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브랜드 레이저가 Razer HyperPolling Technology로 8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는 게이밍 마우스 'Razer Viper 8KHz'를 출시했다.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Razer Viper 8KHz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마우스 그립 테이프 증정 및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9일부터 레이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 구매 시 그립 테이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제품 수령 뒤 리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씽크웨이 멀티 허브를 추가로 증정한다. Razer Viper 8KHz는 RAZER의 첫 8000Hz 폴링레이트 지원 제품으로, 미세한 끊김 없이 확실한 게임 플레이 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게이밍 마우스다. Razer Synapse 3로 8개 버튼을 리매핑해 매크로나 보조 기능을 지정할 수 있고, 프로파일 구성을 고급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다. 온보드 메모리는 최대 5개 프로파일을 저장한 뒤 어디서든 개인 설정값을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맥심인터그레이티드와 공동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웨어러블 기술의 미래에 중점을 둔 신간 전자책을 발표했다. 신간 전자책 '헬스케어 웨어러블을 위한 설계 혁신 강화'에서 마우저와 맥심의 전문가들은 전원 공급 장치, 센서 데이터 및 정확한 모니터링 기술과 관련된 과제를 포함해 웨어러블 장치의 미묘한 설계와 개발에 대한 기술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많은 환자가 기존 대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는 중요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술 혁신과 첨단 인공 지능의 결합은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원격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마우저와 맥심의 신규 전자책에서는 상세한 기술 설명과 비디오, 제품 정보를 종합해 엔지니어가 웨어러블 기기 개발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맥심의 의료 솔루션에는 센서, IC, 전력 공급 장치, 평가 키트 등이 포함돼 있어 링, 손목 밴드, 패치 및 이어피스 등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개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픽셀아트는 G마켓에서 '디지털 가구 빅세일'을 통해 픽셀아트 모니터 전 품목을 할인 행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하며, 픽셀아트 모니터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PAQ2750F 리얼 165 게이밍, PAQ2720F IPS QHD 리얼 75, PAU2810F IPS 리얼 4K UHD HDR과 24.5인치 FHD 게이밍 라인업 3종 PA2540F, PA2541F, PA2580F 등이다. 27인치 QHD 신제품인 PAQ2750F 리얼 165 게이밍은 AUO A+ 모듈 패널로 165Hz 주사율과 1ms(GTG)의 즉각적인 반응 속도 및 HDR, 350nits 밝기 지원으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IPS 패널로 NTSC 95%, sRGB 100%, DCI-P3 94%, Adobe RGB 86%의 높은 색 재현율과 HDR, 350nits의 밝기를 제공하는 PAQ2720F IPS QHD 리얼 75는 더욱 화사한 컬러로 생동감 넘치며, 모듈 패널을 탑재해 LED 백라이트와 액정 사이에 이물질이 없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하이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의 선두주자인 슈퍼소닉 스튜디오가 '2021년 떠오르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에 혜성처럼 등장해 세계적으로 대히트한 모바일 게임 '플래피 버드'의 깜짝 돌풍 이후 하이퍼 캐주얼 게임 장르는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장르 중 하나이다. 짧은 유행으로 끝날 것 같던 '하이퍼 캐주얼'의 유행이 수년째 이어지면서 이에 따라 다양한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 흥행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게임 환경에 맞춰 적응하면서 인기몰이를 계속해오고 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업계에서 2020년은 그 어떤 해보다도 기록적인 한 해였다. 2020년 1분기 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게임 설치수는 103% 증가했으며, 플레이 시간은 3월 기준 72% 이상 증가했다. 2019년 하이퍼 캐주얼은 전체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의 78%를 차지했고 전 세계 기준 월간 다운로드 수는 12억 회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시대에 맞춰 진화하고 있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 장르의 2021년 4대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하이퍼 캐주얼화를 통해 닮아가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 및 물류,배터리,모빌리티 업계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대여 사업 실증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부담을 낮추고 배터리를 재사용,재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이용 주기 전반에 걸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어제(1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현대글로비스,LG에너지솔루션,KST모빌리티와 전기 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국무총리, 산업부 장관,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 사장, 현대글로비스 사장, LG에너지솔루션 사장, KST모빌리티 대표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OU에 따르면 택시 플랫폼 사업자는 전기차를 구매한 뒤 바로 배터리 소유권을 리스 운영사에 매각한다. 이후 사업자는 전기차 보유 기간 월 단위로 배터리 리스비를 지급하게 된다. 사업자는 사실상 배터리값이 내린 가격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셈이다. 또한 배터리 순환 모델도 실증한다. 전기 택시에 탑재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SL 보안서버 인증서 전문기업 한국기업보안은 글로벌 인증기관 디지서트 브랜드관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어제(18일) 밝혔다. 한국기업보안의 인증사업부 유서트는 디지서트 SSL 인증서 상품 구매 시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하며 다년 인증서 구매 시 최대 25% 할인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이 신규 고객을 추천할 경우 기존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신규 고객에게는 모든 SSL 인증서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타사에서 유서트로 이전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EPKI,GPKI 기반 G-SSL 인증서의 만료를 앞둔 공공기관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공기관 전용 SSL을 특별가에 제공하며 상담만 해도 빽다방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유서트 초성퀴즈 'U-퀴즈' 이벤트가 28일까지 진행된다. 유서트가 리뉴얼 오픈한 브랜드관의 이름을 맞힌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BHC 후라이드치킨 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유서트의 SNS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화시스템이 열화상 카메라 관련 글로벌 민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능형 열화상 엔진 모듈 '퀀텀레드'를 출시한다고 어제(18일) 밝혔다. 퀀텀레드는 열화상 카메라의 핵심 구성품으로 광학계,검출기,신호처리 모듈로 구성된 지능형 열화상 엔진 모듈이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스템온칩에 적외선 영상신호 처리 기술을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시스템온칩이란 여러 가지 반도체 부품이 하나의 칩에 집적되는 기술을 말한다. 이를 통해 퀀텀레드는 기존의 열화상 엔진 모듈보다 소형,경량화되면서 고화질 열화상 신호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화질,온도 측정 범위 등 카메라 세부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어 감시용,온도 측정용,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TRSM기술을 2020년 8월 특허 출원했다. 기존 열화상 카메라의 경우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해서는 고가의 블랙바디라는 장비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TRSM기술은 초소형 모듈 형태로 별도의 블랙바디 설치 없이 카메라와 일체형으로 장착함으로써 획기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어제(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에 제공해 왔던 카카오i 서비스와 복합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고객들이 주행 중 음성인식을 통해 차량 제어,내비게이션 및 시스템 설정,차량 매뉴얼 정보 검색 등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차량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음성인식 기술과 연계해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를 습득하고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계기판에 고객이 모르는 경고등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차량 관리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할 때 매뉴얼과 정비 서비스 거점의 도움 없이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이 경고등은 왜 켜졌어?', '엔진오일 교체 시기 알려 줘'와 같은 질문을 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