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모나미와 함께 하태완 작가의 인기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감성을 담아낸 특별한 볼펜 세트를 출시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따뜻한 문장으로 삶의 모든 순간에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에세이로 2018년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3위, 예스24 독자들이 꼽은 2018 올해의 책 등에 오르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파스텔 톤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 도서 커버 콘셉트를 반영해 민트, 베이비 민트, 화이트, 베이비 핑크, 핑크 등 다섯 가지의 컬러를 볼펜 바디에 적용하고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던 따뜻한 응원의 문구 5가지를 새겨 책의 감성을 볼펜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총 5본입 세트로 구성된 볼펜 세트는 한정 수량 제작됐으며 출시와 동시에 예스24 기프트 상품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모나미 153 모든 순간이 너였다 5종 세트’의 가격은 5000원으로 예스24 홈페이지와 예스24 중고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은혜 예스24 기프트파트 파트장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감동과 여운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비즈니스북스는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 모리 겐이치로의 신간 "아침의 재발견"을 출간했다. "아침의 재발견"은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00% 깨우는 59가지 아침 습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함께 담았다. 아침에 잠을 자는 동안 정리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제1장에서는 똑같은 일을 해도 낮과 밤의 지친 뇌보다 아침의 건강한 뇌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제2장은 하루의 리듬을 결정하는 뇌의 활동성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아침 습관, 즉 강력한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쐬면 뇌를 깨우는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잡히고 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을 덧붙여 설명한다. 제3장은 아침 뇌와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면 꼭 알아야 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뇌과학적 숙면 관리법에 대해 들려준다. 계절이나 일조량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 잠들기 전 1시간 습관, 숙면으로 뇌를 편하게 쉬게 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9월 3일 자로 간부 인사발령을 내고 김홍남 경영기획실장을 임명했다. 김홍남 경영기획실장은 고려대에서 행정학 학사, 중앙대 대학원에서 예술행정 석사를 마쳤으며 tbs 프로듀서, 기독교TV 프로듀서,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을 거쳤다. 서울문화재단에는 2004년 창립 시절부터 함께해 비전정책팀장, 경영기획본부장, 문화사업본부장 등 주요 자리를 거쳤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책리뷰 큐레이션 서비스 ‘책리뷰닿’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일까지로, 책을 좋아하면 누구라도 책리뷰닿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책리뷰닿’은 책을 많이 있는 일반 사람들의 리뷰를 스토리가 접목된 콘셉트에 따라 큐레이션한 후이를 카드뉴스, 오디오 등의 콘텐츠로 소개하는 책리뷰 큐레이션 서비스다. 일반 출판사가 제공하는 책 소개 정보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마케팅 목적으로 작성한 경우가 많아 일반 사람들이 책에 대해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책리뷰닿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리뷰를 접목, 친근감을 최대한 높이고자 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책 좀 읽는다면, 책 좀 읽고 싶다면? 책리뷰닿 팔로우 하자!’ 이벤트는 책리뷰닿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책리뷰닿을 더욱 알리고자 하는 것과 함께 책을 읽고 싶지만 정작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쉽게 책과 관련된 진솔한 정보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책리뷰닿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어 있는 10여건의 책리뷰닿 콘텐츠 중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9년 시즌 프로그램의 네 번째 작품으로 남산예술센터를 둘러싼 공공극장 논쟁을 다루는 연극 ‘오만한 후손들’을 18일(수)부터 29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오만한 후손들’은 공공극장의 위상과 위치에 대한 질문을 관객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시작됐다. 남산예술센터의 전신은 드라마센터다. 드라마센터는 1962년 동랑 유치진(1905~1974)이 한국 민족문화의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미국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 정부가 제공한 땅에 개관한 극장이다. 건축가 김중업이 그리스의 야외극장을 본 따 원형극장으로 설계했으며, 현존하는 극장 중 건축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근현대식 공연장이다. 