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 개막식의 기조 연설자(Keynote Speaker)로 나선 LG유플러스 홍범식 CEO가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통해 음성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 CEO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6의 개막일(현지 시간 3월 2일)에 국내 통신사를 대표해 기조 연설 무대에 올랐다. LG유플러스에서는 물론이고 LG그룹 내에서도 MWC의 공식 기조 연설을 맡은 것은 홍 CEO가 처음이다.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선 홍 CEO는, 수많은 AI 기술과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시대에서 음성이 중요한 인터페이스가 될 것으로 예측하며, 진화된 보이스 에이전트 ‘익시오’가 미래 소통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CEO는 최근 해외에 거주하는 아들로부터 ‘할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전화로 전달받은 경험을 이야기하며 기조 연설을 시작했다. 문자나 이메일로는 느낄 수 없는 벅찬 감정의 순간을 공유하며 음성이 가진 힘에 주목했다. 그는 “우리는 하루 평균 5분 정도의 음성 통화를 하는데, 그 안에 수많은 감정의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을 3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재 현장의 문제 상황을 발 빠르게 대처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개발 의지를 현실로 담아냈다. 영상은 매 순간 위험을 감수하며 화재 및 폭발 현장에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비춘 뒤, 사람이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에는 무인소방로봇이 투입되면서 화재 진압 환경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현직 소방관들의 목소리와 사진, 실제 현장 영상을 담아 사실 그대로의 생생함을 전달해 소방관 임무 수행의 위험성과 무인소방로봇의 필요성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영상에는 무인소방로봇을 운용하는 중앙 119 구조본부의 임팔순 구조대장을 비롯한 실제 소방관들이 출연하고 내레이션에도 직접 참여해 메시지의 진정성과 신뢰도를 더했다. 무인소방로봇은 실제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첨단 무인 모빌리티로, 현대차·기아,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그리고 소방청이 협업해 제작한 차세대 화재 대응 솔루션이다. 로봇은 붕괴의 위험이나 고온, 폭발, 연무, 유독가스 등으로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고위
국내 자동화 1위 기업인 LS ELECTRIC(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비롯한 미래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제조 AX(AI 전환) 경쟁력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산업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AI로 공장은 더 똑똑하게, 산업은 더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참관기업 중 최대인 총 270㎡(30개 부스) 규모 전시 공간에 △한국형 차세대 AI 팩토리 모델 △스마트공장 제어 솔루션 PLC 신제품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반 ‘AI 팩토리 패키지 모델’을 전시 전면에 배치한다. AI 팩토리는 공장 설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수집·통합해 AI가 분석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인 미래형 공장이다. AI를 활용, 설비의 이상 신호를 조기 감지해 고장 가능성을 예측(예지보전)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불량률,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감시·관제도 가능하다. LS일렉
제너스 파워(NSE: GENUSPOWER) (BSE: 530343)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미터 2600만 대 이상을 보급하는 이정표를 달성하며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들의 신뢰를 받는 기술 및 실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글로벌 성과의 주요 동력은 인도 국가 전력망 현대화 프로그램에서의 선도적 역할이다. 제너스 파워는 선도적 AMI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1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 미터 보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복잡하고 장기적인 대규모 유틸리티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1~2단계 스마트 미터 보급을 추진 중인 전 세계 유틸리티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에 있어 견고한 기반이 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제너스 파워는 스마트 전기, 가스, 수도 계량기, 통신 시스템, 독자적 헤드 엔드 시스템(Head End System, HES), 계량 데이터 관리(Meter Data Management, MDM) 플랫폼, 유틸리티 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대표적 첨단 계량 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AMI) 서비스 기업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원격 모니터링, 실시간 분석, 수요 반응,
