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파워(SERES Power)가 9월 9일 IAA 모빌리티 2025(IAA MOBILITY 2025)에서 차세대 세레스 슈퍼 레인지 익스텐더 시스템, 고효율 엔진 기술, 차세대 분산형 e-드라이브 시스템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AVL, 보쉬(Bosch), 말레(Mahle), 셰플러(Schaeffler), 발레오(Valeo), 스텔란티스(Stellantis), 무베아(Mubea), 인피니언(Infineon)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의 대표 60여 명과 해외 언론이 참석했다. 세레스 파워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급망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능적이며,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세대 세레스 슈퍼 레인지 익스텐더 시스템은 '사이이(Saiyi, C2E) 레인지 익스텐더 아키텍처'와 'RoboREX 지능형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정숙성, 고집적화, 고효율성의 세 가지 주요 강점을 갖추고 있다. C2E 아키텍처는 엔진, 모터, 제어 시스템, 하우징을 깊이 통합한 올인원(All-in-ONE) 설계 개념을 적용해, 극대화된 컴팩트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한다. Robo
세계적인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다혼(DAHON)의 자회사인 다혼 테크(DAHON TECH, 종목 코드: 02543.HK)가 9월 9일 홍콩 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공식 상장했다. 다혼 테크는 2025년 '스타 주식'으로 불리며 홍콩 자본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혼 데이비드 탁 위(HON David Tak Wei) 다혼 테크 회장은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상장식에서 주주, 파트너, 언론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장 타종을 울리며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했다. 혼 박사 연설: 혁신으로 열어가는 새로운 장 세계 최대의 접이식 자전거 제조사인 다혼은 40여년간 기술력과 혁신 정신, 품질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혼 박사는 연설에서 "새로운 장이 펼쳐지는 만큼 이번 상장을 기회로 삼아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투자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수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다혼의 주요 성과 1. 뜨거운 청약 열기 공모 청약은 7558배 이상 초과 신청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다수의 증권사는 다혼 테크의 IPO가 홍콩 증시의 '슈퍼 청약' 사례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이는 투자자 신뢰가 확고함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9월 8일 '2025년 글로벌 경영학 석사 순위(2025 Global Master in Management Ranking)'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퉁지대학교 경제경영대학(Tongji University 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 이하 Tongji SEM)이 세계 8위로 처음으로 글로벌 상위 10권에 진입했으며 4년 연속 상위 25위권을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Tongji SEM은 비용 대비 가치 부문에서 세계 1위, 3년 동안 졸업생 3개월 이내 취업률 100% 등 주요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커리어 서비스 부문에서 13위, 커리어 진행 부문에서 14위에 올랐다. 90%에 가까운 학생들이 경영 능력 향상과 세계관 확대 등 학습 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또한 동문 네트워크 순위도 더욱 확대되어 5개 대륙에 퍼져 있는 동문이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지속적으로 커리어 지원과 협업 기회, 문화 간 교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취는 Tongji SEM의 강력한 국제화, 실무 학습, ESG 통합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업은 다양한 코호트로 나뉘어 영어로
세레스 그룹(SERES Group)의 하이엔드 지능형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IAA MOBILITY 2025)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데뷔식을 치르고 있다. 