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시니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는 채널을 사랑해 주는 시니어 시청자에게 보답하고자 명작 외화 더빙판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8월 성룡 주연의 ‘취권’과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레전드 오브 조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걸쳐 ‘장고:분노의 추적자’, ‘테이커스’, ‘맥시멈 리스크’, ‘제로니모’ 등 고전과 최신 명작을 아우르는 더빙판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더 무비는 국내 대표적 명작 전문 채널로서 올 상반기 선보였던 ‘포 그레이터 글로리’, ‘앵커의 결투’, ‘마운틴 맨’ 등과 같은 국내 미개봉 명작 최초 편성 등 더 무비 시청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해피페이퍼는 공부방 경영 필독서 ‘잘되는 공부방은 365 시스템으로 승부한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잘되는 공부방은 365 시스템으로 승부한다’와 함께 언제든 펼쳐볼 수 있는 시기별, 상황별 ‘공부방 운영 사전’으로 ‘공부방의 표준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자기만의 공부방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 도서 소개 ·공부방 운영의 큰 틀을 가지고 계십니까?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공부방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열심히 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아 답답하신가요? ·공부방이 저절로 굴러가는 단계에 이르렀나요? ·시스템을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지 막막할 때가 있나요? ·매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선명하게 그려지십니까? ·나만의 공부방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가요? 잘되는 대박 공부방과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그림자 공부방의 차이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조금 더 객관적이고 자세한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잘되는 공부방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그 차이를 알아봤다. 그런데 조사결과 잘되는 공부방의 비법은 누구나 다 아는 비밀! 바로 ‘공부방 운영의 표준화된 시스템’이었다. 홍보, 상담, 수업, 관리 이 네 가지 핵심 시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유럽의 3대 강국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갈등과 화합의 시대를 거쳐 강국으로 변모해 가는 장대한 역사를 두 권의 책으로 풀어낸 역사 탐방기가 출간됐다. 북랩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와 명소를 답사하며 역사의 흐름을 읽고 각 시대별 지도자상을 분석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역사산책’을 펴냈다. 이 책은 476년 서로마 제국의 멸망부터 1814년 나폴레옹의 퇴장까지 약 1300여년간의 시간을 담고 있다. 서유럽을 호령하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모습을 각 시대별로 풀어냈다. 당시 나라를 통치했던 지도자에 대해 분석한다. 나라를 세운 지도자부터 십자군 원정과 종교전쟁 같은 격변기를 극복한 지도자까지, 그들의 상황 대처 방법과 결과를 비교하고 현재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지 탐색했다. 1권의 1부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개괄적 설명으로 시작한다. 2부에서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로마의 흔적을 다룬다. 3부에서는 서로마제국을 계승한 프랑크 왕국에 대한 개국부터 멸망까지 담고 있다. 4부부터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세 나라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이어지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아이가 쉽게 성경을 배우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교리문답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신앙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를 위해 기독교 핵심 교리를 50가지 성경 구절로 정리한 ‘하나님 사랑해요’를 출간했다. 이 책은 ‘나는 어떤 존재인지’, ‘기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사회생활은 무엇인지’, ‘행복한 가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와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성경적 시각으로 기술한다. 나, 가족, 가정, 사회, 기도, 예수님, 구원, 죄, 삶의 목적, 성경, 하나님, 이단, 부모, 이웃, 생활 습관, 예물, 나쁜 감정, 우상, 주일 성수, 성령의 20가지 주제로 총 82개의 성경 구절이 수록된 이 책은, 성경의 극히 일부만을 담았으나 기독교인으로서 알아야 할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어 아이의 신앙 교육에 도움을 준다. 처음 신앙을 접한 아이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방대한 성경 내용 중 핵심 줄기 50가지를 선정하여 아이의 입장에서 질문과 답을 하는 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답변 뒤에 연관된 성경 구절을 넣어 성경이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했으며, 무겁고 단조로운 구성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한국문학세상은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37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공모하여 5명의 신인을 당선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시인 김영일)는 신인상 당선자로 평론부문에 이원규(65세, 푸른안전산업), 시부분에 민은희(60세, 충주 거주), 한상용(66세, 홍인테크), 김용성(44세,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석균(37세, 덴츠코리아) 등 총 5명의 당선자를 선정했다. 이원규 평론가는 문학평론 ‘한 현장노동자의 참삶 이야기’에서 현장 노동자의 참된 삶에 오롯한 시어를 입혀 서정적인 테마를 시작한다. 화자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평범한 삶에서 터득한 체험들을 풀어내고 있다. 