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나는 천재일 수 있다’를 출간했다. 인간의 천재성은 약 860억개의 뇌세포들이 각각 서로 연결 고리를 만들고 끊는 방식과 이용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기억, 수학적 능력, 통찰, 천재성은 각각의 뇌세포들이 서로 연결 고리를 만들고 끊는 방식 그리고 이 고리들을 이용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뇌를 얼마나 잘 작동시키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엇갈릴 수 있다. 대학교 입학시험이나 입사 및 승진 면접만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아니다. 첫인상과 말솜씨부터 이름 외우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정신적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미래엔 와이즈베리의 신간 ‘나는 천재일 수 있다’는 스마트 약물, 뇌신경자극 등을 통해 일반인도 멘사 회원이 될 수 있는 신경과학 기술의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의 편집자였던 저자 데이비드 애덤은 자신이 멘사 시험에 응시한 사연을 소개하면서 ‘나는 천재일 수 있다’를 시작한다. 자신의 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가장 먼저 지능 자체에 대해 이해하고 뇌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김 변호사의 부동산법 상식’을 출간했다. 틈틈이 쓴 부동산법 관련 글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엮은 저자는 주택/부동산 분야에서 10년 가까이 변호사로서 활동해 왔다. 법률가들이 전형적인 법적 언어의 세계에 갇혀 있는 바람에 정작 법률지식이 필요한 시민들에게는 그 내용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저자는 우리네 생활과 밀착된 부동산 법률지식을 일상의 용어로 전달하고자 한다. 이 책은 크게 부동산 거래, 부동산 임대차, 부동산 공법, 부동산 소송을 순차적으로 다루고 마지막에는 유용한 법률상담 Tip까지 아우르고 있다. 저자는 우리 생활 속에서 부동산 거래나 임대차 계약의 체결을 앞둔 사람, 복잡한 부동산 공법의 큰 틀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부동산 관련 소송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자임한다. 법률상담 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을 모아 그에 대한 답변과 팁을 알려주는 등 알기 쉬운 용어로 독자들에게 한 번 읽고 계속 써먹는 실용적인 부동산법 지식을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부동산법 필수상식 66가지’는 깡통전세 시대에 시민의 필수지식이 될 것이다. 법은 전문성 못지않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밀레니얼, 네 맘 다 알아’를 출간했다.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저자의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는 이 책은 세대 간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저자는 일방향적인 소통을 해서는 안 되고 그들의 언어에 맞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쉬워 보이지만 쉽지 않은 그 소통을 가능하게 해 주고자 저자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온갖 미디어와 스마트 기기에 둘러싸여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그 시작부터 다르다. 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창작하는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 그들이 놓인 사회적 환경에 주목한다. 고스펙/고학력을 충족했음에도 취업이 되지 않아 N포 세대가 되어 버린 그들을 이해한 다음 소통을 시도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릴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러한 이해와 소통방법을 기반으로 회사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이끌어야 하는 리더를 위해 세세한 행동 지침과 함께 ‘꼰대’ 소리를 듣지 않는 노하우까지 전부 공개한다. 회사에서 누군가를 이끌어야 하는 자리에 있다면, 혹은 꼰대 같은 상사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에빙플랜드와 교육 혁신을 위한 매뉴얼’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에빙플랜드는 에빙하우스 이론을 특허기술로 실현시킨 스터디 플래너다. 공부한 진도를 적어 놓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계획을 짜 주는 플래너로서, 수험생과 재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자는 만 20년간 대입 학원강의와 운영을 해 오다 에빙하우스 이론이 공부이론으로 가장 유용한 것을 깨닫고 연구하여 에빙플랜드를 개발하였다. 에빙플랜드는 일본, 중국 등 해외에도 특허를 등록하여 최대한 많은 국내외 학생들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에빙플랜드의 후속작으로 에빙플랜드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세한 사용방법을 수록하고 있으며, 에빙플랜드를 개발한 개발자가 에빙플랜드를 통해 깨달은 사실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교육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를 색다른 방향에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OECD PISA(국제학업 성취도평가)에서 성적은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학습효율화지수는 하위권인 한국의 학생들이 공부효율을 높여서 하루종일 책상 앞에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19년 