아이토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부스에서 아이토 9, 아이토 7, 아이토 5의 중동 시장 전용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모델들을 통해 신에너지 지능형 차량의 한계를 계속해서 넓혀가며 전 세계 고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럭셔리'한 스마트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토는 이번 모터쇼 참가로 '지능이 럭셔리를 재정의한다(Intelligence Redefining Luxury)'는 철학에 따라 첨단 기술 혁신과 전략적 글로벌 비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레온 허(Leon He) 세레스 자동차 부문 사장은 "아이토는 글로컬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진정한 글로벌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화 여정에 새로운 전략적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첨단 기술과 중국 시장에서 이뤄낸 놀라운 성공이 지능화 시대의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와 쑤저우 공업단지 관리위원회(Administrative Committee of Suzhou Industrial Park)가 넥스티어의 쑤저우 스마트 제조 프로젝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넥스티어는 쑤저우에 토지를 매입해 최첨단 스마트 제조 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계획된 부지 면적은 10헥타르이며, 건축 면적은 약 7만 제곱미터다. 완공되면 현재 임차해 사용 중인 쑤저우 생산 시설을 새로 건설하는 자가 소유 부지로 이전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생산 능력, 고객 대응력, 혁신 및 가치를 가속하려는 넥스티어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미래를 대비하는 스마트, 친환경 제조, 모빌리티 메가트렌드 구현 신규 공장은 '인텔리전스+친환경' 원칙을 바탕으로 설계 및 건설되며, 높은 수준의 설비와 지능형 생산 라인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넥스티어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성을 가속하는 동시에 전동 파워 스티어링,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등 미래 모빌리티 메가트렌드를 구
선도 청정 에너지 기업 하이렌(Hylenr)이 이사회 새 멤버로 제프 톨나르(Jeff Tolnar)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이렌은 글로벌 시장에서 저 에너지 핵반응(LENR)을 상용화하는 기업이다. 톨나르 이사는 재생 에너지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경영자이자 남다른 철학의 소유자로 기술 상용화와 에너지 시스템, 시장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이 높기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그 동안 하니웰(Honeywell), 숄스 테크놀로지스 그룹(Shoals Technologies Group), 랜디스+지르(Landis+Gyr) 등 유수의 에너지 기업과 기술 기업에서 실력을 입증했으며 에너지 밸류 체인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임원으로 전략과 운영, 혁신 업무를 두루 거쳤기에 하이렌의 다음 단계 도약을 뒷받침하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톨나르 이사는 "LENR 기술로 확장 가능하고 깨끗하고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하이렌의 비전은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혁신을 향한 제 철학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이사회 멤버로서 람(Ram), 시드(Sid) 등과 함께 이 혁신 기술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 하이렌의 LENR 플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와 펩시코(PepsiCo)가 재생농업에 중점을 두고 과학, 스토리텔링, 교육의 힘을 활용해 전 세계 식량 시스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 '미래를 위한 식량(Food for Tomorrow)' 프로그램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들이 주도하는 스토리와 과학자들이 장엄한 영상, 감동적인 서사, 응용 과학 기반 프로젝트, 데이터 시각화 지도를 통해 식량의 미래를 탐구하는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인구는 2050년까지 100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추세가 지속될 경우 그 시점까지 지구 토양의 약 90%가 황폐화될 수 있다고 유네스코 보고서는 전망한다. 증가하는 인구를 먹여 살리고 토양 황폐화 및 서식지 손실과 같은 환경적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량 생산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 재생농업은 토양 건강과 천연자원을 고갈시키기보다 회복시키는 농업 방식으로, 자연과 대립하는 대신 조화를 이루면서 우리가 먹는 식량을 제공할 수 있다. '미래를 위한 식량' 프로그램은 재생농업이 농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식량 체계를 강화하며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EBA)이 오는 9월 17일부터 '지역별 스포트라이트 시리즈(Regional Spotlight Series)'를 시작한다. 