특히 내적 심연의 사물을 관조해서 화자의 이론을 사유와 비유로 함축하여 그런 삶의 밑바닥(저층)에서 나온 홍보석 같은 자기만의 철학을 시적 언어로 빚어낸 예술창작으로 풀어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은희 시인은 상추쌈 외 2편을 통해 어느 날 생선을 먹다가 가시가 목구멍에 싸서 걸려서 통증으로 고통을 받던 중 어느 지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 당시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편이 출간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과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전주와 동일하게 2위,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이 전주 대비 열 다섯 계단 가파르게 올라 4위를 차지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한 계단 내린 5위다. 대형 작가의 신간 소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소설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편은 각각 두 계단씩 내려 8위, 10위에 머물렀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직지’ 1, 2편이 출간과 동시에 16위, 18
2016년부터 서울-바르샤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LOT 폴란드항공이 2019년 9월 23일 서울-부다페스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해당 노선은 주 3회(월수토)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운항된다. LOT 폴란드항공은 내년 3월 30일까지 제 2의 허브인 부다페스트에서 총 12개의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LOT 폴란드 항공의 CEO인 라파우 밀차르스키(Rafał Milczarski)는 “다가오는 9월, 부다페스트에서 첫 번째 아시아 목적지인 서울로 운항을 시작할 것이다. 이 새로운 노선이 한국과 헝가리 양국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양국 간의 관광 및 비즈니스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연간 승객 수는 7만명에 달하며, 중부·동부 유럽과 서울 간 노선의 승객 수는 75만명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여름 시즌에 부다페스트에서 소피아, 프라하, 베오그라드, 슈투트가르트, 부쿠레슈티, 브뤼셀 등 새로운 유럽 목적지를 취항할 예정이다. 부다페스트에서 미국, 아시아, 유럽까지 직항으로 가장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우리는 첫 번째 허브인 바르샤바에서 운항하고 있는 노선들의 결과에 매우 만족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칠봉 허점길의 山’ 1~3권을 출간했다. ‘칠봉 허점길의 山’ 시리즈는 저자가 총 800여 개 산을 직접 둘러보고 쓴 일지를 정리하여 펴낸 책으로, 각 산의 소재지와 찾아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산을 타면서 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자연을 즐기는 삶을 추구하는 저자 허점길, 그는 어렸을 적부터 산과 함께 살았다. 서울에 상경하여 운동 삼아 서울의 근교의 산을 수시로 올랐다. 그러다가 난(蘭)에 입문하여 전라도와 경상도의 산을 두루 다니게 되었다. 난을 찾아 산에 오른 지 20여 년이 지나고서야 비로소 진짜 등산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전국 100개 산을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지금은 800개가 넘는 산을 올랐다. 이 책은 저자와 함께했던 산에 대한 기록인 동시에 저자의 도전을 기억하는 일기이다. 산과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그의 산행은 계속될 것이다. ‘칠봉 허점길의 山’ 전 3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한 박자 쉬고~ - 셀프분노코칭 -’을 출간했다. ‘머피의 법칙’처럼 하루종일 되는 일이 없어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짜증만 날 때가 있다. 화가 나는 것도 한두 번이지, 그것이 계속되면 주변 사람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 화로 인해서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화가 나는 자신에게 화가 나서 화가 점점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한 박자 쉬고’의 저자도 한때는 습관처럼 하루 종일 짜증과 화를 내며 살았던 사람이었다. 자신이 화를 내는 모습이 보기 싫었고, 남이 화를 내는 것을 보기도 불편했다고 한다. 그런 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분노조절을 하기 위해 많은 실천들을 해 오면서 나름대로 편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소에서 ‘한 박자 쉬고’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 책은 그 내용을 담은 것이다. 처음부터 화나는 감정을 아예 없던 것으로 만들 수는 없다. 그렇게 억지로 덮은 화는 나중에 더 큰 화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도 한때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이었기에 누구보다도 화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 화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울림을 주는 영화’를 출간했다. ‘울림을 주는 영화’는 스물여덟 편의 작품을 중심으로 영화의 의미를 해석하고, 저자 나름의 생각을 서술하는 영화 에세이집이다. 인간 사회의 축소판이기도 한 영화는, 각 캐릭터를 통해 의미를 규정한다. 이 책은 영화 한 편마다 하나의 소주제를 제시하여 재미요소를 배치하고, 독자가 영화라는 장르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낸다. 책은 제1부 사랑에 대한 단상, 제2부 격동의 세월을 온몸으로 겪다, 제3부 자유를 향한 끈질긴 도전, 제4부 큐브릭의 영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십 대를 되새기며 혹은 그때 품었던 열정을 떠올리며 당시 썼던 글을 모아(되도록 원문을 살려)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영화들은 살면서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작품들로, 영화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만큼 흥미롭게 소개한다. ‘울림을 주는 영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11일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 ‘한국민주주의 시련·도전·성취·과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주주의 시련·도전·성취·과제’ 전은 해방 이후부터 2015년까지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사를 110컷의 사진으로 정리한 사진전으로 서대문구가 주최하는 ‘2019’의 일환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19’는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독립과 민주, 자유, 평화라는 인류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행사가 개최되는 서대문형무소는 독립운동가들과 민주화운동가들이 옥고를 치르고 목숨을 잃은 곳으로 국가사적 324호로 지정돼 있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 정부 수립, 한국 전쟁과 민족의 분단, 1960년대 3·15민주의거, 4·19혁명을 거쳐, 1970년대 전태일 분신과 근로기준법, 부산마산민주항쟁, 1980년대 5·18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1990년대 지방자치제도 부활, 2000년대 시민행동과 촛불집회, 2010년대 사회안전망-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도입 등의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한국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의 기술을 담은 '로지컬 씽킹'과 '로지컬 라이팅'을 출간했다. 