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부티크 리조트를 운영하는 수다말라 리조트(Sudamala Resorts)가 고급스러운 고객 경험과 장기적인 환경 책임을 조화시키는 통합 환경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가능 관광에 대한 약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플로레스 라부안 바조에 위치한 수다말라 리조트 세라야(Seraya)에 종합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 해당 시스템은 현재 리조트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의 약 80~85%를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으로 공급하고 있다. 총 300kWp 용량의 태양광 패널 480장과 770kWh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attery Energy Storage System)으로 구성된 이 설비는 연간 약 41만kWh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며, 연간 약 37만kg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통해 디젤 발전기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낮추는 동시에, 외딴 섬 지역에서도 재생에너지 솔루션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수다말라 리조트는 청정 에너지 프로그램과 더불어 산호초 복원과 해양 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보전 단체 및 지역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산호
아부다비 문화관광청(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이 제2회 퍼블릭 아트 아부다비 비엔날레(Public Art Abu Dhabi Biennial)의 예술감독으로 엘비라 디앙가니 오세(Elvira Dyangani Ose)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2회 비엔날레는 2026년 가을에 개막해 2027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024년 첫 개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퍼블릭 아트 아부다비 비엔날레는 디앙가니 오세의 지휘 아래, 아부다비 전역을 공공미술과 문화,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다시 한번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지난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아부다비와 알 아인 전역에서 개최된 제1회 퍼블릭 아트 아부다비 비엔날레는 평단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비엔날레에서는 아랍에미리트와 전 세계 작가들의 현장 설치 미술이 소개됐으며, 카데르 아티아(Kader Attia), 슈퍼플렉스(Superflex), 네이선 콜리(Nathan Coley), 와엘 알 아와르(Wael Al Awar), 파라 알 카시미(Farah Al Qassimi), 셰이카 알 켓비(Sha
CJ(회장 이재현)는 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이 지난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CJ문화재단이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 등 기획·공모형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CJ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공로상을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6년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뮤지컬 시상식으로, 이 중 공로상은 뮤지컬 산업에 대한 장기적 기여 및 가치를 인정하는 명예 시상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2025년에는 고(故)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2024년에는 극단 학전 등 한국 공연예술을 상징하는 거장이나 극단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CJ는 2006년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을 설립해 잠재력 있는 비제도권 대중문화 창작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10년에 시작된 대표적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스페인 마드리드가 2026년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IFEMA MADRID가 주최하는 FITUR(국제관광박람회)를 개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 46회를 맞은 FITUR는 국제적 영향력과 함께, 산업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지식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수치는 FITUR가 최고의 관광 박람회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지표다. 총 9개 전시관에 걸쳐 161개 국가에서 1만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 중 111개국이 공식 대표단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는 2025년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주요 참가사는 총 967곳으로, 전체 국제 참가 비중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FITUR 2026에는 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18개 신규 국가가 새롭게 참여한다. 해당 지역의 참가 규모는 각각 34%, 22% 증가했다. 주요 신규 참가국 및 지역에는 아부다비, 두바이, 잔지바르가 있으며, 독일과 영국의 일부 지역도 새롭게 합류했다. FITUR 2026의 참가 규모는 글로벌 관광산업의 강한 회복세를 반영한다. 유엔 관광기구(UN T
