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함께 청소년들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뮤지컬 웹드라마 ‘내 목소리가 들리니?’를 지난 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한 편씩 생명보험재단과 EBS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생명존중 청소년 뮤지컬 웹드라마 내 목소리가 들리니는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삶을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보험재단과 EBS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되었다. 양 기관은 9월 업무협약을 맺고 TV, 라디오, SNS 등 EBS의 다양한 채널과 인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0월 EBS 인기 프로그램 ‘생방송! 보니하니’, ‘배워서 남줄랩’과 TV, 라디오 공익광고 등을 통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내 목소리가 들리니는 최고의 뮤지컬 제작자인 로렌스 장이 뮤지컬 "로미오와 쥴리엣" 캐스팅을 위해 한 학교를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교내 모든 학생의 관심 속 오디션은 진행되고 로렌스 장에 의해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들은
(이슈투데이) 2018년 ‘대활자본 제작 보급 사업’을 통해 대활자본을 제작하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어르신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노인복지관에 대활자본 전용서가를 조성했다. 2018년 ‘대활자본 제작 보급 사업’은 시력을 문제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떨어지는 50대 이상 연령층의 독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50대 이상의 도서 선호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서를 큰 글자로 제작하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함으로써 시민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조성된 대활자본 전용서가는 고흥군노인복지관,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금강노인종합복지관, 대덕노인종합족지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은세계작은도서관, 의성군노인복지관, 햇살이가득한도서관에서 이용해 볼 수 있다.
(이슈투데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몽골체육대학교 학교관계자 일행이 총장을 포함해 한국캠퍼스 설립을 위한 계약 및 학사일정의 참관과 수료식협의차 국제승마원이 주관하고 주식회사 예건건설 주최로 6박 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몽골체육대학교는 지난 2018년 9월 20일 한국에 골프, 승마, 요트 제1기 최고위과정을 개강하여 이달 29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는데 방문단 일행은 수업참관은 물론 체험도 하면서 최고위과정 학생들과의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수료식 등을 위한 협의와 몽골상공회의소 행사 등을 소화하고 한국방문 공식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6일 출국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몽골체육대학교와 한국캠퍼스 설립추진및 국내 기업의 몽골진출을 추진해 온 주식회사 예건건설 대외협력처 간 계약이 체결되어 문교부인가를 거쳐 2019년 3월부터 4년제과정과 석사과정 그리고 평생교육원 최고위과정이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 갈 계획이며, 국내 중소기업우수제품 유통에 앞장서 온 월드비지니스 커뮤니티와 귀농귀촌 사업을 진행중인 농업법인 그루터기 기업과도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한국과 몽골에 Win-Win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슈투데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7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를 오픈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알라메종 델리는 35년 간 특급 호텔들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음은 물론, 호텔 F&B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트렌디한 감각을 겸비한 페이스트리 셰프를 필두로 서울드래곤시티를 대표하는 셰프 군단이 함께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섬광을 뜻하며 섬광처럼 빠르게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의미를 지닌 에끌레르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슈, 크로와상과 바게트부터 다쿠아즈와 마카롱까지 40종의 베이커리는 물론,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 메뉴 및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음료 제품 역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고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준비되어 있다. 커피를 기본으로 각종 에이드와 스무디를 판매하며 특히 당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다섯 가지 맛의 블렌디드 밀크를 선보인다. 당일 제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고객에게 계절별로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밀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및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
(이슈투데이) 환경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나들이가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 ‘부싯탑2’의 리워드 펀딩을 지난 6일부터 알림 신청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싯탑’은 가스토치나 번개탄의 사용 없이 라이터 하나로 불을 붙일 수 있는 특허 받은 착화제로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 누구나 간편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미 캠퍼들 사이에서는 핫 한 제품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새로 출시된 ‘부싯탑2’는 기존의 제품보다 훨씬 작아진 크기에 더욱 강력해진 화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부싯탑’은 소나무와 톱밥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완전 연소 후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아 뒤처리 걱정도 없다. 제품 생산과정에서 여성,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나들이 조응태 대표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발생이 많은 번개탄으로 숯이나 장작에 불을 붙여 바베큐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에도 좋지 않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펜션, 캠핑장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번개탄을 대신하여, 친환경제품인 ‘부싯탑’을
