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0일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제2금융권 대환 전용 상품인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도약대출’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제1금융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2023년 출시한 '국민희망대출’을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 신청 대상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6개월 이상 이용 중인 고객이다. KB국민은행은 최대한 많은 금융소비자가 ‘KB국민도약대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연소득 및 재직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군의 고객들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실질적인 이자부담 경감 효과를 위해 대출 최고금리는 연 9.5% 이하로 제한한다. 이는 대출 실행 이후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상환기간 중 기준금리(금융채 12개월물)가 상승하더라도 연 9.5% 이하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년이나 중∙저신용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 고객 특성을 고려해 대안정보를 활용한 저신용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경제적 어려움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중국 최대 증권사인 '국태해통증권'과 독점적 협업을 바탕으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홈페이지에서 중국주식 분석 리서치 자료를 발간하며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날부터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의 ‘독점 글로벌 리서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야디, 샤오미 등 최근 시장의 관심이 높은 주요 중국 주식 종목을 시작으로 현지 종목 및 산업 분석 리포트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던 개인 투자자들에게 공신력 있는 투자 정보를 한 발 빠르게 제공하며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지난 2일 한국투자증권이 국태해통증권과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첫 결과물이다. 당시 양사는 독점적 리서치 협업을 통해 중국 증시 투자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이외에도 리테일, IB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그동안 JP모간, 골드만삭스, 스티펠 등 글로벌 유수의 금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양질의 해외 리서치 자료를 국내에 독점 공급해 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해 실증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화폐 시장 확대와 공공 금융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자체 기술력으로 ‘프로젝트 한강’ 1단계 사업에 참여했다. 지급 결제 수단인 ‘예금토큰’을 활용해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커피,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디지털화폐 결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했으며, 실거래 테스트에서 약 30%의 전자지갑 개설 비중을 기록해 참여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더욱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PG사인 KG이니시스와 협력해 예금토큰 결제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가맹점이 별도의 단말기를 새로 도입하거나 시스템을 바꾸지 않아도, 기존 인프라 그대로 예금토큰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가맹점 입장에서도 추가 비용이나 운영 부담 없이 정산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남 여수 경도에 호남권 최초로 글로벌 5성급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 호텔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여수 경도 개발 부지 내 글로벌 5성 호텔 조성을 위한 위탁운영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부회장, 미래에셋컨설팅 채창선 대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 총괄대표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미래에셋그룹이 진행 중인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의 핵심 투자 프로젝트다. 미래에셋은 여수 경도 지역 총 65만 평 규모에 약 1조원을 투입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W 메리어트를 운영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9,800여 개 호텔을 운영 중인 글로벌 호텔 그룹이다. 국내에서도 39개 호텔을 운영하며 축적된 브랜드 파워와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 도입을 통해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5층에서 투자전략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LS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 임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신중호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증시 상승세와 관련된 과열 및 버블 논란을 주제로 강연한다. 정우성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염승환 리테일사업부 이사는 대외 변수에도 지속되는 증시 상승 요인과 시장 전망을 다룬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와 투혼HTS, 투혼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정치 변수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확대한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영 선수를 선발하는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6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의 타이틀 후원에 나선다. 올해로 5년째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지고 있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 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6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와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경영 국가대표 대상자를 선발한다. KB금융은 2021년부터 경영 국가대표팀과 선수를 후원하며 대한민국 수영의 저변 확대와 기량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경영 국가대표팀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사상 최다 메달인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김우민 선수는 2024년 파리올림픽과 2025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를 향한 치열한 도전이 펼쳐지는 무대인 동시에,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KB금융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달할 수
롯데카드(대표이사 정상호)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티빙(대표이사 최주희)과 협력해 ‘디지로카X티빙’ 정기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카드로 매월 결제하면 티빙 OTT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별 월 요금은 광고형 스탠다드 4400원, 스탠다드 1만1000원, 프리미엄 1만4000원으로 디지로카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양사는 출시를 기념해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첫 달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9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금융사에서 출시한 첫 티빙 정기구독 상품이며, 카드사에서 OTT 구독 할인을 특정 카드 혜택으로 제공하던 것과 달리 디지로카앱에서 롯데카드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을 통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혜택 제공 전략의 일환으로 이 상품을 내놓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OTT 시청이 일상화되면서 구독료가 고정 지출로 인식되고 있다”며 “디지로카앱에서 티빙을 편리하게 신청하고 매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빙에서는 4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를 비롯해 tvN 월화 드라마
전국적인 금융 이해력 증진 및 금융 포용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슈퍼앱 지캐시(GCash)가 전자지갑에 탑재되는 필리핀 최초의 AI 기반 금융 코치를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지원으로 개발되고 엔터프라이즈급 AI로 구동되는 페라 코치(Pera Coach, 필리핀어로 '머니 코치')는 영어와 기타 현지 국가 언어로 대화해 금융 서비스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 목표, 예산 고려 사항, 위험 성향 등 사용자 프롬프트에 맥락적으로 응답하며 각 사용자의 금융 여정에 맞게 개인화된 안내를 제공한다. 금융 이해력의 지속적인 격차는 보험 및 투자와 같은 금융 서비스의 낮은 채택률에 기여하며, 많은 필리핀 국민들이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내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2021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성인의 단 2%만이 기본적인 금융 이해력 질문 6개에 정확히 답할 수 있었다. 페라 코치는 수백만 명의 필리핀 국민이 이미 매일 사용하는 플랫폼 내에서 명확하고 맞춤화된 금융 교육에 상시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캐시의 모회사인 민트(Mynt) 신사업 그룹의 윈슬리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