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7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6'(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KBO 리그 개막에 맞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하는 선수카드를 선택해 대전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신규 콘텐츠 ‘베이스볼 아레나’가 추가됐다. 스테이지를 승리하면 선수카드 강화 단계가 상승하며,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된 챕터를 완료할 경우 최종 강화된 선수카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성장 시스템 ‘스펙업’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리미티드 등급 카드를 재료로 활용해 선수의 MP(마구파워)를 성장시키는 방식이며, 보너스 재료를 활용하면 성장 효율이 높아진다. 아울러 특정 구단과 시즌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들을 신규 리미티드 등급 ‘시즌 베스트(SB)’ 카드로 선보였다. 게임의 간판 캐릭터 ‘마구돌이’도 2026 시즌 개막에 맞춰 새 비주얼로 등장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간 접속만 해도 ‘메가픽업선수팩’과 ‘레전드등급픽업팩’ 등 약 11만4000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제공한다. ‘강화 선수 획득 미션 이벤트’는 13일간 미션을 완료하면 리미티드 등급 선수카드 ‘유니
롯데카드(대표이사 정상호)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주최하는 청년 창업 기업을 위한 장터 ‘영월 쪼매장’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월 쪼매장’은 3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월군 청령포 들판(방절리 522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31개 청년 창업 기업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식품과 예술/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최근 흥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지인 청령포의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명 ‘쪼매장’은 ‘묶다’의 방언 ‘쪼매다’와 ‘작다’는 뜻의 ‘쪼맨하다’를 결합한 것으로, 영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작은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판매, 지역민 고용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에 나섰다. 행사에는 ‘레드로즈빈’, ‘그래도팜’, ‘더스키뮤직인더스트리’ 등 롯데카드가 지원 중인 기업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와 협업 중인 서울시의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참여 기업과 영월 지역 청년 기업이 함께 기획했다. 참여 기
현대로템이 개조 개발 중인 중동형 K2 전차(K2ME)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6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중동형 K2 전차(K2ME) 출하식’을 열고 협력사와 함께 개조 개발 중인 중동형 K2 전차 플랫폼 실물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방위사업청(방사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를 비롯해 주요 중동 국가 무관부 등 국내외 정관계 인사들과 협력사,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장의 승인이 있으면 방산 업체도 연구개발(R&D)이나 홍보 목적으로 방산 물자를 자체 생산하거나 보유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마련될 수 있었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전 세계 안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동 시장 수출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연구개발 성과는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군, 협력 기업들과 함께 긴밀히 협의하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로템은 약 90% 수준의 K2 전차 부품 국산화율을 더 끌어올리기 위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강원지역 새마을금고가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사회 내 서민과 소상공인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2025년에 약 1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에는 52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건전대출 중심의 여신운용과 금융환경에 맞춘 수신전략, 비이자수익사업 추진 등 종합적인 손익관리를 통해 하반기에 242억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새마을금고 전체가 대손 관련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강원지역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도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우수한 관리 능력을 보였다.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경기가 활황을 보였을 때에도 행정안전부와 중앙회의 여신건전성 리스크관리 정책에 따라 우량 사업장 위주의 선별적 대출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5년 강원지역의 연체율은 2.54%로, 전국 새마을금고 평균인 5.08%의 절반 수준을 유지했다. 순자본비율은 8.42%로 행안부 고시의 감독기준인 4%를 크게 웃돈다. 이와 같은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며 새마을금고의 설립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년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2026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은 대우건설의 사내 협의체인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업무 공유회의로, 2025년의 핵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스마트건설 분야의 주요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유회에서 대우건설은 드론, Q-Box, 건축 BIM, 바로답 AI 등 2025년에 현장에 보급되어 활용 중인 스마트건설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Q-Box를 이용한 현장 업무 효율성 개선 사례를 중점적으로 발표하며,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를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 데이터 입력이 가능해짐에 따라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데이터 입력 및 관리가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품질 분야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됐음을 강조했다. LL AI Agent 개발에 대한 심층 발표도 진행됐다. LL(Lessons Learned)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해결 사례를 기록·축적해 유사 프로젝트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지식체계를
HL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을 위한 유망 스타트업 공개 모집에 나섰다. 4월 6일까지 접수, 최종 3개사를 선정한다. 모집 분야는 모빌리티·자율주행, 로보틱스, AI, 스마트건설, 물류다. SDV 선도 기업 HL만도,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HL클레무브, 로봇 특화 기업 HL로보틱스, 스마트 건설 기업 HL디앤아이한라, 물류 서비스 기업 HL홀딩스 등 핵심 계열사 사업 연계 고려, 선발된 스타트업과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HL그룹은 2018년부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큐베이팅 역량을 꾸준히 쌓아왔다. 뉴빌리티, 딥인사이트, 나비프라가 대표 사례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공공·경제 지원기관과 함께 추진된다. 서울창업허브에 거점을 두고,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한국무역협회(KITA)는 밋업(Meet-up), 데모데이(Demoday) 개최와 더불어 사업비 등 측 후방 지원을 맡는다. 최종 선정 3개사에 한하여 HL그룹은 기술 실증(PoC), 전문가 멘토링, 기술성·시장성·전략적 적합성 평가를 거쳐 직접 투자까지 검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startup-plus.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대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힐스테이트 송도 센터파크 현장에 모듈러 엘리베이터 1기를 시공하며 건설 현장 시공 방식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현대건설이 현대엘리베이터와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한 모듈러형으로, 6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적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주요 구조물과 설비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과 설치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기술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엘리베이터 도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힐스테이트 이천역에 저층용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시범 설치하며 기술 안정성을 검증했다. 송도 센터파크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16인승(정격하중 1,200kg) 고층·고속형으로, 공장에서 조립된 구조물이 현장에 반입돼 적층 작업은 이틀 만에 완료됐다. 이후 조정, 마감, 시운전까지 약 한 달이 소요돼 모듈러 공법은 기존 시공 대비 약 40일 작업일을 단축했다. 또한 골조 마감 전에 설치할 수 있어 공기 단축 효과는 최대 두 달에 이를 수 있다. 골조 마감 이후 승강로 내부에서 진행하는 고층 작업과 용접 등 불꽃 작업을 줄인 점도 특징으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하고, 같은 날 열린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이루어졌다. 강태영 은행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중소기업 지원과 산업 혁신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금융과 기업 지원 관련 현장의 분위기를 살폈다. 이어 판교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에서는 거래 기업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강 행장은 판교 인근 거래 업체의 특성을 반영해 AI, 데이터, IT,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의 육성과 성장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기업금융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경기본부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고객 접점에서 수렴되는 의견이 실질적인 생산적 금융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공감대를 형성했다. 직원들의 역할을 은행 경쟁력의 핵심으로 인식하며, 유연한 소통 문화를 고객을 위한 혁신 금융의 출발점으로 재확인했다. 한편, 강태영 은행장은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기업 및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경영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