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의 리뉴얼 오픈과 '청담' 매장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각 매장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밀레 본사 사옥인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은 7일 전격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오픈했다. 2006년에 오픈한 이래 첫 번째 전면 리뉴얼로 밀레의 가장 혁신적인 빌트인 시리즈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들로 꾸며진 프리미엄 매장이다. 2019년에 오픈한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청담' 역시 소비자 접근성을 고려해 럭셔리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청담동 핵심 상권에 위치한 매장으로 프리미엄한 주방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밀레코리아는 '밀레 익스프리언스 센터 강남'의 그랜드 오픈과 '밀레 익스피리언스 청담'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한정 물량으로 1개 품목만 구매해도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개 이상의 품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대 10%, 3개 품목을 구매하면 추가로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밀레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100W USB PD 벅부스트 컨트롤러 및 보호기 'MAX2543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토모티브 충전기 설계자들은 경쟁 솔루션에 비해 크기를 40퍼센트까지 줄이고 업계 최저 비용으로 USB PD를 구현할 수 있다. 승용차에 내장된 USB PD 충전기의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모듈과 헤드 유닛 등 오토모티브 멀티미디어 허브 기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그만큼 크기와 비용, 전력에 대한 부담도 늘어날 수 있지만 MAX25430은 기능을 통합해 문제를 해결했다. MAX25430은 USB-C 포트 컨트롤러(TCPC) 전력조절기, VCONN 케이블 전력 공급, 벅부스트 및 보호기를 통합하고 방열판과 금속 재질의 케이스를 없앴다. 이를 통해 크기를 경쟁 멀티 IC 대비 40퍼센트까지 줄이며 포트 개수에 상관없이 마이크로컨트롤러 하나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비용도 25퍼센트 절감했다. 또한 최고 출력 환경에서 발열 온도가 20도 더 낮아 혹독한 오토모티브 환경에서도 견고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맥심은 USB 충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코네티브 씨는 손목에 간단히 착용해서 스스로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인 '템퍼스루' 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템퍼스루' 밴드는 손목의 표면 온도를 측정해 몸의 체온을 신뢰성 있게 측정하는 스마트 온도계 밴드로 깨지지 않고 비침습적이며 빠르게 판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어디서든지 사용자의 온기를 확인할 수 있어 기업, 보건의료기관, 교육기관 등과 공연 및 스포츠까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모든 순간과 장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밴드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 기기 허가를 획득했으며 제품의 적합성에 대한 검증 및 시험/인증 서비스를 실시하는 세계적인 기업 듀폰 SGS로부터 각종 유해물질 불검출 판정을 받고 시험성적서를 취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일,미,유럽 특허 및 디자인 실용신안과 상표권 및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예방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발열 검사'를 위해 '템퍼스루' 밴드에 탑재된 온도계는 유럽통합규격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 단순히 밴드 판매 뿐 아니라 B2B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전문 기업 앤시스코리아와 자율주행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표준 검증 툴체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맺었다. 이날 경기기업성장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융기원 주영창 원장, 유영민 성과확산본부장, 김재환 경기도자율주행센터장,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 이영우 상무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분야 선도적 공동연구, 자율주행 기술표준 검증을 위한 툴체인 개발, 글로벌 표준에 맞는 시뮬레이션 개발 환경 조성 및 중소, 벤처기업 기술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자율주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통합 개발을 위한 환경과 기술을 지원, 자율주행 기술표준 검증을 위한 툴체인 개발, 자율주행차 운행 시나리오 검증, 자율주행 센서 시뮬레이션에 대한 기술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앤시스코리아는 융기원이 선정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 당 최대 3년간의 교육과 기술을 지원하고 이후에는 해당 기업들의 자격 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테크포럼은 오는 10월 29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차세대 영상인식을 위한 카메라모듈, 이미지센서 최신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2020년 하반기 카메라모듈 및 이미지센서 시장 전망, ToF 이미지센서 양산기술과 적용 방안, 지능형 카메라 개발을 위한 차세대 이미지센서용 ISP 기술개발 및 응용 동향, 3차원 센싱 카메라의 원리와 언택트 활용 기술 , 자율주행 차량용 센싱 카메라/시스템 시장 및 기술 동향, 자율주행을 위한 비전용 SoC와 AI용 반도체 기술 및 업체별 개발 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카메라모듈, 이미지센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유망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카메라모듈, 이미지센서, 센싱카메라 등의 개발 동향과 분야별 응용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주한노르웨이대사관, 극지연구소와 함께 오는 19일 공동 웨비나 'Women in the Arctic'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르웨이 양국간 주요 협력 분야인 북극 과학 분야의 지속가능발전 및 양성평등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하고 극지과학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Women in the Arctic - 한국과 노르웨이 북극 여성과학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주제로 Guri Hjallen Eriksen, Angelika Renner, 이유경 극지연구소 NPI 극지연구 협력센터 책임연구원, 박지연 극지연구소 극지기후과학연구부 선임연구원 등이 연사로 나선다. 강연에 앞서 솔베르그 주한노르웨이대사, WISET 안혜연 소장, 극지연구소 소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 해양 관련 연구, 컨설팅 및 서비스 제공 기업 이유경 책임연구원은 북극을 16번이나 방문한 극지과학자로서 극지 과학분야,여성과학자 관련 책을 다수 발간한 바 있다. 박지연 선임연구원은 2018년 WISET 취업탐색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로 활동해왔으며, 세미나를 통해 극지과학분야 여성들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11월 5일(목) 오전 9시 온라인 버추얼 콘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을 개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11월 26일까지 호주,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 2020'을 진행한다. 지난 10월 8일 (금)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투어를 시작했으며 한국은 오는 11월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행사를 진행한다. 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D로 구현된 콘퍼런스 현장에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19로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장 파스칼 트리쿠아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0여명 전 세계 업계 리더가 제시하는 비즈니스 전략 세션을 통해 최신 트렌드, 스마트 빌딩 및 공장, 전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K텔레콤과 클라우드 운영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AI 기반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을 지난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용량 및 비용을 분석하여 이상 비용 발생 여부와 원인을 운영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매년 수억 원~수십억 원의 비용을 이용료로 지불하고 있으나 그 비용의 적정성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이용에 대한 정확한 비용 분석으로 불필요한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클라우드 이용이 가능하다. 양사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수년간 사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을 대상으로 검증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 솔루션 활용 시 이상 비용 탐지 및 이상 발생 원인 판단에 있어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번에 양 사가 개발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은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의 300여 옵스나우 유료 고객사에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