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이 고성능 주행 성능과 상품성, 안전성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전동화 SUV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아는 최근 EV9이 독일 유력 매체의 비교 평가 승리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주요 자동차 어워즈 수상과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동화 SUV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먼저, 고성능 모델인 EV9 GT는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EV9 GT는 총점 583점을 획득해 볼보의 플래그십 전기차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V9 GT는 508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 파워트레인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의 우수한 충전 편의성, 넉넉한 공간 활용성 등 주요 항목에서 볼보 EX90을 앞섰다. 이는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에서 지난해 5월 EV9 GT-line이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 이어 고성능 모델에서도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기아 전동화 기술력이 세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지난해 새로운 도심 재생 설루션으로 제안한 ‘넥스트 리모델링(Next Remodeling)’ 사업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알린다. 삼성물산은 2000년 이후 준공한 아파트는 재건축이 어렵고 주거 가치가 하락하는 것에 착안해 새로운 도심 재생 설루션 ‘넥스트 리모델링’을 지난해 8월 제안하고 서울·부산·광주 등의 12개 아파트 단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 중 넥스트 리모델링을 처음 선보일 사업지로 반포푸르지오 아파트가 유력해졌다. 반포푸르지오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3개 동, 237세대 규모로 2000년에 준공했다. 이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지난 27일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넥스트 리모델링은 기존 지하와 지상 구조체를 그대로 두고 세대와 공용부 내·외부 마감 변경과 함께 설비 등 시설을 고도화해 신축 아파트 이상의 성능과 가치를 확보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삼성물산의 주거 플랫폼 ‘홈닉(Homeniq)’을 비롯한 스마트 홈 환경과 넥스트홈(Next Home) 기술도 적용된다. 이 방식은 재건축·재개발·증축형 리모델링과 비교했을 때 인허가와 공사 기간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지역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5%대로 낮아지고 손실규모가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면서 경영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본부는 행정안전부와 금융당국의 새마을금고 관리방침에 협조해 장기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지역 새마을금고는 2025년 결산 결과 약 526억원의 당기순손실과 5.56%의 연체율을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건설업계 부도로 인한 복합적인 영향으로 지역 금융환경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대구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전국 최고 수준이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은 부동산 관련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런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대구지역 새마을금고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영 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 노력을 이어가며 경영 정상화를 진행했다.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부실채권 정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경매 및 공매를 강화하며 건전성 관리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대구지역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2024년 말 8.21%에서 약 2.65%포인트 감소한 5.56%를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브랜드 주력 제품인 ‘윤조에센스’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3월 30일부터 ‘윤조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캠페인 활동을 알린다. 이번 캠페인은 속건조, 거친 피부결, 잔주름, 모공 부각, 칙칙함 등 노화로 인한 피부 변화를 개선하고, 피부 회복 능력을 활성화해 노화 진행을 예방하는 윤조에센스의 핵심 기능에 집중했다. 설화수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피부 균형과 회복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요 온라인 입점몰에서 ‘윤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윤조에센스(90ml/120ml), 윤조 아이세럼, 윤조 3종 세트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을 위해 ‘REMY-J 타올’, ‘윤빛 마사저’, ‘구름 미니백’ 등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가 준비됐다. 또한 설화수의 시그니처 선물 포장 서비스인 ‘지함보’와 함께 순행클렌징폼, 윤조에센스, 자음생크림 리치 등 윤조 루틴 샘플 4종 키트를 증정해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윤조에센스는 설화수의 독자적 바이오 기술 ‘E.G.R.3 TECHNOLOGY™’가 적용된 제품이다. 인삼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이력이 있거나 참여 예정인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최대 1.3%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계약 이행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함정 MRO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연금자산 17조원 돌파를 기념해 SSG랜더스와 함께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 추가 이벤트’를 7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 투자와 스포츠 관람을 결합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프로야구 인기 구단 경기 관람 기회와 프리미엄 좌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고, 나무증권 모바일 앱(MTS)에서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두산, LG, KIA, 롯데 경기 티켓을 제공한다.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 3경기에 대해 노브랜드 테이블석 2명과 외야필드석 10명(각 2매씩)을 추첨으로 선정한다. 또한, 1회 이상 티켓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최정 및 선수 사인 유니폼 7벌과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500개도 증정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금융 이외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야구 직관 혜택을 통해 연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업시행자인 LH는 지난 28일 주민총회를 열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결정했다.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높이의 공동주택 1,48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607억 원 규모다. 신길1구역은 2005년 신길뉴타운으로 지정되었으나 2017년 재정비촉진계획 해제로 사업이 중단된 후 장기간 지연됐다. 이후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2025년에 LH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재개됐다.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을 ‘힐스테이트 신길클레온(HILLSTATE SINGIL CLAON)’으로 제안했다. 명칭은 ‘밝고 선명함’을 의미하는 ‘클레어(Clare)’와 ‘상승’을 뜻하는 ‘온(On)’을 결합한 것으로, 신길 지역의 미래 가치를 반영한다. 사업 부지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신림선(대방역·서울지방병무청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향후에는 신안산선 개통도 예정돼 여의도 및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까운 지역에는 더현대서울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30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부산 지역 초기 스타트업 투자 펀드 결성과 운영에 협력하며, 우수한 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우수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 추천과 후속 투자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이번 협약의 첫 실행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성한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에 출자해 부산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 나선다. 향후 지역 기반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지방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스케일업, 상장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상장주관사 역할을 통해 자본시장 진입까지 지원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추진한다. 하나증권은 최근 비수도권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왔다. 지난해 12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