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신간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을 발간했다. 4차 산업혁명은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이다.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직업이 최소 10년 안에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온다. 그렇다면 지금 장래희망을 결정하고 있는 10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이 고민거리를 덜어줄 책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구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4차 산업에 관련하여 여러 기관과 학교에 강연을 다니고 있는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 최낙훈 대표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이 책은 미래에 생겨날 그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한다. 책은 4차 산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산업혁명에 대한 역사 그리고 변화되고 있는 세상 속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중간부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완연한 여름밤,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우리의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펼쳐진다. 클래식 음악의 꽃이라고 불리는 오케스트라의 황홀한 음악을 가감 없이 보여줄 솔리우스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가 7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솔리우스 오케스트라는 수많은 악기들이 모여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 그 어떤 스피커도 담아내지 못하는 음악을 뿜어내는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을 아는 연주자들이 모인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다. 2017년 창단된 솔리우스 오케스트라는 음악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를 만들고자 하며 더 나아가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궁극적인 비전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그런 단체와 남다른 지휘 철학을 가진 음악가 김윤지 지휘자와의 만남은 여느 때와는 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지휘자 김윤지는 2019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 제1회 마크리스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협주곡 특별상까지 함께 받았다. 이 콩쿠르는 그리스 출신 미국 바이올리니스트인 안드레아스 마크리스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신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암웨이는 사업자인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비롯한 고객과의 소통 확대 및 격려를 위한 이벤트, ‘바람 바람 신바람콘서트’를 24일(수) 강남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 1층 룩앤필 스테이션에서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나는 암웨이, 신나는 ABC’ 캠페인의 하나로 여름철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림과 동시에 올 상반기 한국암웨이 매출 증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전국의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격려하고 남은 하반기도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행사이다.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를 흥이 넘치는 공간으로 채워 나갈 이번 행사는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비롯해 행사 당일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노래방 콘테스트, 인싸 춤 댄스 강습,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무더위를 한번에 떨쳐낼 수 있는 시원한 수박 화채 및 음료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히든싱어 김건모 편 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뛰어난 가창력의 모창 가수 나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2대 문제로 소득주도성장론과 이념 갈등을 지목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 중소기업인의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전례 없는 경기 침체와 청년 실업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소득주도성장론, 진보와 보수가 서로를 적폐로 모는 이념 갈등에 메스를 대고 나름의 처방을 제시한 기업인 조남수 씨의 ‘이건 아니야’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우선 작금의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가 진보와 보수의 대립과 그것을 부추기고 있는 환경이라고 분석한다. 진보와 보수가 한데 뭉쳐 국가에 닥친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쪽을 적폐라고 몰아서 제거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겪은 소득주도성장론에 입각한 정책과 친 노동계 정책들이 가져온 부작용을 통해 알리고, 그것을 지적하면 적폐로 몰리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논한다. 이번 버스기사들의 파업은 친 노동계 정책인 주 52시간 근로시간 정책이 가져온 부작용으로, 추가근무를 통한 수당으로 급여의 상당부분을 보충하고 있던 버스기사들에게는 생존권이 걸린 문제임에도 그런 이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끝내 밀어붙인 것을 대표적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19년 7월 3째 주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이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2만3221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2923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2256명, 여성 투표자 수 1만667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1.00%, 10대 11.81%, 20대 28.33%, 30대 15.80%, 40대 22.35%, 50대 이상 10.67%의 비율로 20대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2019년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7월 3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4만8899표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2, 3위 경쟁은 이번 주도 이어졌다. 2위는 2주연속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5위는 같은 그룹 멤버인 진이 차지했으며 Top5자리를 매주 안정적으로 지켜내고 있다. 6위는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한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7위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생일을 맞이한 뉴이스트의 백호가 차지했다. 8위는 박우진이,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리즈포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2004년 6월에 창간되어 16년째 지령 103호를 맞고 있는 스토리문학을 발간했다. 월간과 계간을 거쳐 2019년부터 반년간으로 발행되고 있는 스토리문학은 그동안 최고의 문인들을 메인스토리에 취재하여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400여명의 신인상당선자를 배출한 중견 문학지다. 이번 2019년 하반기호에는 ‘장항선을 거점으로 하는 서안문학의 좌장’ 구재기 시인을 메인스토리에 취재하였다. 시집읽기에 나석중 시인의 시집 과 하은 시인의 시집 , 한숭홍 시인의 시집 이 특집으로 소개되었다. 한편 이번호 신인상 당선 시에는 이미 수필가로 널리 알려진 정일주 수필가가 ‘우물가 소설’ 외 2편의 작품으로 등단했다. 신인상 당선 동시에는 이미 시인으로 여러 권의 시집을 상재한 이윤수 시인이 ‘내일은 거짓말쟁이’외 2편의 작품으로 당선해 주목을 받았다. 신인상 당선소설에는 이미 란 장편소설로 세간에 주목을 받은 허여경 소설가가 뒤늦게나마 등단자로 이름을 올렸고, 은평치과 원장으로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이영만 시인이 장르를 바꿔 수필부문에 ‘빨간 우체통’이란 수필로 등단해 수필가의 이름을 가졌다. 또 멀리 뉴질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안산에서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최철원 시인(1962년, 58세)의 첫 시집이 출간됐다. 최철원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에 시인으로 데뷔한 시인이다. 그는 학창시절인 1977년도부터 시를 적어왔다. 시의 정신이 타 기성 시인보다 오래된 습작에서 비롯해 시 습작 40여년 만에 첫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의 시집은 알차고 시의 의도가 담겨진 서정 시집이다. 이충재 시인/문학평론가가 최철원 시인 시에 관한 해설을 아래와 같이 총 8장 썼다. 시 해설의 제목으로 ‘사유의 빛을 통해 삶의 개화를 탐구하는 시적 구도자의 마음’이라고 서두에 썼다. 이어 해설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었다. 이 시대는 덜 똑똑한 사람보다도 훨씬 더 똑똑한 사람들 천지인 것 같다. 다른 말로 말하면 그만큼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부연하자면 내적 멋과 양식을 위하기보다는 겉멋만을 위해서 치장한 사람들이 즐비하다고도 할 수 있다. 그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망가뜨리고 나라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관계성에 심한 앙금을 자아내는 원인자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서야 하는 말이다. 최철원 시인은 그들을 향해서 ‘난 참 바보다’라고 시로써 항변하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홍선생미술은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마켓 플랫폼 서비스 방법(특허 제10-2000385호)’이 특허 등록되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발명은 미술품에 대한 상세정보 기록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기록하고, 컬렉터가 미술작품을 구매하면 판매에 따른 거래금액을 작가, 평론가, 후원자, 큐레이터, 아트 딜러의 기여도에 따라 배분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마켓 플랫폼 서비스 방법에 관한 것이다. 작가가 미술작품 등록부에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재료, 작업일수, 작품에 대한 상세한 스토리 등을 글 또는 영상으로 철저하게 기록하여 컬렉터가 미술작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한 플랫폼이다. 이번 특허는 미술 작품에 한정되지 않으며 골동품, 엔틱 가구, 와인, 조경, 희귀도서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발명자인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는 “미술품의 유통경로를 블록체인 기반을 활용하여 투명하게 공개하고 위조, 변조를 방지하여 작가와 작품을 구매하는 모든 컬렉터나 후원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며 “작가 후원회가 만들어져 작가가 안심하고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