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2025년 한 해를 총결산하는 연말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굿바이 2025 연말 럭셔리 초특가 페스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여행객과 면세 쇼핑 수요가 동시에 집중되는 연말 선물 시즌과 겨울 성수기를 맞아, 온라인몰(국·영·중문)을 중심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특별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메디큐브, 퍼셀, 톰, 푸에기아1833 등 신세계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신세계면세점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온라인몰 회원을 대상으로 1일 1회 참여 가능한 ‘럭키 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1만 명에게 추가적립금 및 면세포인트 총 6종 중 1종이 100% 당첨 방식으로 랜덤으로 제공된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45만원의 추가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럭키 박스 이벤트 혜택은 지급 당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추가적립금은 온라인몰에서, 면세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전점(온라인몰, 명동점,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몰 로그인 시 매일 14% 할인쿠폰이 증정돼 고객들은 고환율에 대한 부담을 덜고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 해의 대미
해태아이스의 부라보콘이 ‘제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 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부문 정부 시상 제도로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아이스크림 부문 최초 수상으로 부라보콘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공식 입증받았다. 부라보콘은 국내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으로 1970년에 출시해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한 해태아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001년에는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2008년에는 세계 최초로 한 번에 뜯는 포장 방식인 하프 커팅을 적용하는 등 국내 콘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부라보콘을 상징하는 ‘12시에 만나요’로 시작하는 CM송은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가사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고, 2022년에는 수어 CM송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부라보콘은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55주년 기념 기부 캠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New 모니모'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로, AI를 활용하여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모니모 나만의 AI 영상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니모는 2022년 4월 선보인 삼성금융의 통합 앱으로, 최근 개편을 통해 고객 맞춤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관점에서 메뉴를 재구성하였다. '모니모 나만의 AI 영상 만들기'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모니모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은 모니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 오래된 흑백 사진 컬러영상으로 바꾸기 ▲ 드레스, 턱시도 입고 레드카펫 걷기 ▲ 산타 옷 바꿔 입고 크리스마스 인사하기 ▲ 유럽의 왕과 왕비로 변신하기 중 원하는 컨셉을 선택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면 AI를 활용하여 제작된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인당 1회 제공되며, 제작된 영상을 공유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최대 3회까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모니모는 12월 31일까지, 고객의 연말정산 유형을 확인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연말정산 유형 테스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모니모에서 준비한 연말정산 퀴즈를 풀면 연말정산 유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1만원의 모니머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산97-12번지 일원에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를 분양 중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0~134㎡ 총 710세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0㎡A 4세대 △84㎡A 421세대 △84㎡B 44세대 △84㎡C 110세대 △84㎡D 57세대 △84㎡E 69세대 △134㎡A 1세대 △134㎡B 1세대 △134㎡C 3세대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 기대, 동용인IC(예정) 등 주변 교통망 개선 전망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이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 부지에 대규모 Fab 6기(Fabrication Facility:반도체 제조공장)와 3기의 발전소, 60개 이상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기업 등이 입주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국가산단으로 지정되었다. 전체 단지 준공 시 최대 360조원에 이르는 민간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160만명의
LG화학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업장 인근 보육원 아동 103명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어린이날 운영한 ‘기부Week’의 후속으로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운영된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활동에는 LG화학 임직원들의 제안을 반영해 기부금 규모를 확대하고 참여 기간을 연장하는 등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그 결과 더 많은 임직원이 활동에 참여, 아이들 역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부에 동참한 LG화학의 박자혜 책임은 “크리스마스 나눔을 통해 오히려 마음이 채워지는 놀라운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최윤승 선임은 “가장 행복해야 하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줄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효성중공업이 전력 인프라의 본고장 유럽에서 독보적 기술력으로 수주 영토를 전방위로 넓히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이달 영국, 스웨덴,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약 2,300억원이 넘는 초고압 전력기기를 잇따라 수주하며 높은 시장 신뢰를 입증했다. 조현준 회장의 ‘기술 경영’이 유럽 시장의 까다로운 진입 장벽을 뚫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 영국 전력망의 ‘핵심 파트너’… 초고압변압기 독보적 점유율 1위 효성중공업은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전력망 운영사 SPEN(Scottish Power Energy Networks)과 약 1,200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국은 유럽 내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연계 전력기기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효성중공업은 이번에 공급하는 초고압변압기를 통해 영국의 ‘Net Zero Plan(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돕는 핵심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효성중공업은 2010년 영국 진출 이후 지난 15년간 제품 공급, 고객 맞춤형 설계, 유지보수 등 토털 솔루션 공급 업체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영국 초고압변압기 시장 점유율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스웨덴·스페인 등 유럽 전역을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이 올 한해에도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Tire Donation Project)’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하여 현지 정부기관, 비영리∙자선단체 등에 타이어를 기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28,000여 개의 타이어를 기부하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철학을 헝가리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켰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올해에도 공공 안전 및 복지 지원 분야를 포함한 약 130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타이어 기부를 진행했다. 먼저, ‘헝가리 국립 구급 서비스(Hungarian Ambulance Service)’, ‘헝가리 몰타 자선회(Hungarian Maltese Charity Service)’, ‘헝가리 푸드뱅크 협회(Hungarian Food Bank Association)’ 등 주요 기관 활동 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생산적 금융 및 소비자보호 등 금융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ㆍ디지털혁신과 본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생산적 금융 전환 ▲소비자보호 혁신 ▲디지털금융 주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 ▲포용금융 확대 등 2026년 그룹의 핵심추진 과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기능 중심의 전문화된 조직 체계를 구축하여 그룹의 시너지와 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투자/생산적금융부문’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투자 중심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기존 시너지부문 산하의 CIB본부를 ‘투자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로 분리 및 확대 개편해 새롭게 신설된 ‘투자/생산적금융부문’으로 재편했다. 또한, ‘투자/생산적금융부문’ 직속의 생산적금융지원팀을 신설해 그룹 전사적 차원의 생산적 금융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관계사 간 협업과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 소비자보호ㆍ신뢰 기반의 디지털금융 혁신 이끌 ‘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