메타옵틱스 유한회사(MetaOptics Ltd, Catalist: 9MT, 이하 '메타옵틱스' 또는 '회사', 자회사 포함 '그룹')가 향후 스마트폰 통합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3D 비접촉 지문 생체인식용 소형 광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3D 센싱 기술을 고도화해 광학 스택 크기를 줄이고, 기계적 구동 없이 이미지 처리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전자식 튜닝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첨단 반도체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싱가포르 소재 국가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해당 협업은 최첨단 광학 연구 성과를 차세대 보안 신원 인증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제조•확장 솔루션으로 신속히 전환하는 데 기여한다. 모듈의 핵심은 두 개의 초박형 메타렌즈를 중심으로 구성된 가변형 평면 렌즈 구조다. 전통적인 곡면 렌즈와 달리, 나노 구조 기반의 평면 광학 소자는 매우 콤팩트한 구조 안에서 빛을 정밀하게 형상화하고 집속한다. 각 메타렌즈는 유리 기판 위에 제작되며, 두 기판 사이에는 사람 머리카락 두께에 해당하는 약 10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액정 층(liquid crystal, 'LC')이 배치된다. LC층에
글로벌 소비자 가전 및 가전 분야의 선도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글로벌 대형 스크린 T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옴디아(Omdia)의 2025년 연간 글로벌 출하량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 글로벌 출하량 점유율은 57.1%에 달했다. 하이센스는 또한 2025년 글로벌 레이저 TV 부문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7년 연속 세계 선두 자리를 지켰다. 2025년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70.3%에 이른다. 이는 규모와 기술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략적 대형 스크린 카테고리 전반에서 하이센스의 지배력을 입증하는 결과다. 이 같은 지속적인 리더십은 특히 RGB MiniLED를 중심으로 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장기적 투자에서 비롯됐다. RGB MiniLED의 기원으로서 하이센스는 초기 연구 단계부터 대규모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기술 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초대형 화면에서 색 정확도, 밝기 제어, 시청 편의성 측면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옴디아의 CES 2026 결산 보고서 역시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보고서는 RGB Min
제57회 중국 국제 가구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CIFF Guangzhou)가 3월 18일부터 21일, 28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에서 '연결•창조(CONNECT•CREATE)'를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의 핵심 전시 중 하나인 CIFM/인터줌 광저우(interzum guangzhou)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세계를 연결하다(Connect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며, 산업 체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업그레이드된 혁신적 홈 공급망을 국제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전시는 상호 연계된 세 가지의 혁신 섹션 구성, 몰입형 시나리오 기반 전시 연출, 업계 교류를 장려하는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산업 벤치마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세 개의 섹션은 지능형 생산 고도화, 디자인 및 소재 혁신, 차세대 하드웨어 경험을 아우른다. 기계 섹션은 글로벌 선도 기계 브랜드와 첨단 기술을 집결시켜 목공, 실내 가구류, 레이저 응용, 부품 및 공구에 이르는 전 공정을 포괄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시하며, 디지털 생산 라인과 고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제조를 강조한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MWC 2026'에서 서울시를 대표해 서울공동관(SEOUL PAVILION)을 처음 선보였다. 서울공동관은 SBA DMC활성화팀, 지자체네트워크팀, 초격차기업육성팀 외 관악중소벤처진흥원(GSVA), 서강대학교 간 긴밀한 협력으로 꾸려졌다. MWC는 전 세계 200여 개국, 2,9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모바일•ICT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개막과 함께 글로벌 ICT 기업과 투자자, 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서울공동관 운영을 통해 서울 기술기업의 경쟁력과 산업 역량을 국제 무대에 집약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서울공동관에는 AI, XR,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 반도체, 로보틱스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의 서울 기반 혁신기업 20개 사가 참여해 각사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기업은 ▲뉴작(XR•콘텐츠), ▲아키스케치(XR•공간콘텐츠), ▲베스트텍(XR•교육), ▲딥픽셀(AR•이커머스), ▲엠피웨이브(AI•헬스케어), ▲맨인블록(AI•헬스케어), ▲큐노바(양자컴퓨팅), ▲모핑아이(피지컬AI), ▲클라우드앤(에너지•기후테크), ▲네브시스(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