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가 독점 콘텐츠 및 각종 혜택을 담은 ‘2025 HLE 오렌지 멤버십’을 리뉴얼 론칭한다. 2025년 신규 시즌을 맞아 새롭게 개편되는 2025 HLE 오렌지 멤버십은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인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운영되며, 정기권과 연간권 멤버십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정기권 가입자에게는 플랫폼 내에서만 제공되는 멤버십 독점 선수단 소통 콘텐츠와 다양한 멤버십 전용 콘텐츠가 제공되며, 멤버십 가입자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연간권 가입자에게는 정기권 가입자의 혜택을 모두 포함하고 한정판 포토카드와 다양한 HLE 굿즈가 포함된 웰컴키트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신규 유니폼과 시즌 중 출시될 한화생명e스포츠 MD 상품에 대한 우선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경기 승리 후 진행되는 팬미팅 및 HLE 특별 오프라인 이벤트에 신청할 수 있는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올해도 팬 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 덕분에 창단 첫 LCK 우승 달성과 대한민국 게임대상 e스포츠 공로상까지 겹경사가 가득한 한해였다” 며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치매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혁신 신약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 흥국화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특약은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최경증치매·경증알츠하이머치매)(갱신형_5년)’ 이다. 흥국화재는 내년 1월 이 특약을 신상품으로 출시 할 예정이고,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함에 따라 경쟁사들은 9개월간 유사한 특약을 출시 할 수 없다. 이 특약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혁신 치료제 ‘레켐비’와 같은 약제를 보장한다. 보험금 지급 조건은 ▲최경증 치매(CDR 0.5점)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일정수준 축적이 확인된 경우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치료제를 7회 이상 투여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천만원의 치료비를 지급한다. 또한, 이 특약은 레켐비 이외에도 추후 개발될 동일한 효과의 약제들 전부 보장이 가능하다. 레켐비는 제약사 ‘에자이(Eisai)’가 개발한 약제로, 알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흥국생명은 배구단 홈경기가 열린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이날을 ‘유니세프데이’로 운영하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흥국생명 이승희 인사팀장과 배구단 최은지 선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금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보건·영양지원 등에 사용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17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사령관 김병윤) 자선냄비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연말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구세군의 행보에 현대해상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은 “후원금액은 국내외 취약계층 및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며, “구세군을 믿고 17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현대해상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텍스트 AI 기술을 적용한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통합관리 시스템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VOC 시스템은 3가지 텍스트 AI 기술을 적용했다. 질문에 따라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는 LLM(Large Language Model)기술과 음성언어를 문자로 변환해주는 STT(Speech-To-Text)기술 및 텍스트를 분석하는‘TA(Text-Analysis)’기술이다. 이 3가지의 텍스트 AI 기술을 통해 리뉴얼된 VOC시스템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조치할 수 있는 적합한 업무 담당자를 추천한다. 또한, 업무 담당자에게 고객 불편사항의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 제공하여 보다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 불편사항이 자주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해상 CCO 윤민영 상무는 “새로운 VOC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사항이 보다 빠르게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
흥국생명이 10일 자산형성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세대 지원을 위해 '다재다능1540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다재다능1540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에 가입할 경우 6만 원을 초과하는 보험료의 50%를 할인하며, 매월 최대 1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료가 9만 원인 가입자는 월 75,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기존에는 7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만 50%를 할인하며, 매월 최대 7,000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이 상품은 뇌혈관 및 심장 질환 수술비와 항암약물방사선 치료비를 각각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암, 뇌혈관, 심장 등 3대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를 감액 없이 보장하며, 만 15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다 흥국생명 권용철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 리스크를 폭넓게 보장하면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상품”이라며, "이번 할인 혜택 확대로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건강 보장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흥국생명 다재다능1540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V2)’은 기본납입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치매에 대한 보장 기간을 종신까지 확대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시니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바로보장형을 통해 재가급여 등 주요 특약을 면책 없이 가입 즉시 보장한다. 기존 치매보험을 개정한 이번 상품은 특약을 통해 치매 보장은 물론, 요양진단비, 요양생활자금,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까지 보장함으로써 치매로 인한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상품은 기본형과 바로보장형으로 운영된다. 바로보장형은 경증 이상 장기요양(1~5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를 이용하면 월 10만 원 한도로 즉시 보장한다. 흥국생명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럴예측모델을 통해 사고 발생률을 예측한 결과, 재가급여와 시설입소급여를 바로보장형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또한, 장기요양상태 판정에서 인지지원등급 이상을 받으면 1회 100만 원을 지급하고, 주·야간보호와 복지용구 이용 시 각각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특약도 포함했다. 장기요양상태(1~5등급)로 방문요양을 이용하는 경우,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특약도 제공한다. 보장 기간도 기존 최대 95세 만기에서 종신까지 확대했다. 보험기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계열 3사(이하, 한화 금융)는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화 AI센터(Hanwha AI Center, HA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이사 등 한화 금융 주요 인사가 총출동했다. 또한 한화 AI센터와 협업 예정인 세계적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석학 앤드류 응(Andrew Ng) 교수, 한화생명 AI 연구소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스탠퍼드대학교 HAI(Human-Centered AI) 소장 제임스 랜데이(James Landay) 교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화 AI센터는 미래의 경제 및 금융서비스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겠다는 비전을 담은 곳”이라며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에서 현지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한화 금융의 AI 혁신 의지를 밝혔다. 이후 김래윤 한화 AI센터장과 김일구 한화생명 AI연구소장, 김준석 한화생명 AI실장이 각각 연사로 나서 한화 금융의 AI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