드라마센터는 2009년부터 10년간 서울시가 극장의 소유주인 서울예술대학으로부터 임차해 서울문화재단이 남산예술센터라는 이름의 공공극장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월 서울예술대학교가 서울시에 일방적으로 임대 계약 종료를 통보하면서 연극계 안팎에서는 극장의 공공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후 공공극장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되는 등 남산예술센터에 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부터 매학기마다 국어 시간에 한 권의 책을 읽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이 초중고 교과과정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면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를 찾는 독자들이 증가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1월부터 8월 사이의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 방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2018년의 어린이 문학 내 동화책 판매량은 87만여권,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은 23만여권으로 2017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1.1%씩 증가했다. 2019년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은 각각 107만여권, 27만여권으로 24%, 16.9%의 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20위권 내 문학 도서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2015년 1월부터 8월 31일까지는 10권이었으나 2019년에는 18권으로 대폭 늘어났다. 도서 목록을 살펴보면 우아한 거짓말, 모모, 시간을 파는 상점, 기억 전달자, 자전거 도둑, 위저드 베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 송편을 쪄내는 시연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명절에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풍습에 따라 송편을 나눠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석 차례상 차림을 배워보는 교육적인 체험도 열린다. 각 고장마다 미세하게 다른 상차림을 배우고 실제 차례상에 음식을 올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전통의상인 도포를 입고 직접 차린 차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연관된 생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가을에 재배한 박의 속을 긁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극단갯돌이 주관하고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최한 제1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어 관광객, 시민이 하나 된 최고의 축제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 축제장소는 목포로데오광장, 만인계터 등 목포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졌다. 축제에 초청된 공연은 퓨전국악, 인형극, 댄스, 콘서트, 퍼포먼스, 마임 등으로 해외공연 10개국 12팀, 국내공연 53팀, 로컬스토리 20팀 총 85팀의 우수공연이 축제에 선보였다. 또한 프레미마프, 개폐막놀이, 목포로컬스토리, 돼지코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막놀이는 9월~10월 가을, 목포에서 열리는 ‘목포가을페스티벌’의 시즌 첫 번째 행사로 문을 열어 화려한 시민잔치로 장식했다. 개막놀이 ‘별난만세’는 목포에서 일어났던 4·8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4M 높이의 거대인형 죽동 욕쟁이 할매 등 목포근대시민 4인방을 스토리텔링 했다.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로 나와 시민옥단이들이 물지게를 지고 유행가 난장으로 신명난 개막을 즐겼다. 개막공연에서는 100년 전 옥단이가 무대에 등장하여 꿈을 상징하는 나비와 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삼국연의의 심미’를 출간했다. 심미, ‘아름다움을 살펴 찾는다’는 의미의 단어가 풍기는 낌새가 만만치 않다. 삼국지연의, 혹은 삼국지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나관중의 장편 역사소설 "삼국연의"는 그 이름이 유명한 만큼 다양하고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오랜 기간 연구되고 탐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무려 천여 명이 넘는 인물이 등장하여 인간학의 보고라 불리는 "삼국연의". 보다 정제된 언어와 함축된 표현으로 비교적 짧은 분량 안에 가능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방법, 그와 동시에 소설의 품격을 높이고 심미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중국 고대 소설가들이 선택한 것이 대량의 시를 소설에 집어넣는 것이었고, 저자는 이 방법을 섬세하고도 정확하게 사용했다. 저자는 "삼국연의"의 위대함을 이루는 여러 영역들 가운데서 특별히 시가의 아름다움을 짚어,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시선으로 너무도 유명한 이 고전을 바라보게 한다. 또한 시가통론에서부터 시가의 시대별 작가, 인물의 성별, 주제 혹은 유형에 따라 시가를 분석하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지금껏 만나 보지 못한 "삼국연의"의 심연을 만나 보게 하는 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생활문화기획사 쿰퍼니는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며 시민 중심의 생활문화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기획부터 컨설팅, 디자인, 마케팅까지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쿰퍼니는 특히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는 쿰퍼니만의 특별한 노하우 때문이다. 쿰퍼니의 정준원 대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객체에서 경험하는 주체로 변화 발전해야 한다”며 “쿰퍼니는 시민들의 생활문화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도시재생, 문화재생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쿰퍼니는 지난해 성동구에서 개최한 ‘다시쓰는 청춘’, ‘동행-바라보며 마주하며’ 등 다양한 전시를 시작으로 서초구, 용산구 등 여러 지역으로 활동반경을 넓혀나가며 소셜벤처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도정태 교수가 줄기세포 분야 전문 서적인 ‘줄기세포 생물학’을 출간했다. 줄기세포는 전문 연구자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과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지만 지금까지 줄기세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 전문서적이 없었다. 건국대 도정태 교수의 ‘줄기세포 생물학’은 생명과학 전공 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 등 줄기세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문 서적이다. 도 교수는 줄기세포, 역분화, 유도만능줄기세포, 후성유전학 분야에 20여년간의 연구 경력이 있으며 대학에서 줄기세포 생물학을 11년간 강의를 해온 줄기세포 분야 전문가이다. 