(이슈투데이) 웹툰 전문 컨텐츠 제작 및 유통 기업인 넥스큐브는 웹툰 시장의 성장 및 플랫폼 사업의 확장으로 인하여 이에 따른 웹툰 신인작가를 양성하고자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취업아카데미 ‘웹툰 스토리 작가과정’ 교육생 모집을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웹툰 스토리작가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넥스큐브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점점 확장되어 가는 웹툰 서비스 수요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부족한 웹툰 스토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해당 교육은 취업을 연계하여 수강할 수 있는 교육이며 전액 무료인 국가지원 사업이다. 이 ‘웹툰 스토리작가과정’을 통해 문화 콘텐츠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변화를 거듭하는 웹툰산업에 실무적으로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 양성, 전문 교육으로 넥스큐브 소속의 신인 작가 발굴 및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과정은 현역 웹툰 전문 작가들의 특강과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생들은 직접 넥스큐브의 작가 등단과 웹툰 서비스 플랫폼인 피너툰을 비롯한 다수의 플랫폼에 웹툰을 제공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는 매우 우수한 과정이다. 각 과정은 명지대학교,
(이슈투데이) 교육기업 ㈜크레몽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언어교육시리즈 ‘쏙쏙러닝 삼중언어 낱말카드게임’을 와디즈를 통해 지난 6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쏙쏙러닝 삼중언어 낱말카드게임’은 지난 12월 6일부터 와디즈를 통해서 알림신청이 가능하며 이 캠페인은 12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영어, 교육, 베트남어 전문가들이 개발한 ‘쏙쏙러닝 삼중언어 카드게임’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카드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3개국어를 익힐 수 있는 낱말 카드이다. 유아기는 언어 습득이 가장 활발하여 효과가 높은 시기이며 언어교육의 최적기이다. 크레몽의 오은강 대표는 “우리 아이가 혹여나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쏙쏙러닝카드’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아이들은 공부라는 인식을 시켜주게 되면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인데, 애착관계인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한 접근방식은 아이들에게 거부감이 없어 훨씬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부모와 혹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쏙쏙러닝 삼중언어 카드게임’은 총 4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크레몽의 ‘쏙쏙러닝 삼중언어 낱말카드’는 와디즈에
(이슈투데이) 건국대학교는 2019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9명 모집에 총 8693명이 지원, 평균 21.7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는 2017년 경쟁률 20.54대1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다.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학은 332명 모집에 총 7119명이 지원, 평균 21.4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학은 60명 모집에 1,539명이 원서를 내 25.65대1을 기록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특성화고졸재직자 편입학은 7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5.0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일반편입학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8.6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문화콘텐츠학과 60대 1, 지리학과 54.80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사편입학에서는 지리학과가 5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영어영문학과 51대 1, 사학과 50대 1, 문화콘텐츠학과 50대 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8년 편입 전형방법은 지난 2017년과 동일하다. 건국
(이슈투데이) 덴마크 의료기 회사 콜로플라스트는 자가도뇨 보험 확대 2주년을 기념하여 자사의 자가도뇨 카테터를 8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친수성 자가도뇨 카테터 스피디캐스를 추가 증정하거나 페리스틴을 할인하는 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지난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콜로플라스트 상담센터나 카카오 ID 콜로플라스트를 통해 문의를 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나 2014년 선천성 환자 보험 시작에 이어 지난 2017년 후천성 환자로 확대까지, 콜로플라스트는 친수성 코팅 카테터를 국내에 보급하고 확대하는 것 뿐아니라 신경인성 방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콜로플라스트 황용재 사장은 “자가도뇨소모성재료 보험 확대는 사회적으로 약자인 척수손상 환자들의 방광 건강에 사회의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 일상과 사회로 복귀하는 데 걸림돌이 되었던 소독의 불편과 감염 위험이라는 문턱이 낮아져 척수장애인들의 사회 참여가 활발해지면, 결국 그 혜택이 다시 사회로 순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투데이) 국경없는의사회가 호주의 무기한 ‘Offshore Processing Policy’으로 인해 나우루에서 발생하고 있는 극심한 정신건강 문제를 지적하는 최초의 독립적인 의학 보고서를 발표했다. MSF는 호주 정부가 기존 정책을 폐지하고 난민과 망명 신청자 전원을 나우루에서 즉각 대피시켜야만이 이들의 정신 건강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의학 보고서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에 따르면 나우루에서 발생하고 있는 정신적 고통은 국경없는의사회가 고문 피해자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진행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에서 목격한 것 중 가장 심각한 경우에 속한다. 임상심리학자이자 국경없는의사회 정신건강 활동 매니저인 크리스틴 루페너 박사는 “발표한 의학 보고서는 우리가 나우루에서 목격한 가슴 아픈 현실을 입증한다”며 “내가 담당했던 환자들은 5년이나 기다렸지만 모든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들이 자살하지는 않을까 매일 걱정했다”고 말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나우루에서 치료한 망명 신청자와 난민 208명 중에서 124명이 자살 생각을 했고 63명이 자살을 시도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치료했던 성인과 아동 12명은 먹거나 마실 수조차 없는 반