국제 야외 비엔날레 전시회의 획기적인 네 번째 전시인 데저트 X 알울라 2026(Desert X AlUla 2026)이 1월 15일 공식 개막했다. 아츠 알울라(Arts AlUla)가 데저트 X(Desert X)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예술가를 비롯해 여러 세대에 걸친 해외 유명 예술가들을 초빙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알울라의 경이로운 풍경 속에서 이들의 장소 맞춤형 대지 미술과 조각•설치 미술 작품들이 층층이 쌓인 유산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예술적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알울라는 고대 역사와 숨 막히는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최고의 미술 무대로, 지역 최초의 공공 예술 비엔날레이자 알울라 아츠 페스티벌(AlUla Arts Festival)의 하이라이트인 데저트 X 알울라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역동적인 신흥 대지 미술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데저트 X 알울라 2026년 전시는 아이디어, 재료 및 전통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저명한 예술가 11명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형 키네틱 조각부터 소리를 이용한 지상과 지하에 대한 탐구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의뢰작은 알울라의 독특한
글로벌 스포츠 행사 운영사인 오렌지 라이언 스포츠(Orange Lion Sports, 구 알리바바 스포츠)가 디지털 플랫폼과 소비자 서비스의 체계적 통합을 통해 주요 스포츠 대회와 관광의 융합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다. 최근 오렌지 라이언 스포츠의 후원으로 열린 2025 하이난(싼야) 마라톤(Hainan (Sanya) Marathon) 대회는 전문적으로 운영되는 고품질 마라톤 경주의 장을 제공하면서 개최 도시의 측정 가능한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여행으로서의 행사' 경험을 선보였다. 이 마라톤 대회로 싼야의 호텔 객실 점유율은 92%까지 치솟았으며, 경주 코스 인근 지역 업체들의 매출이 35%나 급증하는 등 확장 가능한 '레이스케이션(racecation)' 모델의 유망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렌지 라이언 스포츠의 양용(Yang Yong) 행사•상업화 총괄은 "오렌지 라이언 스포츠는 선수와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오바오(Taobao), 플리기(Fliggy), 알리바바 헬스(Alibaba Health), 앤트 체인(Ant Chain), 아맵(Amap) 등 알리바바 생태계 전반에 걸친 자원을 활용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 반얀그룹('반얀트리 홀딩스 리미티드' 또는 '그룹' - SGX: B58)은 글로벌 확장에 큰 성과를 거둔 한 해를 지나 2026년 새해를 맞이했다.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100개의 호텔 및 리조트 , 140개 이상의 스파 및 갤러리, 20개 이상의 브랜드 레지던스를 운영 중인 반얀그룹은 신규 시장 진출,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고객 경험 고도화를 통해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에디 시(Eddy See) 반얀그룹 사장 겸 CEO는 "100번째 리조트 달성은 반얀 그룹이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다. 우리는 의미 있는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 브랜드 강화, 웰빙과 재생 관광에 대한 집중을 통해 브랜드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며 "목적 중심의 성장, 디자인 중심의 경험, 책임있는 관리를 바탕으로 아프리카와 카리브해의 신규 지역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여행지, 파트너, 지역사회에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지역 진출 계획 아프리카에서는 탄자니아에 우부유, 반얀트리 이스케이프를 그랜드 오픈하며 사파리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진출, 동아프리카에 첫발을 내디딘다. 서아프리카에
사바야 그룹(Savaya Group)이 14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호스피탈리티 개발사 PT 카리스마 아누그라 자와라 아바디(PT Kharisma Anugrah Jawara Abadi, 이하 '카자 그룹')와 협력해 쿠타 비치(Kuta Beach)의 상징적인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새로운 해변형 호스피탈리티 단지 주마나(Zumana)를 공개했다. 현대 사회를 몰입적으로 탐구하고자 기획된 주마나(Zumana)는 인간의 행동, 의식, 자기표현이 관찰되고 증폭되며 조명되는 살아 있는 공간이다. 발리의 전설적인 석양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펼쳐지는 경험은 음악과 건축, 그리고 공동의 경험을 통해 전개되며, 관람자와 참여자 사이의 경계를 허문다. 발리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상징적인 해안선 중 하나에 자리한 주마나는 한때 발리의 세계적인 매력을 정의했던 쿠타를 현대적인 호스피탈리티 구역으로 재조명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록웰 그룹(Rockwell Group)이 설계한 3만 5000평방피트 규모의 이 공간은 200석 규모의 레스토랑에 해변의 데이라이프 경험이 접목되어, 게스트들이 햇살 가득한 오후를 즐기다가 해가 저물면 세련된 다이닝과 나이트라이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