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12월 6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올림픽회관은 86서울하계아시아경기대회, 88서울하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1986년 완공되며 체육단체의 보금자리이자 올림픽 레거시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이제는 노후된 경기단체 업무환경 개선 및 업무시설 집적화를 통한 스포츠행정 선진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리모델링을 거친 후 대한민국 스포츠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위해 재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상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배현진 의원, 임오경 의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박용성 전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보고, 기념영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국회 문체위원장 등의 축사, 3개 기관장의 기념사 및 직원대표 다짐, 제막식 및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기념사에서 '올림픽회관은 모든 체육단체들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체육 기관의 통합청사로서 스포츠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6일(수)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지속가능한 학교체육을 바라며'라는 주제로 '2023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제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기후 변화 등 대전환 시대에 접어든 이때 학교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은 학교체육의 중요성과 역할 강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학교체육 정책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이날 포럼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학교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정부 인사,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시도교육청, 각급 학교체육 관계자, 체육유관단체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교체육에 대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펼쳐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오정훈 서울특별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의 '대전환 시대 지속가능한 학교체육의 비전과 방향' ,정현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의 '방과 후 학교체육의 현안과 개선방향' 2개의 발제와, 일본 문부과학성 야마모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6일(수) 오후 1시 30분 선샤인 호텔(대전광역시 소재)에서 '2023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평가회에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 포함), 전국종합체육대회 해당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결과 보고,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 및 참가요강, 운영개선 요청사항 등 2023년도 대회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 참가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 일환으로 신기록 및 다관왕상을 신설하였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운영평가회 개최 시 2개 부문(가장 많은 신기록 및 다관왕 배출 시,도 .전년대비 신기록 및 다관왕 배출 성취도가 높은 시,도)을 시상하여 우수선수 발굴에 노력한 시,도체육회를 격려하였으며 신기록 및 다관왕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질서유지에 힘써 준 회원종목단체에 대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 ‘인천~멜버른’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호주 멜버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을 주 2회(화·목) 운항한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며 특히 겨울철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멜버른 직항 노선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드니/멜버른 7일’을 꼽을 수 있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호주를 대표하는 △멜버른 △시드니 △포트스테판 △그레이트오션로드 △블루마운틴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멜버른의 인기 여행지 △그레이트오션로드 △호시어레인과 시드니의 인기 여행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닉 4콤보’ △시드니 ZOO △머레이스 와이너리 체험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돌핀 크루즈 △FANTASEA 크루즈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뷔페식, 피쉬앤칩스 등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현재 멜버른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한편 11월 호주의 예약 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본격 동계 시즌 예약률도 전년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12월 6일(수)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한체육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을 바라며'를 주제로 우리나라 학교체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오정훈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대전환 시대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의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정현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이 '방과 후 학교체육의 현안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특별 분과로 야마모토 츠요시 주한일본대사관 일등서기관이 일본의 학교체육 현황을 소개한 후 조남기 숙명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체부 최보근 체육국장은 '학령기는 평생 스포츠 참여의 첫 단추를 끼우는 시기인 만큼 학교체육은 모든 아이들의 스포츠권을 차별 없이 보장하고 체덕지(體德智)를 고루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핵심'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12월 6일(수),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3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열고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체육대회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포상 대상은 대통령 표창 11명, 국무총리 표창 15명, 장관 표창 199명으로 총 225명이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정부포상 수상자를 비롯해 시‧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도 함께한다. 체육대회 개최 유공은 매년 열리는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동계체전, 전국장애인체전과 장애학생체전, 장애인동계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의 체육대회 준비와 운영, 선수 육성에 기여한 자 등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문체부는 올해 유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체육대회를 개최한 지자체와 교육청,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이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대통령 표창은 제103회 전국체전(2022. 10. 7.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제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하 사업단)은 12월 21일까지 제천 중앙시장 2층 유휴공간에 실내 스크린 스포츠시설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해당 공모는 지역 주민 및 방문 고객의 즐길 거리 등 콘텐츠 다양성 확보로 제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실내 스크린 스포츠시설을 조성,운영하기 위해 관련 희망 창업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주관,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창업 소요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영,마케팅,세무,브랜드 등 창업 컨설팅과 온라인,오프라인 등 홍보 마케팅이 지원된다. 홍석종 사업단장은 '실내 스크린 스포츠시설 창업으로 제천 중앙시장을 비롯한 제천 원도심 상권에 더 다양한 콘텐츠가 확보, 많은 고객이 우리 상권을 방문해 상권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업 희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12월 15일 오후 2시 제천 중앙시장 2층 문화센터
최근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더 멀리, 더 길게 떠나는 허니무너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유럽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허니무너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목적지다. 헝가리 관광청이 내년 동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허니무너들은 물론, 다양한 커플들이 부다페스트와 근교 도시에서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보리 성 캐슬 투어 :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평생을 지은 성 부다페스트와 발라톤 호수 사이에 자리한 ‘보리 성(Bory vár)’은 세케슈페헤르바르(Székesfehérvár)라는 작은 소도시에 있으며, 부다페스트에서는 차로 50분 걸리는 가까운 거리다. 보리 성은 오렌지빛 지붕의 아담한 성이지만 로맨틱한 스토리 덕분에 헝가리에서 커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헝가리의 조각가이자 건축가였던 보리 예뇌(Jenő Bory)가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 이 성을 직접 지었으며, 성 곳곳에 아내를 모델로 한 그림과 조각 작품을 설치했다. 보리 예뇌는 1912년 처음 땅을 매입한 이후 195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나하나 성을 짓고 다듬었다고 한다. 아내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