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자스 네트웍스(Tejas Networks Limited)(BSE: 540595, NSE: TEJASNET)가 2월 26일 NEC 코퍼레이션 (NEC Corporation)과 5G Massive MIMO 라디오를 제조 및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NEC 코퍼레이션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부의 마사유키 가야하라(Masayuki Kayahara) 수석 부사장은 "오늘의 이정표는 5G Massive MIMO 라디오 분야에서 테자스 네트웍스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는 동시에,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회복력 있고 유연한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리스크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자스 네트웍스의 아르놉 로이(Arnob Roy) 최고운영책임자 겸 전무는 "NE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통신사업자를 위한 캐리어급 제품 개발 분야에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무선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전 세계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최첨단 5G/5G 어드밴스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NEC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자스 네트웍스의 산제이 말릭(Sanjay Malik) 최고 전략 및 비즈니스 책임자는 "국제 시장으로 사업을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6 울트라’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2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갤럭시 S26 울트라’와 자신이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직접 비교하며 보안·성능·카메라 등 ‘갤럭시 S26 울트라’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방문객들은 ‘갤럭시 S26 울트라’와 자신의 스마트폰을 동일한 각도로 기울여보면서 특정 상황이나 실행 앱에 따라 화면의 측면 시야를 차단해 개인정보 노출을 막아주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체험존에서는 비치된 태블릿에 입력된 보이스피싱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와 방문객의 스마트폰에 전화를 걸어 실제 피싱 상황을 연출한다. 이때 방문객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사용자 대신 AI가 받아 자동으로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해 주는 AI 기반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을 자신의 기기와 대조하며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메라와 사진 편집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카메라 체험존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유통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의 대표 LNG 생산 기업 중 하나인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과 LNG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연 150만 톤의 LNG를 확보하고 향후 이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실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간 150만 톤은 대한민국 연간 LNG 소비량(2024년 기준 약 3412만 톤)의 약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글로벌 LNG 밸류체인’ 구축의 일환이다.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건조 및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FLNG) 등 해양 인프라 구축 역량을, 한화에너지는 LNG 발전 및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쉬핑은 안정적인 LNG 해상 운송을 담당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에너지 안보’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분야인 방산·조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공급망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유럽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안정적인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6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5조 7,273억 원, 영업이익은 2조 1,012억 원, 당기순이익은 1,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말 대비 2조 6,614억 원 감소한 35조 7,273억 원을 달성했다. 개별요금제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연간 판매물량은 3,451만 톤으로 전년 대비 39만톤 증가했으나, 유가하락으로 평균 판매단가는 8.3%(1.59원/MJ) 하락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말 대비 9,022억 원 감소한 2조 1,012억 원을 기록했다. - 이자율 하락으로 도매가격이 인하됨에 따라 투자보수가 859억 원 감소했고, -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 요금 지원금 증가 및 전년도 정산이익 감소로 일회성 영업이익 감소분(3,455억 원)이 반영됐다. - 해외사업의 경우 모잠비크 법인은 Coral FLNG의 판매물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그 외 해외 자회사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말 대비 1조 167억 원 줄어든 1,323억 원을 기록했다. - 유가 하락과 보수적인 평가 방식 적
SK하이닉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 ∙ 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천과 청주 사업장이 동시에 수상했으며,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주 사업장은 3년 연속 수상에 따라 ‘자율이행 사업장’으로 지정돼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참여 모기업(원청) 233개사 가운데 상위 10% 이내 기업만 선정되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SK하이닉스는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노하우 부족과 현장 적용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상생협력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코칭형 컨설팅, 위험성 평가 교육, 현장 개선 활동 등 실효성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왔다. 협력업체가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실제 위험 요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9년에는 고용노동부 인가 공익재단인 ‘일환경건강센터’를 설립해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까지 안전보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기업 차원의 안전관리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공익적 모델로
효성중공업이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의 핵심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 국산화 청사진을 제시했다. 효성중공업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 전기산업진흥회 및 주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HVDC 에너지 고속도로 국산화 추진현황 점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은 대규모 해상풍력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운송하기 위한 국가 기간망 사업이다. 이번 점검회는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았던 대용량·전압형 HVDC 기술의 국산화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효성중공업은 2GW 전압형 HVDC 시스템의 핵심 기자재인 컨버터 밸브와 제어 시스템 등 HVDC 기술 국산화 현황을 발표했다. 전압형 HVDC는 기존 전류형에 비해 전력 제어가 쉽고 계통 안정화에 유리해 재생에너지 연계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앞서 효성중공업은 2024년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전압형 HVDC 시스템을 양주변전소에 공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HVDC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각 분야별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기술협력단으로 참여한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 교수진은 시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Sandisk)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Milpitas)에 위치한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Spec.)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Kick-Off)' 행사를 열고, AI 추론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설루션 HBF(High Bandwidth Flash)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함께 HBF를 업계 표준으로 마련해 AI 생태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OCP 산하에 핵심 과제 전담 워크스트림을 샌디스크와 함께 구성해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학습(Training)'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Inference)' 단계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AI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메모리가 필수적이지만, 기존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추론 단계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하기 어렵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HBF다. HBF는 초고속 메모리인 HBM과 대용량 저장장치인 S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관람을 돕는 포스아트 기반의 '촉각 전시물'을 제작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그룹의 프리미엄 컬러강판인 포스아트 기술을 접목해 사회적 약자의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제거하는 배리어프리 전시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아트' 기술을 예술작품에 적용하면 섬세한 입체 질감 표현이 가능한 점을 착안해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손으로 예술작품의 질감을 느낄수 있게 하는 효과를 거두고, 시설물 제작을 포스코그룹의 사회적 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가 전담해 철강기술에 예술을 접목시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스아트를 활용해 제작 및 기증한 시설물은 △서화실 입구 대형 연출벽(가로 9,000mm x 세로 3,885mm) △대표 서화를 손끝으로 감상하는 촉각테이블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4개의 쇼케이스 등 총 3 종류다. ‘옛 비석의 벽’으로 조성된 대형 연출벽은 옛 비석의 글씨를 포스아트로 재현해 우리 서예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웅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