출간 즉시 학계와 대중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30만 부가 판매됐던 '로지컬 씽킹'은 기존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재출간됐다. 두 책의 저자 데루야 하나코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맥킨지앤드컴퍼니 일본지사에서 비즈니스 문서의 에디팅을 담당했다. 글로벌 기업의 멘토 역할을 하는 경영컨설팅사답게 맥킨지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상대를 설득하는 데 특별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을 경험한 뒤 이론과 실전 활용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로지컬 씽킹'은 메시지의 논리적 법칙성과 맥킨지가 축적해온 직원 훈련 기법을 체계화한 것을 담은 책이다. 우리가 작성하는 문서나 말하는 내용의 표현 방법과 논리성을 스스로 확인하고 개선하도록 기획됐다. '로지컬 라이팅'은 논리적 구성을 하고 명확한 표현을 갖춰 비즈니스 문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로지컬 씽킹'이 논리적으로 생각을 체계화하는 기술을 다뤘다면, '로지컬 라이팅'은 이를 글쓰기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 책이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작 작가(본명: 이미영)가 의미 있고 뜻깊은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로 3.1운동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순국선열 인화전 이다. 10명의 화가들이 100호 이상의 작품으로 총 20여 점의 인물화를 준비하였고 이는 독립투사들의 뜻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을 회화로 표현한다. 또한 의미 있는 공연예술과 연주가 함께 한다. 일제강점기에 목숨을 잃은 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이 서울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를 준비 중이다. 그 첫 번째 전시로 마포아트센터에서 8월 3일(토) 오후 4시에 오프닝을 시작한다. “18살이었을 거예요.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봄을 너무도 기다렸을 거예요” 아작 작가는 이번 작품을 이렇게 짧게 설명했다. 출품작 와 2점을 선보인다. 유관순과, 임신한 몸으로 싸웠던 안경신을 모토로 하고 있지만 그 시대 모든 소녀들과 여인들을 기리며 작품을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봄꽃 아래에서 행복한 상상을 하는 어린 소녀들 원했든 원치 않았든 다가올 미래를 예감하는 슬픈 눈빛들 사명을 완수해야 하는 자아와 봄을 기다리는 자아를 한 프레임에 함께 담는 아작 작가만의 초현실의 연결을 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글로벌 인기 IP이자 니켈로디언의 대표작 중에 하나인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20주년을 기념해 AK플라자와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는 무더운 여름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몰캉스(쇼핑몰+바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대중들을 위해 성사됐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대원미디어와 AK플라자는 ‘네모바지 스폰지밥’ 테마의 특별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Play with SpongeBob’을 주제로 AK플라자 분당점 5층 이벤트홀의 100여평 규모 공간에서 2일부터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홍대와 경기 수원, 평택, 강원도 원주 등의 AK플라자에서도 ‘네모바지 스폰지밥’ 포토존을 같은 기간 동안에 운영한다. AK 플라자 분당점에서는 스폰지밥을 형상화한 거대한 입구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배경들을 재현한 이색 포토존과 함께 다양한 놀이 및 체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폰지밥’과 ‘뚱이’가 새겨진 캐릭터 한정 상품과 ‘네모바지 스폰지밥’ 관련 이색 음료 및 출판물 등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대중들이 발걸음 할 것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신세계그룹 주류 유통 전문기업인 신세계L&B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지난 29일(월) 오후 3시 서울문화재단 청사에서 공예 분야 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민간기업, 예술가-고객 관점의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와 산업이라는 두 기관의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발휘하여 공예 분야 신진작가들의 상품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자생적인 창작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력사업은 공예전문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를 위한 후속지원으로 추진된다. 2인 이상의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입주작가가 그룹을 대상으로, 8월 6일(화)부터 23일(금)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주제는 모든 공예 분야에 걸쳐 식기류나 와인잔 등의 ‘와인과 관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공예상품’이다. 선정된 3개 내외의 팀에는 창작지원금과 신세계L&B 직영매장에서 작품발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공모를 후원하는 신세계L&B는 와인과 관련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지역 상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