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외국인 손님을 위한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광주광역시에 ESG 콜센터를 개소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과 ESG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보다 많은 손님이 편리하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상담사는 한국어로, 손님은 자국어로 대화하면 AI 기반 번역 솔루션이 실시간으로 번역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향후 16개 언어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일요영업점(전국 16개) 내방손님을 대상으로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층의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 장벽 없는 상담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 친화적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하나카드는 ESG 경영의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광주광역시에 장애인 고용 기반의 ESG 콜센터를 열었다. 이번 개소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자사의 대표 디지털 결제 서비스인 '하나페이'에서 해외 ATM 출금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은행 글로벌 결제 지급 플랫폼 GLN인터내셔널의 'QR 출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하나카드는 지난 4월 해외여행 시 별도의 환전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GLN의 해외 ‘QR 결제’ 서비스를 하나페이에 오픈, 사용자들의 국내외 결제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하나페이는 국내 1,200만명의 하나카드 고객들이 이용하는 대표 디지털 결제 서비스로, 해외 ‘QR 결제’에 더해 이번 해외 ATM ‘QR출금’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글로벌 금융 통합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QR 출금’ 서비스 개시에 맞춰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까지 태국에서 GLN의 'QR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3,000THB 이상 출금 시, 출금 수수료(85THB) 전액을 캐시백 제공하는 내용이다. 한편, 이번에 하나페이가 도입한 GLN 해외 ‘QR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는 GLN 인터내셔널은 2021년 7월 하나은행 자회사로 설립된 해외여행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태국, 베트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아이돌 그룹 PLAVE(플레이브)와 협업한 “트래블GO 체크 PLAVE한정판 디자인”을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출시 3년만에 서비스 가입자수 900만, 누적 환전액 4.5조원을 돌파했으며 해외 체크 점유율 31개월 연속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인 Visa와의 트래블카드인 “트래블GO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차별화 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인기 아이돌 그룹 PLAVE(플레이브)와 트래블GO 역대급 콜라보 PLAVE는 2023년 데뷔한 5인조(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성과 세계관을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로 전세대적으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틱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해외여행 1등 서비스 트래블로그에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글로벌 브랜드 비자를 더한 ‘트래블GO 체크카드(이하 트래블GO)’’는 국내 금융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이달 선보일 예정인 새 프리미엄 브랜드‘the OPUS(디오퍼스)’의 런칭을 기념해 다가오는 추석 준비를 도와줄‘복(福)봉투’를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복(福)봉투’는 조선시대 민화 호작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현금 이용과 안부 인사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집안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호랑이와 까치를 봉투 중앙에 배치했으며, 곧 출시될 프리미엄 상품인‘the OPUS silver(디오퍼스 실버)’의 디자인에서 차용한 고풍스러운 곡선으로 바탕을 마감했다. 이달 23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만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의 원류인 호작도를 활용해 호감도를 높였다”며“우리카드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the OPUS(디오퍼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he OPUS(디오퍼스)’는 라틴어로 작품이라는 뜻이다. 고급스러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작품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우리카드의 의지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의 첫 상품인 ‘the OPUS silver(디오퍼스 실버)’는 소비성향 데이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카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 9월 한 달간 하나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1원을 결제한 손님에게 10하나머니부터 GS25편의점 1,000원 쿠폰, 메가커피(ICE)아메리카노, BBQ 황금올리브치킨세트, 리모와 캐리어(RIMOWA ESSENTIAL CABIN)까지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 추석맞이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손님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GS THE FRESH에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최대 250만원),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대형마트 선물세트 할인혜택은 개인 신용·체크카드뿐만 아니라 법인 신용·체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편의점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CU ▲이마트24 에서 냉장안주류·즉석밥 등 인기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풍성하다. ▲쿠팡 ▲네이버 ▲롯데ON 에서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디지털 패키지 상품 즉시 할인 ▲홈쇼핑 7사(
삼성카드는 지난 9월 19일, 서울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호텔신라와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상규 부사장, 김대순 부사장과 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 박상오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카드와 호텔신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라호텔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라호텔의 하이엔드 서비스와 고객 리워즈 프로그램을 담은 제휴카드 출시를 협의 중이다"며, "제휴카드 출시 외에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 결제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먼저 10월 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추석선물 세트 구매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하며, 9월 26일까지 최대 100만원, 10월 6일까지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 9월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 및 최대 50만원 롯데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결제 금액별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250만원까지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10월 7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예약 기간인 9월 26일까지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0만원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에 접목해 고객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금융업계에서 RPA 활용을 선도하며 카드 발급, 정산, 고객 상담,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해왔다. 현재까지 총 135건의 RPA 과제를 수행하며 연간 약 7만 시간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를 접목한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 시스템으로 고도화하고 업무에 즉시 적용해 금융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금융당국 민원처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해당 시스템은 금융당국에 접수된 BC카드 접수 민원을 RPA가 자동 수집하고 자체 개발 AI기술을 통해 내용을 분류·요약한 뒤 즉시 관련 부서로 배정한다. 이를 통해 민원 해결 속도와 정확성이 크게 향상돼 소비자 보호 활동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가맹점 부실징후 사전감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RPA가 인터넷 포털·뉴스 등 외부 정보를 자동 수집하면, A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