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의 빠른 발전은 인간의 일상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금융 산업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존의 금융 서비스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1월 금융권 최초로 AI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설립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하나금융티아이(TI)의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 10명 정도의 인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체 73명의 직원 중 약 90%가 석ㆍ박사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금융권 AI 전문 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총 262건의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자체 역량을 확보하여 AI 기술을 내재화했으며, 이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로 연구 성과를 확산 시키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바람이 불던 2010년대 후반, 금융권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던 AI 연구개발 조직들은 어느샌가 하나둘씩 사라진 반면,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AI 기술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뚝심 있게 AI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이제는 8년간의 누적된 연구결과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22일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형찬 군인공제회 관리부문이사와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공동사업과 제휴 서비스 발굴에 상호 간 협력하기로 했다. 군인공제회는 폭넓은 회원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월 출범 이후 시니어 시설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개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쌓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군인공제회의 21만 회원을 기반으로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발굴 및 금융투자 검토에 나선다.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니어 대상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초고령사회 대응 토탈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금융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의료·헬스케어를 통합한 노인 주거 복지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데 군인공제회와 다각도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는 신한라이프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제일경영"의 기치 아래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5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체육인 복지 증진 및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인 복지와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첫 사례로,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종사자가 안정적인 금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과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 복지, 교육 등 다각적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의 내용은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 출시 ▲체육인 은퇴 설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체육인의 진로 다변화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분야 협력 ▲스포츠산업 융자·금융지원 확대 등으로, 체육인의 선수 생활부터 은퇴 이후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지원에서부터 스포츠산업 전반에 대한 성장 지원에 이르기까지 종합적 금융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가 선보이는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는 체육인복지법상 등록 체육인을 대상으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오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은평구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천만 원을 은평구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어린이 영화 작품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 축제다. 특히 어린이 감독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심사하는 어린이 심사위원단, 씨네키즈 기자단, 영화 교육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화를 즐기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영화 관람 지원, 어린이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체험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은평구청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오는 9월 19일까지 NH올원뱅크 내 NH포인트 서비스에서 '하나로 쏙!'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메인 추천 탭의 ‘포인트쌓기’를 통해 포인트를 조회한 뒤, NH멤버스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총 2,025명을 추첨하여 ▲애플세트(아이폰16(256GB), 애플워치10, 에어팟4) 또는 갤럭시세트(갤럭시 S25+(256GB), 갤럭시워치8, 버즈2)(1명) ▲로봇청소기(아이닉·로보락 중 택1(4명) ▲또래오래 치킨세트(20명) ▲NH포인트 2천P(2,000명)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를 통한 NH포인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접점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계열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NH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NH멤버스 앱과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NH멤버스 고객행복센터로 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오는 25일 친목, 동호회, 가족, 연인 등 다양한 모임의 회비를 간편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MG더뱅킹에 새롭게 출시하는 모임통장 서비스는 간편하게 모임에 참여하고 단체 회비내역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으로는 ▲회비내역 조회 ▲회비 및 회원 관리 ▲모임게시판 관리 ▲회비규칙 설정 ▲회비 자동이체 ▲모임소식 알림 등이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기능은 모임게시판 관리와 모임소식 알림 기능이다. 모임주는 모임게시판을 통해 간편하게 모임일정이나 공지사항을 모임원과 공유할 수 있으며, 모임원은 모임소식 알림을 설정하면 회비규칙 변경, 공지사항 등록 등 모임 관련 중요 사항을 PUSH메시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모임원별 입금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을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회비를 관리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모임통장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쉽고 투명하게 모임회비를 관리하여 즐거운 모임을 이어나갔으면 한다”며 “모임통장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9월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술 기반 트레이딩 플랫폼인 스퀘어드파이낸셜(SquaredFinancial)이 신규 추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 성장을 가속화하고, 거래량을 늘리며, 글로벌 트레이더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어드파이낸셜은 첨단 기술과 고객 우선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고객 수익을 늘리고 원활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 유지율을 달성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고객은 본인 추천으로 가입한 친구가 프로그램의 인증•입금•거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천 달러의 탄력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트레이더들에게 본인 거래 활동과 더불어 수익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퀘어드파이낸셜 추천 프로그램은 상호 이익 구조로 설계됐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신규 고객은 계좌 개설 및 입금 시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으며, 추천인은 노력과 신뢰, 충성도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이미 수천 명의 트레이더가 스퀘어드파이낸셜을 신뢰하고 있다. 친구를 추천함으로써 트레이더는 친구가 시장을 원활하게 탐색하도록 돕는 동시에, 추가 보상으로 자신의 트레이딩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취향大전'을 열고, 100여 개 국내외 브랜드와 함께 최대 8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취향大전'은 고객 개개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행사 기간에는 ▲트래블 데이(Travel Day), ▲하비 데이(Hobby Day), ▲트렌디 데이(Trendy Day), ▲홈 데이(Home Day) 등 테마별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여행, 취미, 뷰티, 리빙 등 각 분야별 특화 상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총 100여 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전자제품, 스포츠•레저, 반려동물용품, 홈•오토 등 6개 주요 카테고리에 걸쳐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전 품목 최대 80% 할인, ▲신규 고객 대상 '천원딜', ▲신제품 및 인기 품목 플래시 세일(최대 50%), ▲타임딜 등이 마련됐다. 