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하이센스(Hisense)가 FIFA 클럽 월드컵 2025™(FIFA Club World Cup 2025™) 기간 동안 자사의 플래그십 디스플레이 혁신을 선보이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스포츠, 게임, 홈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며 즐거운 순간을 만끽(Own the Moment)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100인치 ULED MiniLED U7 시리즈 TV로 경기를 지켜본다고 상상해 보자. 모든 슛, 세이브, 세리머니가 모두 살아 숨 쉬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마치 직접 경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설계된 U7의 Mini-LED PRO 기술은 뛰어난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하며, Quantum Dot Color 및 Pantone Validated Color가 사실감 넘치는 색감과 깊이를 전달한다. 165Hz 게임 모드 울트라, 2.1.2 멀티 채널 서라운드, Dolby Atmos까지 갖춘 이 제품은 이미 단순한 TV를 넘어섰다. 라이브 경기를 즐기든, 경기 후 영화를 감상하든, 모든 순간을 현장의 맨 앞줄에서 직관하듯 즐길 수 있다. 관중의 함성부터 페널티킥 전의 정적까지, U7은 영화와 같은 정밀함으로 모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얼박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얼박사는 모디슈머 대표 꿀조합 레시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디슈머는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를 합한 말로 기존 상품을 기호에 맞게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를 일컫는다. 동아제약은 모디슈머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번거롭게 조합하지 않고 한 캔으로 마실 수 있는 얼박사를 선보인다. 얼박사는 타우린 1500mg, 비타민B 3종이 더해져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을 고려했다. 특히, 가장 많이 함유된 타우린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회복, 간의 해독작용 등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얼박사는 레몬 라임향으로 상큼하며 탄산이 함유돼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곡선형태의 디자인으로 생동감을 더했으며, 캔 형태로 냉장 보관 시 시원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용량은 355ml다. 얼박사는 GS25에서 선 출시되며 순차적으로 타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얼박사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얼박사는 제조하지 않고 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도미노파크(Domino Park)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뉴욕팬 이벤트’에 단독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해 진로(JINRO) 부스를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비자와의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중문화 콘텐츠와의 전략적 협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는 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념해 대규모 글로벌팬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선별된 팬 약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징어 게임>속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감독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 등 관계자들이직접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으며,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일한 주류 브랜드로, 단독 부스를 통해 브랜드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부스에서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포함한 과일리큐르
롯데웰푸드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격오지에서 헌신하는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인천 강화군 서도면 소재의 해병대 2사단 볼음소초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이는 롯데 자일리톨껌의 판매 수익금을 일부 활용해 운영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캠페인은 진료 설비가 장착된 버스 차량을 이용해 의료 취약 지역 거주민의 구강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해병대 볼음소초는 서측도서 중 말도와 함께 가장 끝단에 위치한 섬, 볼음도에 위치해 있다. 볼음도는 육지에서 배로 1시간가량을 이동해야 입도할 수 있어 평소 의료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는 곳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볼음소초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이 구강 검진을 받았으며, 진료 참여자에게는 자일리톨껌을 비롯한 롯데 간식 꾸러미가 함께 제공됐다. 롯데웰푸드는 이보다 앞선 19일 해병대사령부에 자사 대표 제품을 기부하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브랜드 모델인 탁구선수 신유빈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해 제작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LG생활건강에서 실제 촬영 없이 제작한 100% AI 광고를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피지 모락셀라’는 일반 세제나 섬유 유연제로 없애기 힘든 빨래 쉰내를 제거하는 신개념 세탁 용품이다. 지난해 7월 첫 출시 이후 ‘빨래 쉰내 해결사’, ‘냄새 제거 끝판왕’ 등 별칭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젖은 수건, 땀이 스며든 운동복, 양말 등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냄새 원인균인 모락셀라균 세척에 탁월하며 부스터, 액체형 세제, 캡슐 세제, 스포츠 전용 세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냄새제거 부스터’는 과탄산소다보다 10배 더 강한 냄새얼룩 세척력이 특징이며, ‘액체형 세탁세제’는 필요한 만큼 양 조절이 편리한 장점이 돋보인다. 이번 피지 모락셀라 광고는 ‘세탁 신동’ 신유빈이 모락셀라균과 벌이는 세기의 탁구 대결 콘셉트로 제작했다. 빨래 쉰내로 고통 받던 신유빈 선수가 ‘피지 모락셀라’ 코치의 도움을 받아서 빨래 쉰내의 원인인 모락셀라균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를 생생한 영상으로 구현했
해태아이스가 프리미엄 과일 맛 신제품 ‘로열 프루티(Royal Fruity)’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열 프루티는 고귀함을 뜻하는 ‘Royal’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싱그러운 과일의 의미를 담은 ‘Fruity’를 조합한 해태아이스의 신규 론칭 브랜드이다. 로열 프루티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살구’와 ‘자두’ 2종으로 과일 본연의 맛과 여름 제철 과일 특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각각 살구와 자두의 과육이 18% 함유되어 통통 튀는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로열 프루티는 튜브형 제품으로 외관을 과일 원물 모양으로 디자인하며 제품 향료인 살구와 자두의 특징을 살렸다. 해태아이스는 이번 로열 프루티 출시를 계기로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관능으로 프리미엄 펜슬바 카테고리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해태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제철 과일 향료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제10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글로벌 연구는 15개 주요 제조국의 생명과학 제조업에 종사하는 143명 리더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합니다. 생명과학 제조업체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수요 증가, 비용 증가, 사이버보안 위협 증가 및 복잡한 규정 준수 요구 사항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끊임없는 변화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제조는 거의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생명과학 제조업체의 95%가 스마트 기술을 사용하거나 평가 중에 있습니다. 특히, 기업은 인공 지능(AI)을 사용하여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시스템을 보호하고, 숙련된 인력을 찾기 어려운 직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더들은 신속한 성과를 넘어 장기적으로 역량을 확장하고 보다 안전한 운영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생명과학 글로벌 산업 담당 부사장인 Matt Weaver는 "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 트윈타워 사옥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함께하는 ‘티톡(Tea Talk)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톡 간담회는 ‘티 타임(Tea Time)’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구청장이 직접 지역 내 2040세대의 고충을 듣고 자유롭게 의사 소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급적 많은 이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려 하는데 상대적으로 청년세대를 만날 기회가 적어 관내 기업들을 찾아다니고 있다”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방화동, 마곡동, 가양동, 화곡동, 공항동 등 강서구 관내에 거주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다채로운 의견수렴이라는 취지에 맞춰 성별은 물론 연령대와 직책, 일하는 부서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들은 주거, 교통, 교육, 복지,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건의사항과 나름의 개선의견을 쏟아냈다. 진 구청장 또한 지역의 상황과 구정 현황을 허심탄회하게 설명하고 개선 가능한 부분에 대해 빠른 조치를 약속했다. 열띤 문답과 토론이 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