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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글로벌 로드쇼 개최

블록체인 종합 뉴스 플랫폼 KTN 본격 한국시장 진출
KTN 주최, 블록체인 미디어 TVCC·코인니스 연합 참가

(이슈투데이) 블록체인 기반 종합 뉴스 플랫폼 KTN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다. 금일 23일 서울 강남 소재 디센트레에서 ‘KTN IEO Green Book’을 개최,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KTN은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뉴스레터 댑 서비스와 함께 ‘유저 컨센서스’를 통한 정보 제공 및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 에어드랍 이벤트, 거래소, 스마트 디지털 지갑 등 5개 분야의 복합체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 생태계 계획을 위해 강한 수요와 광범위한 시장의 자산 보존을 목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의 문을 새롭게 열기 위해 나선다. KTN은 사용성이 높고 폭넓은 유저 베이스를 통한 가장 공격적이면서 또한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KTN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한 세부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협찬으로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는 물론 블록체인 프로젝트 CET, V-Render, Android chain, UEN, BCT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ICO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IEO를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IEO에 대해 거래소들과 함께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 한·중 거래소 생태계에 대한 심층적인 대담 및 블록체인 기술 응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이번 밋업에는 토큰 에어드랍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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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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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부산은행, ‘모바일 동백패스’ 7월1일 전면 시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단,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