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24년부터 청파노인복지관 급식 지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로 지난 4월 30일 서울시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202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임직원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모든 구성원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중이다. 하나증권 FICC본부 임직원들은 ‘1인 1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청파노인복지관에 매월 2회 이상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 급식지원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기부금 후원도 진행 할 예정이며, 이번 표창은 청파노인복지관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청파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꾸준히 방문해서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여 주신 하나증권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큰 힘과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하나증권의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FICC본부 김정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파노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1인 1봉사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개인투자자들의 비대면 투자 지원 및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5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과정은 비대면 주식 거래를 위한 MTS·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무료 입문 강의다. ▲국내·해외 주식 주문 ▲차트 활용 ▲사용자 편의 기능 ▲익절 및 손절매 리스크 관리 등 실제 매매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회와 마지막 회 과정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대응요령 등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자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5월과 6월 서울 소재 롯데마트 문화센터 5곳에서도 투자자 교육을 진행한다. MTS 설치부터 기본적인 매매방법, 실제 모의투자까지 주식투자에 관한 기본 프로세스를 손쉽게 배울 수 있다.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지점별로 상이하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쉽고 편안한 퇴직연금 투자를 위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에서 로보어드바이저가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알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조정하는 AI자동투자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가 운영하는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2022년 12월 11일부터 2025년 4월 25일까지 1년 4개월여간 누적 평균수익률 22.19%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상위 10개 알고리즘의 누적 평균 수익률이 31.93%로 타사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앱(MTS)을 통하여 24시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검증 받은 36개의 알고리즘 중 16개 알고리즘을 선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비대면 전용 플랫폼인 나무MTS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인 QV MTS까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메리츠증권은 고액자산가와 리테일 법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PIB센터 두 곳을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여의도 IFC 본사에 위치한 PIB센터는 리테일 법인 고객을 중점 공략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업계 베테랑으로 꼽히는 세 명의 공동 센터장이 본사 PIB센터를 이끌게 된다. 가장 먼저 영입된 이진주 센터장은 삼성증권 기업금융 지점장 출신으로, 금융상품과 함께 IB 연계 딜을 활용해 법인 영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물이다. 메리츠증권에 합류한 이후 PIB센터의 영업 체계를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번째로 영입된 황화연 센터장은 글로벌 WM(자산관리) 강자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에서 WM 부문장을 역임했다. 외국계 증권사의 폭넓은 사고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법인부터 고액자산가 대상 영업까지 두루 강점을 보유한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영입된 최병춘 센터장은 골드만삭스증권 글로벌마켓 부문장, 벤처캐피탈 회사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장을 거쳐 메리츠에 합류했다. 기관, VC(벤처캐피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 솔루션 차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영입된 고재필 센터장은 하나은행에서 고액자산가를 전담하는 골드 PB를 역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28일(월) 오후 7시부터 여의도 IFC CGV 8관에서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퀀트 리서치 및 트레이딩 전문회사 테이바랩스 강승희 대표와 AI기술을 활용하여 금융분야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엑스퀀트의 조세열 전무를 초청하여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리, 경제 등에 대한 해외시장’을 주제로 강승희 대표가 진행하며, 2부는 엑스퀀트 조세열 전무가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국내외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의 관세 관련 대응에 대하여 국내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라며, “하나증권은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보다 발 빠르고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글로벌 금융사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골드만삭스)의 펀드와 미국 ETF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골드만삭스가 운용하는 채권형 펀드들과 미국 ETF들에 각각 총액기준 최대 50%까지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자산군별 대략적인 비중은 채권형 70%, 커버드콜 등 구조화상품 30%이다. 골드만삭스의 검증된 다양한 글로벌 채권형 상품 가운데 회사채 분석에 상대적 강점을 가진 선별된 4개 펀드와 다양한 미국 ETF 중 시가총액, 일거래대금 및 배당률을 고려하여 선정된 6개 상품에 분산 투자한다. 특히 이 펀드는 국내 개인고객이 국내 공모펀드를 통해 골드만삭스가 운용하는 해외 채권형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인컴형 자산군의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기반으로 월배당을 지급한다. 시장상황, 유동성 환경, 투자수익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월 배당률이 결정되며, 예상 배당률은 연 5~7% 수준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시장상황 및 펀드 성과에 따라 포드폴리오 내 투자비중을 조절하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102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전체 가입자수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주제로 분석했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직장가입자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비교하면서 퇴직 후 건강보험료 부담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건강보험료 조정/정산제도 등 가입자가 놓칠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김동익 소장은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될 경우 보험료가 증가할 수 있어 미리 정확한 산정기준을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리포트를 통해 퇴직 예정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건강보험료 관리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0043B0)’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초단기 채권과 CP(기업어음)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ETF다. 기존 MMF(Money Market Fund)와 종목이나 듀레이션 등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은 유사하지만 상대적으로 보수가 낮고 MMF 대비 유연한 운용 가이드라인으로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TF 기초지수는 ‘KIS-미래에셋 MMF지수’다. 발행잔액이 500억 이상이며 잔존만기가 6개월 이하인 국고, 통안, 지역개발채 및 국내 신용등급 AA- 이상의 단기채권을 편입한다. 평균 듀레이션 0.15년 내외의 단기자산에 집중 투자해 금리 변동기에도 이자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취임 이후 주식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 단기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액티브형 ETF로서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시장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운용으로 초과 수익률을 추구한다. MMF의 경우 잔존만기 제한과 등급별 투자 비중 제한 등 운용상 제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