(이슈투데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2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가 11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30세대와 소통하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평화·통일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통일교육협의회 2018 통일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행사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외교통일위원회 강석호 위원장이 지원했고 정양석 간사와 심재권 위원이 축사할 예정이다. 통일교육포럼은 전국 단위로 시행한 2030세대 통일의식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과 통일교육 현장 전문가가 중심이 돼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에는 박현선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윤철기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서민규 평화한국 국장, 변준희 통일드림 대표,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홍명근 바꿈 국장 등이 참석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이번 포럼을 중심으로 평화·통일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가능성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원 후원으로 72개 회원단체와 함께 연 약 15만명에게 통일공감대를
(이슈투데이)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드디어 윤주만을 죽이고, 사랑했던 연인 이엘리야를 향한 피 끓는 복수를 다짐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11, 12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11회 수도권 시청률 8.3%, 12회 수도권 시청률 11.5%를, 전국 시청률은 11회 7.9%, 12회 10.5%를 기록하면서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우빈이 복수를 위해 황제 이혁의 신임을 얻어가는 가운데 마필주를 죽인 후, 이혁과 민유라를 압박해가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분노를 터트리며 오써니를 밀쳐내고 나간 이혁은 소현황후 사당을 맨손으로 부수기 시작했던 상황. 이혁을 쫓아온 천우빈은 이혁에게 맞아 터지면서도 이혁을 말렸고, 그제야 정신을 차린 이혁은 천우빈을 자신의 비밀 창고로 간 후 함께 고급 오토바이를 나눠 타고, 질주를 벌였다. 두 사람이 각자의 괴로움을 잊으려는 듯 미친 듯이 도로를 내달린 후 돌아오자, 과거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한 이혁 생각에 밤을 지새운 태후 강씨는 천우빈의 뺨을 후려치면서 화를 낸 후 천우빈을 감옥에 가둬버렸다.
(이슈투데이)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가 신성록과 이엘리야의 밀회를 알아채면서 시청률 자체최고를 경신,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지난 12월 6일 11회와 12회 시청률의 경우 지난회 보다 상승,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8.3%와 11.5%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시청률은 13.87%까지 치솟으며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각각 4.9%와 6.0%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0%와 2.6%에 머물렀다. 또한, tvN의 ‘남자친구’도 시청률 11.0%에 그쳤던 것.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지난회보다 월등히 상승한 각각 3.1%와 4.8%를 기록하면서 각각 2.1%와 2.4%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1%와 0.6%인 ‘죽어도 좋아’를 이긴 것이다. 이날 방송분은 유라가 이혁과의 은밀한 관계를 따져묻는 태황태후을 향해 자신을 함부로 내쫓지 못할 것이라며 말대꾸하는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이혁 또한 태황태후를 향해 유라와의 관계를 털어놓으며 그녀를 충격받
(이슈투데이) ‘땐뽀걸즈’ 이주영이 웃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 규호쌤에게 이끌려 마지막으로 땐뽀반에 들어온 혜진. 늘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들에게도 차가운 말을 내뱉는 혜진의 한 달 전 이야기가 공개되며 그녀의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시은은 혜진이 규호쌤에게 약점이 잡혀 땐뽀반에 들어왔고, 혜진은 그런 규호쌤을 그냥 이용해 먹을 생각뿐인 배은망덕한 아이라고 생각했으며, 통화 목록을 보고 돈 받고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지난 방송에서 혜진이 땐뽀반에 들어오게 된 사연이 공개된 것. 한 달 전, 술집에서 무슨 이유에선지 한 남자를 이성을 잃고 때리는 바람에 보호관찰 중이던 혜진은 소년원에 갈 위기와 퇴학 위기에 처했다. 규호쌤은 교장과 보호관찰관을 설득해 이를 막았고, 땐뽀반에 들어오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이후 혜진은 다리가 아프다며 연습을 빠지고 댄스스포츠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혼자서 스텝을 밟으며 힘든 일들을 잊고 춤의 진짜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대회 전 날 야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토바이 사
(이슈투데이) 강지환과 백진희가 본격적으로 ‘의문의 사건’의 범인 찾기에 돌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9, 20회에서는 백진상을 괴롭히고 있는 범인 수색에 가속도가 붙으며 시청자들에게 추리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백진상은 누군가로부터 저주의 문자를 받는가 하면 의도적인 교통사고까지 당할 뻔 하는 등 끊임없이 위협을 받았다. 또한 과거 그와 악연이었던 前 부하직원 현정이 병실에 누워있는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일련의 미스터리한 상황들이 그녀와 관련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지난 6일 백진상은 자신을 걱정하던 이루다와 함께 본격적으로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악덕심보 갑이었던 그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그를 싫어할만한 사람들을 쭉 나열하며 용의자를 추렸지만 별 다른 진전은 없었다. 범인을 찾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백진상을 위협하는 사건은 끊이지 않았다. 급기야 회사 한복판에 등장한 누군가가 그를 겨냥해 화분을 떨어트린 사고까지 일어나게 된 것. 또 범인을 쫓던 그의 앞에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경비원까지 등장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