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3행 3무 실천 운동‘은 범농협 캠페인으로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천해야할 3행(行)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사항으로 청렴·소통·배려를 의미하며, 근절해야할 3무(無)는 사고·갑질·성희롱과 같은 직장 문화를 뜻한다. 이날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3행3무 실천을 결의한 후,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3행3무의 문구가 담긴 ’마우스패드‘를 나눠주며 평소 업무에서 늘 청렴함을 잊지 않기를 강조하였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3행3무 실천운동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전 임직원과 함께 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김동원 사장이 여섯 번째 다보스를 찾았다. 김 사장은 CGO(최고글로벌책임자)로서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담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역할을 빛냈다. 과거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등 국제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넓혀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제 사업까지 추진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냈다. 시장포화, 인구 고령화 등 성장이 정체된 국내 보험시장의 한계를 넘어, 한화생명의 활동 무대를 넓혀가기 위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 것이다. 김동원 사장은 1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금융업계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다보스를 찾은 김동원 사장은 10여 차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한화생명의 글로벌 전략의 방향성을 찾고, 아시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Rebuilding Trust)’으로 공식 세션을 통해 AI, 기후변화, 안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7일(수)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리포(Lippo)’그룹의 존 리아디(John Riad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브랜드웍스코리아의 패션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와 신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4년 공식 후원사가 된 브랜드웍스코리아로부터 미국의 유명 클래식 패션 브랜드인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의 셔츠, 팬츠, 재킷 등 정장 제품을 지원받는다. 브랜드웍스코리아는 CJ그룹 계열사로 해외 유수 브랜드의 라이선싱과 자체 론칭한 오리지날 브랜드 사업을 통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IT 서비스 개발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한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중 핵심 브랜드인 ‘브룩스브라더스’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을 대표하는 미국의 패션 브랜드로, 1818년 설립돼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미국 최초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기성복 브랜드다. 링컨, 루스벨트, 케네디,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역대 미국 대통령 대부분이 ‘브룩스브라더스’의 정장을 착용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2024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구성을 마친 한화생명e스포츠는 ‘브룩스브라더스’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HLE)를 운영하는 한화생명이 국내 최초로 저축보험 상품과 e스포츠를 결합한 ‘LIFEPLUS HLE 저축보험’ 상품을 15일 출시한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으로 월 보험료 3만원, 1년 만기의 온라인 전용 미니 저축보험 상품이다.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이 보장되며, 상품 가입자 전원은 HLE 스페셜 굿즈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권 중 원하는 혜택 1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또 상품 가입자에게는 가입자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에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라이빗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 코드가 부여되며, 한화생명e스포츠 주최의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혜택을 비롯해 비하인드 콘텐츠 열람, LCK 경기 티켓 응모 및 팬미팅 선추첨 등의 게임단 팬 맞춤형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연 3.3%의 확정 금리가 적용되며, 2024년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성적과 연계한 보너스 1.5%[1]와 만기 시점까지 계약 유지할 시 적용되는 보너스 1.0%를 더해 연간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2.5%의 보너스(기납입 보험료 대비)가 만기 시점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021시즌부터 이어져 온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레이저(RAZER)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2023시즌에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함께한다.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가방 등 최고 품질의 레이저 게이밍 기어를 지원받아 온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시즌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받게 됐다.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남들이 생각지 못한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이는 등 해당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과감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게이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한화 금융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HLE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팬 마케팅과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이번 시즌에도 레이저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게 됐다며, 후원이 지속되는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단 6년 차를 맞이한 한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자산가 고객에게 상속과 증여에 대한 전문적 WM(Wealth Managemen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WM본부 산하에 ‘상속증여연구소’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7월에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WM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축으로 보고 WM본부를 신설했으며 △WM챕터 △WM센터 △상속증여연구소 등 3개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WM챕터는 WM본부의 종합적인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자산가 고객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실행조직이다. 또한 WM서비스 역량을 갖춘 우수FC(재정 컨설턴트)를 선발해 ‘전문FC’ 제도를 운영한다. 신한라이프는 WM 챕터가 운영하는 전문FC를 하반기 내 300명 규모로 확대해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와 협업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영업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WM센터는 세무, 노무, 법무법인 등 18개 외부 제휴 컨설팅 기관과 협업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웰스 매니지먼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갖춘 웰스 매니저가 WM센터에 배치돼 고객 상담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활약하는 FC에게 전문적인 재무 설계를 지원할 예정
KB손해보험은 사고 현장부터 종결 이후 서류 발급까지 비대면 모바일 보상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사고 현장에서 고객과 보상직원이 영상통화를 통해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상담 및 초동 조치를 할 수 있는 ‘영상출동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비교적 상황이 단순한 사고의 경우, 보상직원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조치하는 시간을 단축해 비대면으로 사고 현장 조치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콜센터 직원의 안내에 따라 보상담당자와 영상통화를 연결한 후 직원의 안내를 받아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면 된다. 초동 조치 이후 사고 현장을 벗어난 이후에는 ‘사고처리 도우미’라는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보상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받아볼 수 있고, 병원 치료 및 차량 수리 등에 필요한 조치를 고객이 직접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 병원 치료를 위한 진료비 지급보증 및 차량 수리를 위한 정비 업체 선택 및 예약, 차량 수리기간 동안 지급받는 대체 교통비 청구, 예상 합의금 산출 등 보상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일련의 조치 및 안내를 ‘사고처리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받을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보상 처리가 마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7월 1일 출범을 기념해 고객이 6대 질병 진단을 받아도, 건강해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신 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신한라이프 놀라운 종신보험(무배당, 해지 환급금 일부 지급형)’은 보험료 납입 기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등 6대 질병 진단 확정시 주계약 보험가 입금액의 50%를 선지급하고 납입면제까지 더해 치료비와 생활비의 부담을 덜어준다(최초 1회의 진단 확정에 한함). 그뿐만 아니라 발병률 높은 유방암과 남녀 생식기암이 주계약을 통해 보장되고, 특히 보험료 납입 기간 6대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이 50% 증액되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보험료를 납입 완료한 이후라 할지라도 보험료 납입 기간에 6대 질병이나 소액암에 걸리지 않으면, 별도의 심사 없이 계약 전환을 통해 6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지속할 수 있다. 6대 질병에 걸리지 않고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에 한해 가입 조건에 따라 주계약 총납입 보험료의 최소 4.0%~최대 8.5%를 건강축하보너스로 지급하기도 한다. ‘생활자금 선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