이 새로운 웨비나 시리즈는 아태지역 국가들의 청정 에너지 시장 및 정책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CEBA 회원사, 파트너사, 비영리단체, 국제 기업 청정 에너지 구매자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공급망 배출량 감축 방법과 저비용의 신뢰할 수 있는 무배출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 구축 방안을 교육한다. CEBA의 에릭 깁스(Eric Gibbs) 글로벌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은 "청정 에너지는 아태지역 전역의 기업과 공급망 파트너들에게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별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는 CEBA의 시장 조사 역량과 지역별 이해관계자 전문성을 활용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대만 등 시장에서 기업이 배출량을 낮출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시간씩 진행되는 각 세션은 특정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춘다. CEBA 글로벌 프로그램팀과 지역 전문가들이 해당 국가의 전력 시장 구조, 조달 메커니즘, 공급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전략을 자세히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또한 새로운 규제 환경에
모듈 레벨 전력 전자(MLPE) 분야의 글로벌 선두 주자이자 멀티 플랫폼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솔루션의 최고 공급업체인 AP시스템(APsystems)이 시노볼타익스(Sinovoltaics)의 2025년 인버터 제조업체 순위 보고서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투자 적합성이 높은 태양광 인버터 제조업체' 1위에 올랐다. AP시스템은 이번 선정을 통해 재정적 안정성, 기술 혁신, 글로벌 신뢰를 갖춘 태양광 전력 전자기기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태양광 산업에서 15년 넘게 이어온 꾸준한 성장과 성과를 잘 보여준다. AP시스템의 올리비에 자크(Olivier Jacques) 글로벌 사장은 "시노볼타익스로부터 세계 1위로 선정된 것은 단순한 영광을 넘어 우리의 장기적인 비전과 탁월함에 대한 헌신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혁신, 견고한 수익성, 시장에 부합하는 생태계, 안정성을 기반으로 AP시스템을 성장시켜 왔다"며 "이러한 요소들은 고객, 파트너, 투자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시노볼타익스 보고서는 기업의 재정난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알트만 Z-점수 모델을 활용해 글로벌 인버터 제조업체
선도적인 에너지 혁신 기업 시그에너지(Sigenergy)가 27일 중국 장쑤성 난퉁에 위치한 스마트 제조 허브의 상량식(上樑式)을 개최하며 회사의 글로벌 제조 확장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제 올해 초 착공한 본 프로젝트가 생산을 향한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도달함에 따라 시설은 실제 운영 준비를 한층 더 갖추게 됐다. 시그에너지의 핵심 생산 기지 중 하나인 난퉁 스마트 제조 허브(Nantong Smart Manufacturing Hub)는 회사의 글로벌화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시설은 인버터, 주거용 및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 시스템(PACK), 에너지 게이트웨이의 대규모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완공 시 시설은 연간 30만 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춰, 늘어나는 전 세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제조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설의 규모는 약 7.67헥타르(11만 5000m²)로, 약 7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현대식 생산 작업장, 연구개발(R&D) 및 설계 센터, 창고, 종합 사무 건물, 지원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된 난퉁 허브는 글로벌 모범 사례에 맞게 생산,
제12차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Annual Meeting of the Innovation for Cool Earth Forum, ICEF) 연례 회의가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주관으로 10월 8일(수)과 9일(목) 양일간 일본 웨스틴 도쿄에서 개최된다. 2014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NEDO 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온라인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ICEF 연례 회의에는 전 세계 업계, 학계, 정부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이 되는 '혁신'을 촉진하게 된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서는 "녹색 혁명(GX)과 보안을 위한 혁신"이라는 대주제 아래 약 10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포럼 개요 《회의명》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ICEF2025) 《주관》 산업통상자원부(METI),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일자》 2025년 10월 8일(수)~9일(목) 《장소》 일본 도쿄 웨스틴 도쿄(주소: 1-4-1 Mita, Meguro-ku, Tokyo) (온라인 세션과 병행 예정) 《언어》 영어(일-영 동시 통역) 《참가비》 무료(사전 등록 필요) 《공식 홈페이지