현재 출판되고 있는 원문 서적은 다양한 리뷰논문을 모아 만든 정도의 책들로 분야 별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일반인뿐만 아니라 생명과학 전공 대학생들도 이해하기 난해하다. 도 교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서적인 줄기세포 생물학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생물학’은 줄기세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줄기세포를 배우고자 하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줄기세포를 쉽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내 최대 객실 규모와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의료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8월 30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의료기관, 호텔 등 38개 기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 및 유치증대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의 1700 규모의 객실을 통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를 위해 협력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마련해 한국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서울 교통의 중심인 용산역에 위치해 주요 병원 및 의료기관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지리적 이점뿐 아니라 이코노미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규모와 스타일의 객실을 보유하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선선한 초가을 바람이 느껴지는 가운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에서 깊어진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영화상영회를 준비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라이브 콘서트와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500의 썸머’ 2편을 상영하는 것이다. 6일 오후 8시, 낙원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누군가에게 북촌 로맨스’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김사월은 2019년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앨범’과 ‘최우수 포크 노래’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으로 주목을 받아온 음악가다. 콘서트에서는 대표곡인 ‘누군가에게’를 비롯해 김사월의 최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사월 특유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음색을 통해 가을의 짙은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공연은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열리며 입장권 가격은 3만원이다. 지난 21일과 28일 저녁 7시 30분에는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볼 수 있도록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영화 상영회를 준비했다. 21일에는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의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는 지난 2일 총 작가 1650여 기성 작가 중 풀잎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풀잎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본부 회장 박효석 시인은 아래와 같이 선정기준을 마련하였다. 제16회 풀잎문학상추진위원회 심사위원장은 박효석/한국현대시인협회고문 시인이 맡았다. 심사위원은 김후란(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시인), 김용언 시인(전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마경덕 시인(시창작강사/시인), 손근호 시인(시창작강사), 조규수(한국현대시인협회 총사무국장), 황현중(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제16회 풀잎문학상 수상자 기준 북한강 유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학적 가치를 빛내고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기념해 순수문학과 작품성으로 선정하였다. 수상자 기준은 기성문인으로서 시집과 작품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풀잎처럼 청초하고 지역문학계 문학발전에 노고를 한 기성문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2003년 경남 중산리 천상병문학제에서 풀잎문학상이 제정된 이 상은 올해 제16회를 맞은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특히 올해는 황금찬 문학비인 북한강문학비가 있는 남양주 북한강문학비에서 고 황금찬 선생의 추모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제16회 풀잎문학상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신나는 주식회사’는 생산지에서 목적지까지 고속버스와 퀵서비스를 연계해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르다’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르다’는 고속버스 소화물 운송과 연계해 산지에서 직접 신선 식자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도시 가정까지 배송하는 전국 당일 산지 직송 물류 서비스로 ‘카고365’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 주식회사와 금호고속, 광주 통합콜이 공동으로 론칭했다. ‘나르다’는 생산지에서 목적지까지 고속버스와 퀵서비스을 연계해 전국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DOOR TO DOOR’ 플랫폼으로 올해 초부터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6월 1일 광주 터미널과 서울 센트럴 시티 터미널을 연계한 시범서비스를 시작,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전라도를 시작으로 전국 서비스 확대도 단계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되고 신선식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지방의 생산지에서 대도시 소비자에게 현지 채소, 과일, 해산물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