리로 지극히 평범한 관료 생활을, 밤에는 당직관들과 은밀히 노름판을 즐기는 타짜로 화려한 이중생활을 한다. 하지만 성이겸(김명수 분)은 뜻하지 않게 이중생활이 적발되면서, 그 형벌로 암행어사의 명을 받게 된다. 하루아침에 조선 비밀수사단이 된 그는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하나둘씩 수사해나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나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으로 완벽 변신한 김명수는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깊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세상 가장 아찔하고 수상한 부부로 변신한 조여정과 고준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 속에는 핏자국이 선명한 칼을 쥔 아내 '강여주'와 목숨을 걸고 결혼한 '한우성'의 일촉즉발 경고 현장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2일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와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 결혼한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투 샷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여주가 자신의 세계인 서재 안에서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칼을 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날카롭게 날이 선 칼의 모습은 여주의 매혹적인 눈빛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범죄 소설가 여주가 든 칼끝에 묻은 피의 정체와 앞으로 그녀의 칼끝이 향하게 될 곳은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주의 뒤에 앉은 남편 우성은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으로 그녀를 노려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성의 흔들리는 동공과 숨이 막힌 듯 넥타이를 잡은 손은 마치 자신의 목숨을 부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의 설레는 첫 입맞춤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지난 10월 30일,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구라라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고아라의 발랄한 모습과 이재욱, 김주헌의 달달한 모습까지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의 메이킹 영상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선우준(이재욱 분)의 '직진 본능'을 깨운 구라라(고아라 분)와 차은석(김주헌 분)의 영화관 데이트 비하인드가 담겼다. 공포영화를 잘 못 본다는 고아라는 '실제 놀라듯이 놀라보겠다'고 선언한 뒤 리얼한 현실 연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고백신 촬영 뒤 '드디어 차였다. 희망고문 따윈 없었다'고 해맑게 말하는 김주헌의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단호하고 정중하게 차은석의 고백을 거절했던 구라라. 고아라는 '모든 관계의 정리를 확실하게 하는 게 목표다. 맺고 끊음은 정확하게'라고 똑부러지는 구라라를 대변해 미소를 더했다. 고백 후 기가 막힌 타이밍에 나타난 이재욱의 합류로 완성된 불꽃 튀는 삼자대면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권나라의 도도함이 돋보이는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권나라의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을 선보였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는 극 중 기녀로 신분을 철저히 감춘 다모 홍다인 역을 연기한다. 홍다인(권나라 분)은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으로 소문이 자자한 절세미녀. 그러나 기녀는 수사에 필요한 직책에 불과할 뿐, 사실은 은밀히 양반가의 비리를 캐기 위해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다. 왕족의 딸이었던 홍다인은 어렸을 적 비극적 가족사로 말미암아 진짜 정체를 감춘채 살고 있다고. 그러나 과거의 진실에 접근하려다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이 이끄는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오늘(30일) 공개된 스틸 속 권나라는 소문난 미녀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조선 최고의 기녀답게 곱게 차려 입은 빨간 저고리가 도도함 그 자체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기방 앞에서 팔짱을 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청순미와 청량미 넘치는 미대생 '고미래'로 변신한 연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자체 발광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모은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30일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 여신' 고미래(연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래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미래는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하다. 손에 든 의문의 종이를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마치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을 떠오르게 만드는 '분위기 여신' 미대생 '고미래'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연우는 청순한 아름다움과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미대생 '고미래'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밝은 미소 뒤에 숨겨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고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29일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원장 김영식 교수)과 빅데이터/AI기술을 활용한 건강-보험-금융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김영식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해 KB금융지주 등 KB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보험-금융 분야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향후 금융시장이 마주할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고, 건강과 금융이 융합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련 분야의 빅데이터/AI전문가 양성 및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경진대회 운영 등을 통해 신기술 개발에 기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KB손해보험은 KB금융지주와 협력해 KB금융그룹 건강-금융 기초DB구축을 추진하고 이를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연구 역량과 결합하기로 했다. 이를 활용해 KB손해보험은 보험 본업 경쟁을 높이는 한편 헬스케어 등 신사업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금융의 영역에 새로운 부가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매콤하고 개운한 진짬뽕의 진한 맛을 만두에 더한 ‘진짬뽕만두’를 출시했다. ‘진짬뽕만두’는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진짬뽕’의 맛을 통째로 만두에 넣은 제품이다. 진짬뽕의 화끈하고 매콤한 불맛과 개운하면서도 진한 맛을 만두로 구현했다. ‘진짬뽕만두’는 돼지고기와 오징어, 다양한 채소 등 짬뽕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그대로 사용했다. 2가지의 고춧가루를 사용해 기분 좋은 매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화끈한 불맛과 진한 해물맛도 살렸다. 진공 반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에 양배추, 양파, 부추, 대파, 죽순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두의 풍부한 식감과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살렸다. ‘진짬뽕만두’는 진공 반죽한 피를 사용하여 찜기에 찌면 부드럽고 군만두로 튀기면 더욱 바삭하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가 가능해 더욱 편리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진짬뽕의 화끈한 불맛과 진하고 개운한 맛을 살린 ‘진짬뽕만두’를 출시했다며 진짬뽕의 맛과 함께 풍부한 재료로 꽉 채워 더욱 맛있는 만두라고 밝혔다. ‘진짬뽕만두’는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첫 방송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매회 색다른 시도로 단막극 역사에 유의미한 획을 그어왔기에, 올해도 어떤 작품이 진짜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스페셜 2020'을 놓칠 수 없는 이유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1. 10년간 꾸준히 이어온 단막극의 명맥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단막극의 명맥을 이어오며 올해로 뜻 깊은 10주년을 맞이한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지상파에서 단막극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KBS는 매해 주옥 같은 10편의 단막극을 탄생시켜왔다. 그리고 그 명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10가지 색깔이 담긴 10편의 단막극이 전파를 탈 예정. 해를 거듭할수록 단막극만이 지닌 '다양성'이라는 정신을 견고히 하며 내실을 다져오고 있는 KBS가 또 어떤 참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드라마스페셜 2020'은 UHD(초고화질)로 제작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이 고아라를 향한 설레는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7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가 차은석(김주헌 분)을 익명의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일 것이라 추리, 거리를 좁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불안감에 휩싸인 선우준(이재욱 분)의 '직진 본능'이 깨어나면서, 구라라와의 로맨스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구라라는 도도솔솔라라솔과 약속한 한 달이 되어 카페에서 그를 기다렸다. 이번에도 그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SNS를 통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신 앞에 서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구라라는 그에게서 온 메시지를 곱씹다 차은석이 선물한 라라랜드 개원 기념 화환 문구와 말투가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어 구라라는 차은석이 카페에 나타났던 것, 만난 사람 중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해봤냐던 의미심장한 말을 떠올렸다. 여러 퍼즐 조각을 맞춘 구라라는 차은석이 자신을 은포로 오게 한 은인 도도솔솔라라솔이라고 추리했다. 선우준은 급한 일로 구라라가 도도솔솔라라솔을 기다리는 카페에 가지 못했다. 선우준을 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