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함께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KB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KB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KB중소기업 맞춤형 특화상품 리뉴얼 및 금리우대 지원 ▲국가 주력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 출연 및 전용보증서 발급 ▲신산업 자금 지원과 새로운 성장 엔진 발굴을 위한 기술금융 우대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KB중소기업 맞춤형 특화상품 리뉴얼 및 금리우대 지원’은 기업별 특성에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맞춤형 특화상품으로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한 ▲KB 모아드림론과 함께 ▲KB 우량산업단지기업 우대대출 ▲KB 유망분야 성장기업 우대대출 ▲KB 수출기업 우대대출 등이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KB굿잡 우수기업 금리우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KB 모아드림론, KB 우량산업단지기업 우대대출, KB 유망분야 성장기업 우대대출은 지난해 지원 대상 확대와 금리 우대 혜택 제공 등 지속적인 상품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7월말 기준 대출 잔액이 전년말 대비 1조 4천억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아톤·뮤직카우와 스테이블코인-STO(토큰증권) 연계한 융합 사업모델 검증을 위해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디지털자산 법제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K-컨텐츠 실물자산 기반 STO와 결제·정산용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해 자산 유동성 확대와 투명한 거래 인프라를 검증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NH농협은행은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한 ‘아톤‘과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글로벌 음악저작권 투자플랫폼 ‘뮤직카우‘는 자산유동화를 맡아 검증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해외 K팝 팬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K팝 저작권 STO를 구매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되었다. 개인과 법인 고객들은 환율 리스크 없이 실시간으로 결제·정산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수요처를 창출함과 동시에, K-컨텐츠의 금융상품화 및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테스트는 K-컨텐츠 기반 디지털자산과 전통금융이 만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앞
인공지능(AI) 기술의 빠른 발전은 인간의 일상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금융 산업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존의 금융 서비스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1월 금융권 최초로 AI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을 설립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하나금융티아이(TI)의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 10명 정도의 인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체 73명의 직원 중 약 90%가 석ㆍ박사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금융권 AI 전문 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총 262건의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자체 역량을 확보하여 AI 기술을 내재화했으며, 이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로 연구 성과를 확산 시키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바람이 불던 2010년대 후반, 금융권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던 AI 연구개발 조직들은 어느샌가 하나둘씩 사라진 반면,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AI 기술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뚝심 있게 AI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이제는 8년간의 누적된 연구결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5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체육인 복지 증진 및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인 복지와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첫 사례로,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종사자가 안정적인 금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과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 복지, 교육 등 다각적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의 내용은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 출시 ▲체육인 은퇴 설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체육인의 진로 다변화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분야 협력 ▲스포츠산업 융자·금융지원 확대 등으로, 체육인의 선수 생활부터 은퇴 이후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지원에서부터 스포츠산업 전반에 대한 성장 지원에 이르기까지 종합적 금융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가 선보이는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는 체육인복지법상 등록 체육인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오는 9월 19일까지 NH올원뱅크 내 NH포인트 서비스에서 '하나로 쏙!'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메인 추천 탭의 ‘포인트쌓기’를 통해 포인트를 조회한 뒤, NH멤버스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총 2,025명을 추첨하여 ▲애플세트(아이폰16(256GB), 애플워치10, 에어팟4) 또는 갤럭시세트(갤럭시 S25+(256GB), 갤럭시워치8, 버즈2)(1명) ▲로봇청소기(아이닉·로보락 중 택1(4명) ▲또래오래 치킨세트(20명) ▲NH포인트 2천P(2,000명)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를 통한 NH포인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접점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계열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NH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NH멤버스 앱과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NH멤버스 고객행복센터로 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오는 25일 친목, 동호회, 가족, 연인 등 다양한 모임의 회비를 간편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MG더뱅킹에 새롭게 출시하는 모임통장 서비스는 간편하게 모임에 참여하고 단체 회비내역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으로는 ▲회비내역 조회 ▲회비 및 회원 관리 ▲모임게시판 관리 ▲회비규칙 설정 ▲회비 자동이체 ▲모임소식 알림 등이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기능은 모임게시판 관리와 모임소식 알림 기능이다. 모임주는 모임게시판을 통해 간편하게 모임일정이나 공지사항을 모임원과 공유할 수 있으며, 모임원은 모임소식 알림을 설정하면 회비규칙 변경, 공지사항 등록 등 모임 관련 중요 사항을 PUSH메시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모임원별 입금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을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회비를 관리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모임통장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이 더욱 쉽고 투명하게 모임회비를 관리하여 즐거운 모임을 이어나갔으면 한다”며 “모임통장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9월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술 기반 트레이딩 플랫폼인 스퀘어드파이낸셜(SquaredFinancial)이 신규 추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 성장을 가속화하고, 거래량을 늘리며, 글로벌 트레이더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어드파이낸셜은 첨단 기술과 고객 우선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고객 수익을 늘리고 원활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 유지율을 달성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고객은 본인 추천으로 가입한 친구가 프로그램의 인증•입금•거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천 달러의 탄력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트레이더들에게 본인 거래 활동과 더불어 수익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퀘어드파이낸셜 추천 프로그램은 상호 이익 구조로 설계됐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신규 고객은 계좌 개설 및 입금 시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으며, 추천인은 노력과 신뢰, 충성도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이미 수천 명의 트레이더가 스퀘어드파이낸셜을 신뢰하고 있다. 친구를 추천함으로써 트레이더는 친구가 시장을 원활하게 탐색하도록 돕는 동시에, 추가 보상으로 자신의 트레이딩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1일 인천 연수중앙지점에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는 지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코워킹 스페이스로 마련되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 운영된다. 주요 시설은 ▲소상공인 컨설팅센터 ▲스마트워크(화상회의, 공유오피스) 공간 ▲교육 공간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1호점은 지난 7월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에 문을 열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공동 운영되고 있다. 특히, 2호점의 스마트워크 공간인 공유오피스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한 K-브랜드 글로벌 특화 분야(화장품 및 뷰티기기 제조업) 관련 소상공인이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무료 사무공간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