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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새마을금고, 안정적 재무건전성 유지하며 지역사회 지원 확대

2025년 당기순이익 190억 기록, 연체율 2.54%로 전국 대비 낮은 수준 유지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강원지역 새마을금고가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사회 내 서민과 소상공인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2025년에 약 1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에는 52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건전대출 중심의 여신운용과 금융환경에 맞춘 수신전략, 비이자수익사업 추진 등 종합적인 손익관리를 통해 하반기에 242억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새마을금고 전체가 대손 관련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강원지역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도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우수한 관리 능력을 보였다.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경기가 활황을 보였을 때에도 행정안전부와 중앙회의 여신건전성 리스크관리 정책에 따라 우량 사업장 위주의 선별적 대출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5년 강원지역의 연체율은 2.54%로, 전국 새마을금고 평균인 5.08%의 절반 수준을 유지했다.

 

순자본비율은 8.42%로 행안부 고시의 감독기준인 4%를 크게 웃돈다. 이와 같은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며 새마을금고의 설립 이념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개발을 위한 환원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건전한 운영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1억 2,300만원을 후원해 2L 생수 32만 병을 강릉시청에 전달했다. 생수는 취약계층 및 식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원되었다. 2024년에는 태백시 독거노인 가구 50곳에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반려로봇 50대를 전달해 노후생활 지원과 지역의 노인 돌봄 문제 해결에 힘썼다.

 

2025년 한 해 동안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49억원 규모의 환원 활동을 추진했으며, 2026년에는 환원 규모를 확대해 지역 금융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강원지역 54개 새마을금고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건전성 제고와 경영 혁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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