8월 첫째 주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이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0만3017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934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70명, 여성 투표자 수 896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1.32%, 10대 12.38%, 20대 26.14%, 30대 14.66%, 40대 23.48%, 50대 이상 11.99%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2019년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 8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3만9139표를 득표하며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강 심쿵 매력’ 방탄소년단 지민이 4주 연속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8월 9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로 무려 8계단 올라 TOP 5위 자리에 안착했다. 6위는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으며 7위는 연예계의 ‘핵인싸’인 하성운이 차지했다. 8위는 ‘카리스마 황금비율’인 AB6IX 박우진이, 9위는 ‘꽃미모 비주얼’ 박지훈이 차지했으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사업인 인디스땅스 2019 예선전이 지난 7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예선전은 공정한 심사를 위한 관련 분야 전문 심사위원 10명의 심사에 의한 다득점 순 TOP 12 엔트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별된 TOP12 팀은 림하라, 바닐라무스, 신설희, 와인루프, 프롬올투휴먼, 향니, 1DB, COSMOS, DOO, MARVIN, THE FUNCITY, ZAKUZI(가나다 및 ABC 순)로 인상 깊은 실연을 통해 인디스땅스 2019 TOP 12에 선정되었다. TOP12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월곶 예술공판장에 마련되는 특설 무대에서 TOP5 등극을 위한 또 한번의 그 치열한 경쟁 무대에 오른다. TOP5에 선정되면 더아이콘티비의 비디오마케팅을 비롯한 음원 제작·유통이 지원되며 9월에 예정된 대학 축제 공연과 엠비씨플러스 방송 출연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인디스땅스 2019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0 만원의 상금과 방송 출연등의 다양한 혜택과 지속적인 기회가 제공되며 새로운 일정 및 소식들은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gggmtown)에 업데이트된다. 유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하정모 시인(53세)이 두 번째 시집 '웃음소리'(그림과책, 144P, 칼라 시집)를 출간했다. 하정모 시인은 피부 관리사라는 직업을 가졌으며 이와 동시에 틈틈이 시를 적어 온 문인으로 이번 시집은 하정모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두 번째 시집 해설은 박효석 시인이 맡았다. 박효석 시인은 다음과 같이 해설을 적었다. “하정모 시인이 새로 지은 시의 집을 구경하면서 집이 떠나갈 듯한 행복한 웃음소리와 그 웃음 속에 담긴 애잔한 애상이 배어있는 구조가 마치 사설 민요 모음집 같아서 집을 구경하는 내내 하정모 시인이 앞소리를 메기면 나는 뒷소리를 받으며 하정모 시인의 희로애락의 장단에 흠뻑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음으로 읽으면서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울어도 우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떠올렸다. 아픔의 밑바닥까지 겪었기에 이제는 웃을 수 있다는 하정모 시인의 웃음이 햇살처럼 밝게 느껴지기보다는 반대로 애잔하게 가슴에 와 닿는 것 같다. 물량적으론 한 끼의 밥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시를 무엇 때문에 이 세상의 시인들은 그토록 한 편의 시에 목말라하고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를 하고 있는지 시인들이 아니면 이해할 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서출판 달꽃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 여름, 7일' 페로제도 여행 에세이를 소개한다. 많은 여행자들은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전 세계 여행을 떠난다. 부러운 그들의 여행을 각종 여행 책과 인터넷으로 접하지만 막상 일을 하는 사람들과 현실을 뒤에 두고 떠날 수 없는 이들에게는 한낱 꿈과 같은 일들이다. '그 여름, 7일'을 집필한 윤대일 작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지만 사진 찍기와 드론 촬영이 취미이다. 윤대일 작가는 굳이 한 번에 모든 곳을 여행하지 않아도 일상의 작은 쉼표 같은 여행으로도 삶의 행복을 충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윤대일 작가는 이상하게도 도시여행에 흥미가 없다.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일정에 쫓겨 처음 가보는 어느 국가 도시의 주요 포인트들만을 탁탁 찍는 여행보다, 자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그 일부가 되는 걸 사랑하는 윤대일 작가는 신만이 만들 수 있는 산물을 마주할 때의짜릿함과 감동을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도서출판 달꽃은 '그 여름, 7일'이 떠나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분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분들에게 페로제도만의 푸르른 색상으로 가슴 탁 트이는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