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해피페이퍼는 공부방 경영 필독서 ‘잘되는 공부방은 365 시스템으로 승부한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잘되는 공부방은 365 시스템으로 승부한다’와 함께 언제든 펼쳐볼 수 있는 시기별, 상황별 ‘공부방 운영 사전’으로 ‘공부방의 표준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자기만의 공부방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 도서 소개 ·공부방 운영의 큰 틀을 가지고 계십니까?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공부방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열심히 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아 답답하신가요? ·공부방이 저절로 굴러가는 단계에 이르렀나요? ·시스템을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지 막막할 때가 있나요? ·매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선명하게 그려지십니까? ·나만의 공부방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가요? 잘되는 대박 공부방과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그림자 공부방의 차이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조금 더 객관적이고 자세한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잘되는 공부방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그 차이를 알아봤다. 그런데 조사결과 잘되는 공부방의 비법은 누구나 다 아는 비밀! 바로 ‘공부방 운영의 표준화된 시스템’이었다. 홍보, 상담, 수업, 관리 이 네 가지 핵심 시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유럽의 3대 강국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갈등과 화합의 시대를 거쳐 강국으로 변모해 가는 장대한 역사를 두 권의 책으로 풀어낸 역사 탐방기가 출간됐다. 북랩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와 명소를 답사하며 역사의 흐름을 읽고 각 시대별 지도자상을 분석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역사산책’을 펴냈다. 이 책은 476년 서로마 제국의 멸망부터 1814년 나폴레옹의 퇴장까지 약 1300여년간의 시간을 담고 있다. 서유럽을 호령하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모습을 각 시대별로 풀어냈다. 당시 나라를 통치했던 지도자에 대해 분석한다. 나라를 세운 지도자부터 십자군 원정과 종교전쟁 같은 격변기를 극복한 지도자까지, 그들의 상황 대처 방법과 결과를 비교하고 현재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지 탐색했다. 1권의 1부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개괄적 설명으로 시작한다. 2부에서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로마의 흔적을 다룬다. 3부에서는 서로마제국을 계승한 프랑크 왕국에 대한 개국부터 멸망까지 담고 있다. 4부부터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세 나라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이어지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아이가 쉽게 성경을 배우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교리문답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신앙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를 위해 기독교 핵심 교리를 50가지 성경 구절로 정리한 ‘하나님 사랑해요’를 출간했다. 이 책은 ‘나는 어떤 존재인지’, ‘기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사회생활은 무엇인지’, ‘행복한 가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와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성경적 시각으로 기술한다. 나, 가족, 가정, 사회, 기도, 예수님, 구원, 죄, 삶의 목적, 성경, 하나님, 이단, 부모, 이웃, 생활 습관, 예물, 나쁜 감정, 우상, 주일 성수, 성령의 20가지 주제로 총 82개의 성경 구절이 수록된 이 책은, 성경의 극히 일부만을 담았으나 기독교인으로서 알아야 할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어 아이의 신앙 교육에 도움을 준다. 처음 신앙을 접한 아이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방대한 성경 내용 중 핵심 줄기 50가지를 선정하여 아이의 입장에서 질문과 답을 하는 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답변 뒤에 연관된 성경 구절을 넣어 성경이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했으며, 무겁고 단조로운 구성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한국문학세상은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37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공모하여 5명의 신인을 당선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시인 김영일)는 신인상 당선자로 평론부문에 이원규(65세, 푸른안전산업), 시부분에 민은희(60세, 충주 거주), 한상용(66세, 홍인테크), 김용성(44세,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석균(37세, 덴츠코리아) 등 총 5명의 당선자를 선정했다. 이원규 평론가는 문학평론 ‘한 현장노동자의 참삶 이야기’에서 현장 노동자의 참된 삶에 오롯한 시어를 입혀 서정적인 테마를 시작한다. 화자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평범한 삶에서 터득한 체험들을 풀어내고 있다. 특히 내적 심연의 사물을 관조해서 화자의 이론을 사유와 비유로 함축하여 그런 삶의 밑바닥(저층)에서 나온 홍보석 같은 자기만의 철학을 시적 언어로 빚어낸 예술창작으로 풀어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은희 시인은 상추쌈 외 2편을 통해 어느 날 생선을 먹다가 가시가 목구멍에 싸서 걸려서 통증으로 고통을 받던 중 어느 지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 당시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편이 출간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과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전주와 동일하게 2위,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이 전주 대비 열 다섯 계단 가파르게 올라 4위를 차지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한 계단 내린 5위다. 대형 작가의 신간 소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소설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편은 각각 두 계단씩 내려 8위, 10위에 머물렀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직지’ 1, 2편이 출간과 동시에 16위, 18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칠봉 허점길의 山’ 1~3권을 출간했다. ‘칠봉 허점길의 山’ 시리즈는 저자가 총 800여 개 산을 직접 둘러보고 쓴 일지를 정리하여 펴낸 책으로, 각 산의 소재지와 찾아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산을 타면서 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자연을 즐기는 삶을 추구하는 저자 허점길, 그는 어렸을 적부터 산과 함께 살았다. 서울에 상경하여 운동 삼아 서울의 근교의 산을 수시로 올랐다. 그러다가 난(蘭)에 입문하여 전라도와 경상도의 산을 두루 다니게 되었다. 난을 찾아 산에 오른 지 20여 년이 지나고서야 비로소 진짜 등산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전국 100개 산을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지금은 800개가 넘는 산을 올랐다. 이 책은 저자와 함께했던 산에 대한 기록인 동시에 저자의 도전을 기억하는 일기이다. 산과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그의 산행은 계속될 것이다. ‘칠봉 허점길의 山’ 전 3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한 박자 쉬고~ - 셀프분노코칭 -’을 출간했다. ‘머피의 법칙’처럼 하루종일 되는 일이 없어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짜증만 날 때가 있다. 화가 나는 것도 한두 번이지, 그것이 계속되면 주변 사람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 화로 인해서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화가 나는 자신에게 화가 나서 화가 점점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한 박자 쉬고’의 저자도 한때는 습관처럼 하루 종일 짜증과 화를 내며 살았던 사람이었다. 자신이 화를 내는 모습이 보기 싫었고, 남이 화를 내는 것을 보기도 불편했다고 한다. 그런 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분노조절을 하기 위해 많은 실천들을 해 오면서 나름대로 편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소에서 ‘한 박자 쉬고’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 책은 그 내용을 담은 것이다. 처음부터 화나는 감정을 아예 없던 것으로 만들 수는 없다. 그렇게 억지로 덮은 화는 나중에 더 큰 화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도 한때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이었기에 누구보다도 화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 화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울림을 주는 영화’를 출간했다. ‘울림을 주는 영화’는 스물여덟 편의 작품을 중심으로 영화의 의미를 해석하고, 저자 나름의 생각을 서술하는 영화 에세이집이다. 인간 사회의 축소판이기도 한 영화는, 각 캐릭터를 통해 의미를 규정한다. 이 책은 영화 한 편마다 하나의 소주제를 제시하여 재미요소를 배치하고, 독자가 영화라는 장르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낸다. 책은 제1부 사랑에 대한 단상, 제2부 격동의 세월을 온몸으로 겪다, 제3부 자유를 향한 끈질긴 도전, 제4부 큐브릭의 영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십 대를 되새기며 혹은 그때 품었던 열정을 떠올리며 당시 썼던 글을 모아(되도록 원문을 살려)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영화들은 살면서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작품들로, 영화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만큼 흥미롭게 소개한다. ‘울림을 주는 영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