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벤처 기업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이사 전동근)은 세븐일레븐(대표이사 최경호),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수제 맥주 ‘쥬시후레쉬 맥주 500㎖’를 3월 10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1972년 롯데제과가 한국인의 구강 구조와 입맛 등을 고려해 출시한 쥬시후레쉬는 50년 가까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쥬시후레쉬 맥주는 실제 쥬시후레쉬에 첨가되는 향과 부재료들을 투입해 쥬시후레쉬 껌 맛을 정확히 재현한 게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 대표가 직접 레시피까지 개발했다. 실제 상품 구현은 세븐일레븐이 맡았다. 세븐일레븐이 개발 과정 전반을 주도하면서, 롯데제과·롯데중앙연구소가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해 창의적 의견을 제시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세 기업과 협업을 거쳐 쥬시후레쉬의 맛을 실제로 똑같이 맥주로 구현할 수 있었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는 “롯데그룹의 인기 제품인 쥬시후레쉬를 맥주로 구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업, 대기업 계열사가 중소기업과 상생과 성공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이 중요한 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왕후에게 선사했던 사랑의 부케로 싱그러운 계절 봄을 표현한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봄날 궁중의 화사한 분위기와 부케를 받은 왕후의 행복한 기분을 디자인에 담아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파스텔컬러의 리본과 우아한 날갯짓으로 봄을 알리는 나비 디자인이 어우러져 사랑이 꽃피는 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을 선사하는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쿠션은 화사하고 은은한 봄볕처럼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쿠션을 두드릴수록 화사하고 생기있는 미백광으로 사랑스러운 피부를 표현해준다. 2021년 스페셜 에디션은 봄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후’의 베스트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인 ‘공진향: 미 에센셜 프라이머 베이스’와 신제품 ‘공진향: 미 리퀴드 블러셔’를 함께 구성했다. 에센셜 프라이머 베이스로 피부결과 톤을 보정하고 미백 수분광 쿠션으로 수분 광채를 표현한 뒤 코랄 핑크 컬러의 리퀴드 블러셔로 양 볼에 생기를 더해주면 러블리한 봄빛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후 마케팅
아웃도어의 계절 봄이 다가오면서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 장비로 불리는 배낭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배낭은 산행에서의 전체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중요성이 매우 큰 장비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꼭 맞는 배낭 선택이 필수적이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전문가부터 산린이까지 개인의 산행 스타일에 따라 골라 멜 수 있는 ‘젤로스 배낭 시리즈’를 출시한다. 젤로스 배낭은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에어테크 시스템(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한 구조)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오랜 산행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 멜빵은 복원력이 뛰어난 EVA 스펀지를 사용하여 편안함을 더했으며 뛰어난 밀착감을 제공하는 대형화된 허리벨트 덕분에 장시간 산행 시에도 피로도를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또한 배낭에는 레인 커버가 내장돼 있어 산행 도중 비가 내려도 배낭 속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젤로스 배낭 55L은 헤드가 있는 어택형 방식의 대형 배낭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백패킹 등 장거리 산행에 적합해 전문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개인의 체형에 맞게 등판 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아시아축구연맹과의 파트너십을 4년 연장한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AFC 국가대표팀 경기의 공식 타이어 파트너이자 타이어 부문 독점 후원사로서의 활동을 지속한다. 다토 윈저 존 AFC 사무총장은 '콘티넨탈 타이어는 2015년부터 AFC와 아시아 축구의 독점 파트너사였다'며 'AFC 국가대표팀 경기에 보여준 지속적인 헌신에 감사하고, 아시아 축구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이 시기에 콘티넨탈이 첫 번째 글로벌 파트너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연장된 글로벌 후원 파트너십은 아시아 지역 상위 12개 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겨루는 'AFC 아시아 예선' 경기뿐만 아니라 2023년 6월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가대항전 'AFC 아시안컵' 등 주요 AFC 국가대표팀 경기를 포함한다. 또한 콘티넨탈은 2021년 창립 15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150 Years of Confidence' 캠페인의 하나로 AFC와 독점 디지털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파트너십 연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2021년 초부터 인상적인 콘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두칸라이브는 에이전시 소속 정혜원이 2020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0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켄드는 지난 11월 20일과 21일 이틀간 라스베가스 골드 너겟 호텔 앤 카지노에서 개최됐다. 미국과 캐나다, 남미 등에서 약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총 8개 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머슬마니아 선수를 선발했다. LA에서 현재 퍼스널 트레이너 및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두칸라이브 에이전시 소속 정혜원은 미즈 비키니 클래식 챔피언에 올랐으며, 모델 아메리카 부분에선 전체 3등을 차지했다. 한국에서도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정혜원은 신체적으로 우월한 선수들과 경쟁해야 하는 국제 대회에서도 특유의 밝은 모습과 여유를 잃지 않는 노련함을 뽐냈고, 그동안 만들어 온 탄탄한 몸매와 근육, 우아한 포즈를 뽐내며 당당히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함께 경쟁한 다른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받으며 대회를 마친 정혜원은 비록 경쟁 선수가 고의로 의상을 훼손하는 등 상대 선수들의 수많은 견제 속에서 치러낸 성과였기에 이번 우승이 더 의미 있고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정혜원은 대회 후 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 리버풀 FC가 전 세계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들이 Liverpool Way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축구 훈련 플랫폼인 LFC eAcademy를 론칭했다. 리버풀 FC 코치들이 개발한 LFC eAcademy 플랫폼은 전 세계 최고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리버풀 FC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의 전문 훈련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LFC eAcademy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버풀 FC 아카데미 훈련 방법, 엘리트 기술 통찰력과 리버풀 FC 스타 선수들의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리버풀 축구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 축구 선수들이 개인 기술을 개발하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문 기술로 개발된 비디오와 리버풀 FC 코치들의 데모 영상들을 제공해 어린 축구 선수들이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목표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리버풀 FC 경기 영상들을 통해 영감을 주고 강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감독은 'LFC eA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스마트골프는 글로벌시장 진출 및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이노클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및 센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스크린골프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삼고,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코스닥 상장과 해외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이노클트러스트는 국내 및 해외 기업들의 펀딩을 기획하고 성공시킨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써 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와 스마트골프의 투자를 위해 6개월간 줄다리기 협상 끝에 11월 17일 MOU를 맺게 됐다. 현재 이노클트러스트는 세계 굴지의 자산운용사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인수 회사를 통해서도 스마트골프의 투자 및 펀드를 계속해 나갈 예정으로, 스마트골프의 유상증자에 참가할 예정 및 미래의 스마트골프 신규사업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미국 나스닥의 스팩 펀딩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노클 측은 스마트골프에 펀딩도 진행하지만,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라는게 중요하며, 사업비의 대부분이 스마트골프의 순매출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현대차그룹과 새만금개발청 등 8개 기관,기업이 그린 수소 실증 사업을 통한 수소 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증권과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LG전자, 한국서부발전, 수소에너젠은 지난 19일(목)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그린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오재혁 현대자동차 에너지신사업추진실장과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장, 송영선 현대차증권IB본부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그룹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우섭 수소에너젠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8개 기관과 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 수전해 시설,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 활용을 연계한 그린 수소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조사를 착수하게 된다. 수소는 화석연료로부터 추출한 '그레이 수소',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한 '블루 수소', 재생에너지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하는 '그린 수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