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온라인 주식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로 나뉘며,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천 리그’, ‘1백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 해외주식 1억 리그 수익률 1위 고객에게는 테슬라 모델 Y가, 국내주식 1억 리그 1위에게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이 각각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수익률 상위 고객에게는 최대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대회 기간 1회 이상 매매 계약을 체결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 2만 명까지 룰렛 이벤트를 통해 각종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며, 주간 랜덤 퀴즈 및 거래 미션 등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신세계 상품권, LG 스탠바이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대회가 투자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동시에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한국 증시의 본격적인 레벨 업에 발맞춰 ‘코리아 프리미엄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은 증시 활성화에 대표 수혜 섹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상품이다. 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K방산 등 산업경쟁력 강화 섹터와 금융, 지주사 등 제도 개선 정책 지원 섹터를 중심으로 K-경쟁력 섹터 TOP 10을 선정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리서치 센터와의 협업 및 자체 시장 예측 AI 모델을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 및 시장 펀더멘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민한 운용으로 상품 차별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철영 하나증권 랩운용실장은 “한국 증시의 턴어라운드 흐름에 따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금융 상품에 대한 손님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관심에 발맞춰 정교한 예측을 기반한 액티브 한 운용으로 손님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의 최저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만기에 해지하지 않을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상품 보수는 선취 1.0%, 후취 연 1.0% 또는 후취 연 1.6%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상품 가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을 하게 됨으로써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경쟁력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로, 지난 30년간 차별화된 성과를 이룬 금융기관들을 표창해 왔다. 독립적인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며 ▲ 성장성 ▲ 경쟁사 대비 상대 우위 실적 ▲ 시장변화 및 고객 니즈 대응역량 등을 핵심 선정 기준으로 삼는다. 특히 유로머니는 미래에셋증권의 WM(Wealth Management) 역량에 주목했다.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해외주식과 연금자산 시장을 개척해 굳건한 기반을 쌓아왔으며, AI 자산관리 혁신을 과감히 추진해 고객경험을 차별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 잔고와 연금자산(올해 7월 18일 기준)은 각각 42조 원과 48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 증권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중심의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한국 증시의 본격적인 레벨 업에 발맞춰 ‘코리아 프리미엄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은 증시 활성화에 대표 수혜 섹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상품이다. 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K방산 등 산업경쟁력 강화 섹터와 금융, 지주사 등 제도 개선 정책 지원 섹터를 중심으로 K-경쟁력 섹터 TOP 10을 선정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리서치 센터와의 협업 및 자체 시장 예측 AI 모델을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 및 시장 펀더멘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민한 운용으로 상품 차별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철영 하나증권 랩운용실장은 “한국 증시의 턴어라운드 흐름에 따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금융 상품에 대한 손님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 이라며 ”이러한 관심에 발맞춰 정교한 예측을 기반한 액티브 한 운용으로 손님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의 최저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만기에 해지하지 않을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상품 보수는 선취 1.0%, 후취 연 1.0% 또는 후취 연 1.6%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상품
미래에셋증권이 프라이빗뱅커(PB)를 위한 고객자산 관리 지원 솔루션 ‘AI자산관리비서’에 ‘WM Daily Brief’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PB에게 △ 매일 아침 반드시 알아야 할 시장 주요 이슈 △ 고객 자산 현황 △ 리스크 정보 등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PB는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정보 탐색 대신, 고객 자산 가치를 높이는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AI를 단순 업무 자동화보다 직원의 전문성과 고객 응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하고 있다. AI가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정제·요약하고, 이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고객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중이다. 일례로 싱가포르 DBS은행은 AI 자산 관리 지원 시스템 ‘iAdvise’를 도입해 PB가 고객 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도 AI자산관리비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WM Daily Brief 솔루션을 선보였다. PB들이 고객의 자산 현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중요한 순간에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시니어 산업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시니어 주거 상품 공급 ▲시니어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포괄적 금융자문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울 은평 시니어 레지던스’의 금융주관을 담당했던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시니어 산업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 먼저, 노인복지주택 개발은 물론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에 필수적인 요양 및 양로시설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투자증권과 계열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시니어층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주거·돌봄이 결합된 새로운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케어닥은 노인 돌봄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니어 하우징 개발 및 운영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Invesco)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강원도 홍천군에 거주하는 중고생 10명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홍천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과 신영재 홍천군수가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농촌지역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40여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학생 지원을 위해 농촌지역 지자체별로 10명의 중∙고등학교 장학생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5개의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첫번째로 강원도 홍천군에 거주하는 1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 내년부터는 지자체 8곳에서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그룹으로서 희망나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체 냉장고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NH투자증권이 범농협 일원으로서 실시하는 대표적 장학사업으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NH투
교보증권은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제4회 그린레이스 모아모아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교보증권 ESG경영 목표인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그린레이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포인트를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다. 올해는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모아I 챌린지’와 ‘모아II 챌린지’로 나눠 진행한다. ‘모아I 챌린지’는 사내 인트라넷에 재활용품 분리수거, 나무심기, 저탄소 인증상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총 25개 항목을 등록하면 경중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적립된다. ‘모아II 챌린지’ 생활 속 실천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모아플랫폼에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일정비율을 기부금으로 환산해 생태계 복원과 숲과 꿀벌 보호를 위한 밀원수 식재 및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