상해전기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설계, 계획, 조달, 건설부터 장기적인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통합 전략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태양광 기술 혁신을 진전시켰다. 상해전기는 정책적•기술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프랑스 EDF와 독특한 듀얼 트랙(dual-track) 협약을 체결해 오만의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충족시켰다. 이 과정에서 중국 엔지니어팀이 태양광 발전소 설계를 담당하고, 오만팀이 변전소 건설을 주도하는 '분할 팀' 방식을 적용했다. 이 접근법은 국제 표준과 현지 규정 간 충돌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혁신적인 프로젝트 관리로 건설 공정을 11개의 직접 관리 구역으로 나누어 공사 기간을 22% 단축했다. 실시간 안전 보고 앱을 통해 924건의 안전 위험을 해결했으며, 400만 시간 무사고를 달성했다. 또한 동적 스케줄링으로 대형 장비 사용 효율을 90%까지 끌어올렸고, 상호 교육을 받은 작업자들의 현장 간 이동성을 높였다. 계획 단계에서는 59개 프로젝트 구역에서 경쟁 팀과 순회 점검 방식을 결합한 인력 전략을 채택했다. 설계팀은 변전소 건설 현장에 상주하며 감독 효율을 30%
오만 그린 수소 국가 전략의 주관 기관인 하이드롬(Hydrom)이 현재 진행 중인 제3차 그린 수소 경매를 통해 선정될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재정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초 하이드롬이 실시한 시장 조사와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역학에 대한 대응으로, 세계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투자 준비가 완비된 수소 생태계 중 하나라는 오만의 입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새로운 인센티브에는 개발 단계에서 토지 임대료 90% 감면, 생산 초기 단계에서 기본 로열티 대폭 감면, 최대 10년간의 법인세 면제가 포함된다. 또한 기본 설계(FEED) 단계에서도 추가 감면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조치들은 초기 단계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지원하고, 내부 수익률을 개선하며, 최종 투자 결정까지의 진행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유연성, 투명성, 확장성을 핵심으로 설계된 오만의 제3차 경매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두쿰 지역에 최대 300km²의 토지 블록을 제공하고 최소 100km² 규모의 프로젝트 제안서를 받는다. 입찰자는 블록 내에서 프로젝트 면적을 자유롭게 정의할 수 있어, 개별 개발 전략과 시장 요구 사항에 맞춘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그린 수소
8월 10일, CATL 산하 독립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닝 서비스(NING Service)가 브랜드 출범 1주년과 CATL 애프터서비스 사업 10주년을 맞아 '나우 액션(Now Action)'을 주제로 한 '닝 서비스 브랜드 데이(NING Service Brand Day)'를 개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체험센터와 태국 방콕에 있는 첫 해외 직영점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닝 서비스는 지속적인 배터리 정비 기술 혁신,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인재 시스템, 전 주기 배터리 생태계를 기반으로 신에너지 차량(NEV)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며, NEV 애프터마켓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고 있다. 10년간의 노력: 서비스-인재-표준의 강력한 삼각 구조 구축 리웨이(Li Wei) CATL 애프터마켓 사업부 사장은 "전 세계 에너지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신에너지 산업은 대규모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에 진입했다"며 "NEV 업계에서는 배터리 시스템, 전기 구동, 전력 전자 장치 테스트와 배터리 상태 진단 등 새로운 수요가 늘어나 기존 서비스 체계만으로는 대응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닝 서비스는 신에너지 서비스 분야의 개척자로서 항상
개발 가속화: 품질, 안전, 성능, 비용 효율성 향상 넥스티어의 섀시 분야 전문성과 '바이 와이어' 기술 포트폴리오 활용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오늘 지능형 모션 제어를 위한 MotionIQ™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공개했다. 전 세계 1억 1500만 대 이상의 차량에 배포된 검증 완료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MotionIQ는 바이 와이어(By-Wire) 섀시 제어, 개발, 차량 상태 모니터링 워크플로를 단일 제품군으로 간소화하여 완성차 업체(OEM)가 시장에 더 빠르게 진출하고 품질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지능형 모션 제어의 미래 주도 넥스티어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MotionIQ/Control™, MotionIQ/Dev™, MotionIQ/Health™ 등 3개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상호 연동하여 정밀한 모션 제어, 가속화된 섀시 개발, 고급 예측 유지 보수 기능을 제공한다. 각 제품군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MotionIQ/Control™: 스티어 바이 브레이크(Steer-by-Brake), 핸즈오프 감지(Hands-Off Detection), 조용한 휠 스티어링(Quiet Wh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