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전 르네상스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현지 대형원전 업계의 재도약 발판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더 웨스틴 댈러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대형원전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형원전의 공종·분야별 전문 세미나를 통해 원전사업에 대한 현지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에 추진 중인 페르미 아메리카의 11기가와트(GW) 규모 복합 에너지 캠퍼스 ‘프로젝트 마타도르(Project Matador)’ 내 대형원전 4기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현지 유수의 기업과 네트워킹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원전 시공 표준 ▲주요 기계 설치 공종 ▲모듈화 시공 개념 및 절차 ▲원전 특수 공종 ▲중량물 인양 ▲원전 건축 ▲전문인력 양성 등 원전 건설의 특수성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본행사에는 텍사스 지역 건설사를 비롯한 미국 원전 및 건설업계 약 100여 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현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현대건설이 릴레이 협약을 체결한 美 ENR 상위권사를 포함해 텍사스 소재 유력 건설사 관계자들이 모였으며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관련 지식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시공에 참여한 3개 단지와 래미안갤러리가 2026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Asia Design Prize)에서 7건의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일 공간·건축 부문에서 래미안 원페를라(외관 디자인, 조경)·래미안 원펜타스(외관 디자인)·잠실래미안아이파크(조경)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래미안갤러리가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 31개국에서 1천500개가 넘는 출품 작품 중 공간·산업·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심미성·독창성·실용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래미안 원페를라에서는 한국의 전통적인 조경 방식인 차경을 활용한 북카페인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과 미디어 글라스를 적용해 아름다운 야경을 담은 '그린 아트 갤러리 가든', 기하학적 통일성을 담은 외관 디자인으로 단일 단지에서만 3건의 본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한강에 비친 빛을 모티브로 한 유기적인 선형의 외관 디자인으로,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각기 다른 4가지 위치에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블
최근 건설현장의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대방건설㈜이 2026년을 맞아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목표를 발표하며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대방건설은 이미지난해부터 안전·보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한 업무 가이드북 제작, 건설기계별 안전 점검표 및 가이드라인 배포,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강화 등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기초를 지속적으로 다져왔다. 이러한 축적된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026년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스스로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자율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안전관리를 넘어, 현장에서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대방건설은첫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인다. 둘째, 소규모 현장 등 안전보건관리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유해·위험요인을체계적으로 파악·제거하여 현장 안전 수준을 균형 있게 향상시킨다. 셋째, 스마트 안전보
런던 증시에 상장된 럭셔리 부동산 개발사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자사의 랜드마크 개발 프로젝트인 AIDA에서 니켈로디언 호텔 & 리조트 오만(Nickelodeon Hotels & Resorts Oman)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빠르게 성장 중인 오만 관광 산업에 의미 있는 추가 사례로, 럭셔리 가족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술탄국 내 가장 야심찬 목적지 중 하나에서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AIDA의 절벽 정상 커뮤니티 내 해발 130m 지점에 있는 이 리조트는 고급 호스피탈리티와 몰입형 가족 중심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했다. 니켈로디언 호텔은 총 120개 객실을 갖추며, 가구가 완비된 테마형 럭셔리 스위트와 가족 친화형 객실로 구성된다. 객실은 1베드룸 유닛부터 넓은 3베드룸 레지던스까지 다양하며, 니켈로디언의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개성과 유쾌한 디테일로 설계됐다. 투숙객과 거주자는 슬라이드와 스플래시 존을 갖춘 시그니처 워터파크 아쿠아 닉(Aqua Nick)을 비롯해 테마 다이닝 콘셉트, 호텔 전용 키즈 클럽인 클럽 닉(Club Nick), 인터랙티브 게임 쇼, 캐릭터 등장,
현대건설이 하이테크 건축(High-Tech Architecture)의 선구자인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 RSHP(Rogers Stirk Harbour + Partners)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설계에 돌입한다. 설계 명가와 협업해 압구정 한강변을 프리미엄 주거벨트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과 RSHP 관계자들은 지난 4일 압구정5구역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RSHP의 수석 디렉터이자 공동 창립 파트너인 ‘이반 하버(Ivan Harbour)’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고 도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수준의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RSHP는 2007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gers)가 설립한 글로벌 설계사다.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고 있으며 구조와 설비를 외부로 드러내는 실험적 설계를 통해 건축의 기술성과 기능미를 동시에 구현하는 등 하이테크 건축의 선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파리 ‘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 런던 ‘로이드빌딩(Lloyd’s Building)’ 등이 있으며,
DL이앤씨가 대한민국 부촌의 상징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며 강력한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DL이앤씨는 10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영하권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모인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내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어 2시간 30분가량 출근하는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에게 일일이 아침 인사를 건넸다. 특히 DL이앤씨 직원들은 공정 경쟁을 선언하며, 투명한 수주 전을 약속했다.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차별화한 상품성, 조합원 100% 한강뷰 설계, 가장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내세워 압구정5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을 압구정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회사의 총 역량을 동원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다른 건설사들과 달리 압구정 내에서는 압구정5구역 입찰에만 집중해 이곳을 위한 최고의 사업 조건을 내세울 것”이라며 진심을 전했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0일(화)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심미성·혁신성·신기술·형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31개국에서 출품된 1,515점의 작품을 평가해 총 329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간/건축 부문에서 ‘VIVARIUM(비바리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My APARTMENT in My Moments’로 수상했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에 적용된 조경공간 ‘VIVARIUM(비바리움)’은 16개의 거울 벽체가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빛, 바람, 물, 나무를 반사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탄소흡수량 등 환경 여건을 고려한 수종을 선정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미스트 포그 장치를 통해 공기를 정화하고 열섬현상 완화 효과도 높였다. ‘My APARTMENT in My Moments’는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 RAMSA(Robert A.M. Stern Architects), 모포시스(Morphosis)와 손을 잡고 압구정3구역을 국내 대표 초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현대건설과 협업하는 RAMSA는 뉴욕 맨해튼의 하이엔드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사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압구정3구역에 뉴욕 하이엔드 디자인 감성을 담아내고, 한국 최고 부촌의 상징성과 주거 가치를 글로벌 디자인 언어로 구현할 계획이다. RAMSA가 설계한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마주한 초고급 주거 타워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외관, 메가 듀플렉스 유닛 구성,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과 와인 셀러 등을 갖춘 뉴욕 주거 건축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헤지펀드 황제’로 불리는 시타델 CEO 켄 그리핀(Kenneth Cordele Griffin)이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 펜트하우스를 약 2억 3,800만 달러에 매입하며, 미국 주택 거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도 ‘더 쇼어 클럽(The Shore Club, 마이애미)’, ‘70 Vestry(뉴욕)’ 등 미국 전역의 초고가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