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보험이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무배당 MG 365일 가족든든 간병공제’는 간병비 보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80일까지만 보장하던 간병비를 요양병원, 정신병원, 한방병원을 포함하여 181일 이후 사용일수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는 신규 담보를 탑재하였다. 체증형 간병비 보장은 장기적인 간병비 상승에 대비하는데 적합하며, 계약일로부터 20년 경과 후 2배 체증되는 형태와 5년마다 가입시점 지급금액의 10% 정액 체증되는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일반고지형’상품 외에도,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가능한 ‘간편고지형’상품을 구분하여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 해당 상품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이며, 공제기간은 20년, 30년, 80세, 90세, 100세 만기이고, 급부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가족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7일(월), 부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內) 기업 유치를 위해 ‘부산시 투자기업 및 출향기업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 대상기업은 부산시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R&D센터 건립 또는 공장 건립을 진행·계획하고 있는 ‘부산시 내(內) 투자기업 또는 투자예정기업’이다. 부·울·경 지역 기회발전특구 입주(예정)기업과 부·울·경 지역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출향기업도 특별대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총 2000억 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특별대출은 업체별 최대 100억 원 한도로 지원하며, 지원 대상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1.60%p까지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시 투자기업 및 출향기업 특별대출’에 대한 세부내용은 부산은행 전(全) 영업점과 고객센터(1588-62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강석래 기업고객그룹장은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건강한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부산은행은 유치기업들이 지역에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견인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18일까지 ‘2025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011년부터 개최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2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작년까지 총 26회를 운영하는 동안 5천 8백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10만 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4만 1천 여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며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5월 26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KB금융그룹 추천 우수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기존보다 더 많은 우량기업이 참가해 우수 인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일자리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및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지원한다. 채용 정규직원 1인당 1백만 원(기업당 연간 최대 1천만 원)의 채용지원금과 함께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p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KB굿잡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참가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해 KB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계속되는 내수부진과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을 통해 총 8조원 규모의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기존 1.5조원에서 3조원으로 늘리고, 국가 주력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등을 위한 '한시 특별 금리우대 프로그램'도 3조원에서 5조원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총 23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8,40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공급함으로써 제조업체, 수출업체 등에 대한 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담보력과 신용도가 취약한 혁신성장기업, 수출기업 등은 3년간 보증비율 100% 우대 협약보증서를 발급 받거나, 최대 1.5%p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의 관세 조치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자동차 관련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1,5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 상생 대출을 신속히 공급한다. 한편, KB금융은 2023년 10월부터 전국 477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해 총 60억원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중소기업 근로자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2월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의 사업자로 단독 선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본인 또는 자녀의 결혼, 7세 미만 영·유아자녀 양육 등 생활안정자금 목적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신용대출 대비 저금리의 장기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 관련 신상품은 은행과 근로복지공단 간 세부내용 확정 후 5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력이 중소기업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4일(금), 새 학기를 맞아 자녀들의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비대면으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는 ‘우리아이 금융 첫걸음! BNK부산은행과 함께! 이벤트’를 오는 5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적금 ▲신용카드 ▲주택청약 관련 상품 ▲주택담보대출 관련 상품 등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랜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온라인(ZOOM)으로 자녀가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독서금융교육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추가로 50명을 추첨해 자녀가 부모와 함께 만들 수 있는 ‘플레이북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GS25 모바일 쿠폰’ 2000원을 제공한다. 오는 6월까지 ‘독서금융교육 키트’와 ‘GS25 모바일 쿠폰’은 휴대폰 LMS를 통해, ‘플레이북 키트’는 자택주소로 발송될 예정이다. 단, 추첨일 기준으로 마케팅 동의 및 SMS 수신 동의가 완료되어 있어야 하며, 신규 상품을 해지한 경우(탈회, 철회 등 포함) 추첨에서 제외된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녀와 함께 금융교육을 참여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상장 바이오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중국과 미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확장 전략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진출과 더불어 국내 의료관광 수요 급증이라는 내수 모멘텀까지 더해지며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며 저평가되어 있던 기업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전환점을 맞고 있다. 지난 1월 말 엘앤씨바이오는 자사의 주력 인체조직 바이오 재생 제품 '메가덤플러스'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정식 수입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세계 최초로 중국 정부가 인체조직 기반의 이식재 제품에 대해 정식 허가를 부여한 사례로 기록됐다. 이로써 엘앤씨바이오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 선제적으로 안착했으며, 연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약 1.2조 위안(한화 약 240조 원)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에서 피부재생, 조직복원, 에스테틱 분야의 핵심 공급자로서 입지를 선점하게 됐다. 현재 중국 내 병원 네트워크 및 유통 전문기업들과의 공급 계약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엘앤씨차이나로의 전략적 투자(SI)에 대해서도 엘앤씨바이오가 100% 지분을 획득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여 논의 중이며, 상반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예비 창업자가 세무서 및 은행 방문 없이 사업자등록부터 은행 거래까지 기업은행 비대면채널에서 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사업자등록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별도 인증서 발급과 수수료 없이 기업은행 비대면채널 IBK BOX플랫폼, 기업인터넷뱅킹, i-ONE뱅크(기업), 개인인터넷뱅킹, i-ONE뱅크(개인) 등에서 간편인증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사업자등록을 완료 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선착순 3000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통장 개설, 전자금융 가입 등 거래 조건에 따라 ▲네이버페이 모바일 금액권 2만원(선착순 1000개),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3만원(선착순 500개), ▲아이패드 에어 13(추첨 3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주요 비대면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간편하고 편리한 사업자등록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