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출입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목표 미화 10만 달러, ▲목표 미화 50만 달러)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모든 기업에게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목표달성 기업 중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26개 기업에게 골드바 1돈(3개 기업), 명품 카드지갑(3개 기업), 제네바 스피커(10개 기업), 아르떼미데 램프(10개 기업)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기업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증권 ETF (157500)’가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증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01.7%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을(37.8%) 63.9% 상회하는 성과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증권 업종은 국내 주식시장이 리레이팅 국면에 진입하면서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있고, 증권사 고객예탁금은 100조 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월 대비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339% 증가한 62조3,000억 원을 기록하며, 거래대금 증가는 증권사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확대로 이어져 실적 개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증권 업종을 중심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 등 환원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도 변화에 따른 주주환원 모멘텀과 실적 기반의 펀더멘털 개선이 맞물리며, 증권 업종에 대한 중장기적인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주식워런트증권(ELW) 338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00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지주,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38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과 상장종목 수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또한,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확인 가능하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3일(월), 기존 금융정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AI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안신용평가모형’은 전통적인 금융 이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 정보를 함께 분석해 고객의 상환능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머신러닝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신용도를 다각도로 판단함으로써, 기존 평가 체계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 요소까지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거나, 일정 기간 신용도 하락 이력이 있었던 고객의 경우 제도권 금융 이용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었다. 부산은행인 이번 모형 도입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상환 능력을 갖춘 고객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대안신용평가 도입은 리스크 관리의 고도화를 넘어, 더 많은 고객에게 금융 기회가 돌아가게 하는 과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고, 다양한 고객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우리은행과 함께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우리은행 제휴카드는 지난 2025년 7월 체결된 양사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드로 우리은행 이용 고객의 다양한 소비성향에 맞춘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기본 0.7%,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1%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 '우리은행 WAVE 삼성카드'는 할인점 연1회 3.5만원 할인, 쇼핑업종 최대 2% 포인트 적립 ▲ '우리은행 LIVE 삼성카드'는 의료비 20%, 보험료 10% 할인 ▲ '우리은행 WIDE 삼성카드'는 여행 업종에서 연간 최대 6만원 할인(2만원 X 3회), 해외이용금액의 2% 포인트 적립 ▲ '우리은행 DRIVE 삼성카드'는 리터당 최대 150원 주유할인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제휴카드별로 영화, 편의점, 이동통신, 커피전문점, 디지털컨텐츠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제휴 삼성카드 5종은 우리은행 창구 및 비대면 채널('우리WON뱅킹')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제휴카드별 연회비, 전월 이용실적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 현장에서 LG유플러스와 ‘AI 기반 금융-통신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협업 체계’의 전략적 협업 모델을 발표한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KB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및 실시간 대응 체계 강화’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MWC26에서 시연하는 협업 체계는 KB국민은행의 고도화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이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미래형 모습을 구현했다. 통신 단계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이 포착되면 관련 정보가 KB국민은행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즉시 전달되고, 이후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 하거나 정밀 모니터링 단계로 전환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수행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이 구상하는 미래형 보안 모델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범죄자가 피해자를 속여 이체를 유도하는 순간, 통신사와 은행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유기적으로 작동해 금전적 피해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시니어 손님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맞춤형 전화 서비스인 'AI 안부서비스'를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안부서비스'는 AI 목소리 ‘든든이’가 손님이 정한 요일과 시간에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음성 통화 서비스다. 특히, 별도의 기기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손님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AI 목소리 ‘든든이’는 시니어들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을 반영해 맞춤형 대화 주제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손님에게 간단한 ▲건강 관리 ▲제철 음식 ▲문화‧여가 등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혼자 생활하거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손님에게 정서적 안정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나더넥스트 상담을 받은 손님 중 선착순 300여명에게 'AI 안부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에 안내된 웹 페이지를 통해 손님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손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20일, 창업 중심의 일자리 혁신으로 성장의 온기를 중소기업·지방·청년까지 확산하고자 서울대학교에서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KB스타터스'는 2015년부터 시작된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정부·금융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인재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참석 대상은 대학(원)생 창업자, 교내 창업 동아리, 그리고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등이며,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소개 ▲KB금융 계열사와의 주요 협업 사례 공유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질의응답(Q&A) 등 'KB스타터스' 지원을 위해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KB금융은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상반기 KB스타터스’ 모집 기간에 맞춰,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