글라스락 밀폐용기 세트, 코베아 캠핑용품, 르까프 스포츠 패션 아이템, 볼빅 골프공 등 인기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AliExpress Travel(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은 8월 13일부터 '100원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월과 1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1일 인천 연수중앙지점에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는 지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코워킹 스페이스로 마련되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 운영된다. 주요 시설은 ▲소상공인 컨설팅센터 ▲스마트워크(화상회의, 공유오피스) 공간 ▲교육 공간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1호점은 지난 7월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에 문을 열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공동 운영되고 있다. 특히, 2호점의 스마트워크 공간인 공유오피스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한 K-브랜드 글로벌 특화 분야(화장품 및 뷰티기기 제조업) 관련 소상공인이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무료 사무공간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요 자산운용사 관계자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운용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격려하는 ‘한국투자 FC 어워즈’의 후속 프로그램의 성격으로, FC의 고객 자산관리 역량 강화와 투자 인사이트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밸류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발표사로 참여해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시장전망과 대표 운용상품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전현우 FC는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서는 선제적 대응과 유연한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1년 간 1억원 이상의 성과급여를 받은 FC가 74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FC가 고객에게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7월 26일 DB인재개발원에서 피스윈즈(Peacewinds)와 함께 재난 피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미 화분’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스윈즈는 1996년 이라크 분쟁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에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육성을 수행하는 긴급구호 전문 글로벌NGO이다. 이번 활동은 DB손해보험의 우수영업가족인 DBRT(DB Round Table) 중 47명이 참여 중인 PA 최고위 과정, DB-MBA 5기 프로그램에서 ‘DBRT의 ESG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피스윈즈와 함께 진행된 ESG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석자들은 화분에 색을 칠하고 묘종을 심으며 이재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손수 적고, 다양한 식물을 심어 '희망을 전하는 화분'을 완성했다. 이날 제작된 ‘프로미 화분’은 지난 3월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임시 컨테이너 거주시설에 거주 중인 경북 영덕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었다. 피스윈즈코리아 이동환 사무국장은 “작은 화분이지만 이재민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의 상징이 된다”며 “DB손해보험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웃의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경기 불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인 서민과 청년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성실상환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 한도 증액 ▲청년ㆍ서민대상 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에 대한 이자캐쉬백 실시 ▲주택담보대출 사회적배려대상자 우대금리 적용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현재 운영 중인 성실상환 취약차주 프로그램의 지원 한도를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액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용점수가 낮거나 다중 채무를 보유한 취약 차주가 대상이다. 6%를 초과하는 신용대출 기한 연장 대상 차주에 대해 6%를 초과한 이자금액을 재원으로 최대 3% 범위 내에서 해당 대출의 원금을 매월 자동 상환해 준다. 하나은행은 청년층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제도권 금융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대출 취급 후 1년 간 대출잔액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월 하나머니를 통해 제공하여 청년들의 금융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이자캐쉬백 프로그램은 이달 25일 시행 예정이다. 또한, 주거 관련 이자비용을 절감해 주는 사회적배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유튜브 경제·금융 전문 채널 ‘슈카월드’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영상은 ‘슈카월드’에서 ‘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시장’을 주제로 △알뜰폰의 개념 △시장 구조 △은행이 알뜰폰 사업에 진출하는 이유 등을 설명하고, △우리WON모바일의 금융할인 △전용 적금 상품 △멤버십 혜택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은행 직원이 출연해 ‘우리WON 청년드림 요금제’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모바일 출시 100일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신규 개통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1년간 최대 39,600원 요금할인 등 총 29.9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100일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증정하며, 개통 시 추천코드를 넣고 가입하면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 건수 상위 1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요금제에 따른 추가 혜택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우리WON 청년드림 71GB+ △우리WON 청년드림 5GB+ 선택 시 각각 네이버페이 포인트 7만원과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WON 청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4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와 함께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홈런볼’은 신한은행 캐릭터 ‘SOL’과 홈런볼 캐릭터 ‘RO’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현재 전국 약 5만 3천여 개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금융그룹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6일부터는 ‘쏠야구 플러스’를 통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홈런볼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야구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야구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서울, 경기 등 전국 10개 권역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 5천여 명에게 ‘한정판 홈런볼’ 3만봉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유소년들에게 야구의 즐거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 됐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리그 ‘월간 MVP’ 투표를 통해 MVP로 선정된 선수의 모교에 야구부 발전 기부금을
100% 캄보디아 자본으로 설립된 디지털 은행인 윙뱅크(Wing Bank (Cambodia) Plc.)가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과 손잡고 캄보디아 최초의 로열티 포인트-마일리지 교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는 고객 보상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파트너십 출범 행사에는 후옷 학(HUOT Hak)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 메이 반(Mey Vann) 경제재정부 차관 겸 비은행금융서비스청 사무총장, 킷 멩(Kith Meng) 윙 은행 이사회 의장 겸 로열 그룹(Royal Group of Companies) CEO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싱가포르항공 측에서는 브라이언 코(Bryan Koh) 로열티 마케팅 담당 부사장, 제커라이어 차이(Zechariah Chai) 크리스플라이어 파트너십 지역 매니저, 벌린다 용(Berlinda Yong) 싱가포르항공 캄보디아 총괄 매니저가 참석했다. 오늘부터 윙뱅크 고객들은 윙포인트(WingPoints)를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마일리지로 손쉽게 전환하여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발전시키려는 양사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