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신도시 건설업체인 렌데버(Rendeavour)와 영국의 선도적 교육 네트워크인 웰링턴 칼리지 에듀케이션(Wellington College Education)이 케냐 타투시티에 3세부터 18세 학생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남녀공학 통학 및 기숙 학교를 개교한다. 2028년 9월 문을 여는 웰링턴 칼리지 인터내셔널 케냐(Wellington College International Kenya)는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신도시의 중심부에서 차별화된 영국식 교육을 제공하며 케냐는 물론 아프리카 전역과 세계 각국의 학생 및 학부모를 끌어들일 예정이다. 웰링턴 칼리지 인터내셔널 케냐는 웰링턴 칼리지 에듀케이션과 렌데버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프리카에 설립되는 두 번째 학교다. 첫 번째 학교인 웰링턴 칼리지 인터내셔널 라고스(Wellington College International Lagos)는 타투시티의 자매 도시인 나이지리아의 알라로시티에 위치해 있다. 렌데버는 알라로시티 내 웰링턴 칼리지 인터내셔널 라고스 캠퍼스의 성공을 재현함으로써 서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범아프리카 우수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웰링턴 칼리지 인터내셔널 케냐는 학생들
ISLE 2026이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Shenzhen World)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글로벌 무대이자 시스템 통합 분야의 바로미터인 ISLE 2026은 LED 디스플레이, 오디오•비디오 시스템 통합, 전문 조명 및 음향, 무대 공연 장비 등 산업 체인에 걸친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8만 제곱미터의 전시 면적을 자랑하는 ISLE 2026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1000개 이상의 참가업체를 유치했다. 개막에 앞서 지역 분쟁으로 중동 지역의 민간 항공 운항이 중단되는 상황이 있었음에도, ISLE 2026의 해외 바이어 수는 이전 회차 대비 6% 증가해 글로벌 영향력과 산업 내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LED 디스플레이 제조 및 응용 시장이다. ISLE는 업계를 선도하는 참가업체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동시에, 신제품과 솔루션이 가장 먼저 공개되는 핵심 플랫폼이다. ISLE 2026에서 제시된 주요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COB와 MIP는 LED 디스플레이 분야의 두 가지 핵심 기술 노선으로 부상했다. 제조업체들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가 개막 100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유된 미래를 위해 세계를 연결하다(Connecting the World for a Shared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 차례 개최를 거치며 산업 및 공급망 전반에서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CISCE의 운영 모델과 가치가 중국을 넘어 글로벌 표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개발한 전시 및 이벤트—용어(Exhibitions and Events—Vocabulary)에 대한 ISO 25639-1 국제표준은 CISCE의 혁신적 접근 방식이 명시적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공급망 전반에서 잠재적 파트너와 기업을 연결하려는 박람회의 취지를 반영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구역이 신설되며, 데이터, 컴퓨팅 파워,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AI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예정이다. 또한 공급망 서비스 전시구역(Supply Chain Services Exhibition Area)과 더불어 ▲첨단 제조
시그에너지(Sigenergy)가 13일 중국 장쑤성 난퉁에서 시그에너지 난퉁 스마트 에너지 센터(Sigenergy Nantong Smart Energy Center)를 공식 개소하며 글로벌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주요 유통업체 및 설치 파트너 창립자, 최고경영자(CEO), 고위 임원 등을 포함해 5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000명의 귀빈이 참석하면서 시그에너지의 높아지는 글로벌 영향력과 혁신 리더십이 입증됐다. 이 행사에서 시그에너지는 글로벌 성장의 다음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일련의 기념비적인 발전 성과를 발표했다. 시그에너지는 '모두를 위한 AI(AI in All)' 전략을 공개하고, 주거용, 상업 및 산업용(C&I), 유틸리티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신제품도 선보였다. 이러한 이정표들은 전 세계적으로 AI 기반 에너지 혁신, 지능형 제조, 전 시나리오 에너지 솔루션을 발전시키겠다는 시그에너지의 의지를 한층 강화한다. '모두를 위한 AI': 에너지 생태계 전반에 지능 구현 시그에너지의 '모두를 위한 AI(AI in All)' 전략은 인공지능을 제품, 소프트웨어, 제조, 에너지 관리 시스템 전반에 내
LG유플러스 홍범식 CEO(사장)가 서울 마포구 네트워크 점검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MWC26 이후 첫 행보로 안전을 챙긴 것은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통신 사업의 기본기부터 다시 점검하겠다는 홍 CEO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홍범식 CEO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통신 설비 점검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의 안전 사항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성원들과 안전과 관련해 소통했다. 특히 전봇대나 건물 외벽 등 높은 곳의 통신 설비를 점검하는 버킷 차량에 탑승, 5m 높이의 광접속함체를 점검하며 작업자들의 눈높이에서 안전 사항들을 살폈다. 홍 CEO는 “숫자로 생각하는 5미터(m)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체감하는 5m는 하늘과 땅 차이”라며 “그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작업환경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더욱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작년에 비해 작년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점에 대해 현장에서 노력해준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만 제 욕심으로는 이 숫자를 ‘0건’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작업자들의 절차에 따라 네트워크 점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에 대비해 자율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기반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이동기지국·임시중계기 추가 배치 등을 통해 통신 품질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유플러스는 현장 설비 보강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병행하며 트래픽 급증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행사 전 트래픽 변동을 예측하고, 행사 중에는 현장과 상황실이 연계된 운영 체계를 통해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 앞서 광화문광장과 인근 주요 지역 10여 곳에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를 추가 배치한다. 또한 기존 기지국의 용량을 점검하고 사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LTE와 5G 트래픽이 특정 구간에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대비한다. 이 같은 계획에는 LG유플러스의 자율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됐다. LG유플러스는 행사 전 광화문 일대 이동통신 셀(cell)의 운영 조건을 사전에 설정하고, 행사 중에는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자동 모니터링한다. 특정 셀에 트래픽이 집중될 경우 기지국 출력이나 연결 유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일본 JERA와 ‘LNG 수급 협력을 위한 협약서(Operation 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스공사와 JERA는 세계 1~2위의 LNG 구매자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LNG 수급 관리 등 에너지 안보를 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수급 관리 협력과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양사는 앞서 2023년 ‘LNG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일본에서 개최된 ‘2025 LNG 생산자-구매자 컨퍼런스(PCC)’에서의 협의를 통해 LNG 물량 교환(스왑)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고조되는 지정학적 갈등과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JERA와 연내 카고 교환 추진 예정 등 국가 간 공조를 포함한 만반의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ESG 경영과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제8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포럼은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글로벌 주요 기업,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 관계자, 에너지학계 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현선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정원희 건양대학교 국방경찰행정학부 교수가 △ESG 경영 과제와 공공의 역할, △ESG 경영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어 김창봉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좌장)를 비롯한 5명의 ESG 경영 및 공공부문 전문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국가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조건으로 제시한 ESG 전략을 짚어보고,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ESG가 초기 열풍의 단계를 지나 재정비·구조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전 세계적 규범과 공시체계 안에서 제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