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지난 7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 ‘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롯데건설의 각 사업본부가 전국 현장을 권역별로 나눠 현장별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 후 다음 현장으로 ‘안전 바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주택 현장을 시작으로, 26일 플랜트 현장이, 28일 건축 현장이 캠페인에 돌입했으며, 토목 현장도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안전 바통’을 받은 현장은 첫날 현장소장 주관으로 모든 근로자가 참여하는 무재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무재해 달성을 향한 근로자들의 다짐과 염원을 담아 2주간 특별안전활동을 진행한다. 개별 활동 기간이 끝나더라도 각 현장은 계속해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고, 추락, 낙하, 전도, 붕괴 등 주요 위험요소에 대하여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혹서기 ‘집중 건강관리 기간’인 9월까지는 냉수 및 보냉장구 제공, 휴게공간 및 휴식시간 보장, 옥외작업 관리 등 온열질환 예방대책도 함께 점검하고 이행한다. 이 기간에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온열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107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하여 4,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하나은행은 금년 상반기 311억원을 출현하여 1조 2,702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 107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하여 신용ㆍ기술보증기금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비율 우대(90% 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와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실물경제 회복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은행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조주현, 이하 ‘중기연’)과 데이터 기반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BC카드 본사에서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조주현 중기연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국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범용 지수 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상권, 중소벤처기업 등 중기연 차원의 제반 연구 분야에 있어 중장기적인 데이터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가맹점 인프라와 업계 최다 라이선스 기반의 차별화된 데이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 경영주의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하면서도 및 정부 차원의 연계 정책 설계 및 실질 효과 제고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설명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BC카드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협업은 국내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라는 국가적 소명에 기여하기 위한 중장기 파트너십”이라며, “앞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가 2025년 10월 8일 첫 번째 ‘글로벌 미쉐린 키 셀렉션(MICHELIN Key Selection)’을 공개한다. 2024년부터 2025년 초까지 15개의 주요 여행지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된 미쉐린 키에 이어, 이번 발표는 전 세계 최고의 호텔을 선정하는 최초의 글로벌 셀렉션이라는 점에서 호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쉐린 키와 더불어 호텔 서비스 부문에서 두드러진 전문성을 보여준 호텔을 조명하는 4개의 특별상도 함께 소개된다. 이번 미쉐린 키 셀렉션 발표 행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며, 미쉐린 가이드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이로써 여행자들은 미쉐린의 신뢰도 높은 평가와 간편한 호텔 예약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전 세계 최고의 호텔을 보다 편리하게 찾고 예약할 수 있게 된다.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과 미쉐린 키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는 지난 수년간 125개국 이상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7000곳 이상의 호텔을 세심하게 선별해 전 세계 독자적인 호텔 셀렉션을 구축해 왔다. 레스토랑에 미쉐린 스타가 있다면, 이제 호텔 분야에는 ‘미쉐
삼성전자가 8월 31일까지 2025년형 AI TV의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어 처리 기반의 ‘빅스비’가 지난 15일 ‘클릭 투 서치’ 기능에 새롭게 적용되면서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해 응답하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이벤트는 향상된 ‘클릭 투 서치’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년형 삼성 AI TV를 보유한 고객이 ‘클릭 투 서치’를 실행한 다음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눌러 음성으로 궁금한 내용을 ‘빅스비’에게 물어보는 모습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인 △클릭투서치 △삼성TV △2025삼성TV 등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77형 삼성 OLED(SF95)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교환권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 인증 이벤트도 운영한다.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동일한 인증을 하는 선착순 8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2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세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경기(성남·시흥 제외), 인천, 김포, 청주 지역화폐와 NH포인트 연계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성남·시흥 제외), 인천, 김포, 청주 지역화폐 앱에서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사용한 NH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NH포인트를 1천 포인트 이상 해당 지역화폐로 전환 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하여 전환 금액만큼 NH포인트(최대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각 지역화폐 앱에서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 계좌로 지역화폐를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추첨하여 ▲골드바 5돈(3명) ▲BOSE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또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6명) ▲1만 NH포인트(2,100명)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범농협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라며“앞으로도 NH포인트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화폐 앱(경기, 인천, 김포, 청주)과 NH멤버스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23일 ‘인프라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의 지역밀착형 인프라 컨설팅 서비스와 신한은행의 금융연계 지원 전문 역량을 더한 민·관 협력모델을 구축해 인프라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공공 인프라금융에 특화된 전문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춘 정책보증기관이고, 신한은행은 민간투자사업의 개발, 발굴부터 재구조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풍부한 금융지원 운용 노하우를 보유한 대표 시중은행이다. 양 기관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신보는 공공성은 높지만 수익성이 낮아 추진이 어려웠던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에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자금조달 방식 등 금융자문을 맡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프라 사업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자문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국민 편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의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이 이마트에서 인기몰이다. 지난 4월 첫 판매를 시작했는데 뛰어난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힘입어 열띤 호응을 얻으며 불과 3개월 만에 판매점 수를 100개 점으로 늘린 것이다. 회사 측은 단독 기획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뷰센 제품은 미백 라인 베스트셀러 ‘뷰센 28’, ‘뷰센 30’을 비롯해 충치 예방용 ‘뷰센 C’, 구취 개선용 ‘뷰센 O’ 등 총 4종이다. ‘뷰센 28’과 ‘뷰센 30’은 과산화수소를 각각 2.8%, 3.0% 함유한 셀프 치아미백 제품으로, 치약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등 5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미백 효과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기능성 제품군도 주목받고 있다. '뷰센 C'는 충치예방 효과가 있는 불소를 최대 함량인 1,450ppm만큼 함유하고 있어 충치예방 및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준다. ‘뷰센 O’는 아세트산아연과 천연 오일 성분을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