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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천에서 공개방송…세정, 스페셜 DJ로 활약! 김태균과 호흡 맞추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가 이천에서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지난 27일(금) 이천에서 특집 공개방송 ‘자기야 놀자’를 개최했다. ‘컬투쇼’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특집에는 구구단 세정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은 물론 센스 있는 입담을 뽐냈던 세정이 DJ 김태균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번 특집 방송을 위해 여러 가수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홍경민, 코요태, 노라조, 박현빈, 벤, 에릭남, 사무엘, 다이아, 우주소녀, 골든차일드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컬투쇼’ 특집 공개 방송 ‘자기야 놀자’는 지난 26일(금) 저녁 7시 이천 예스파크에서 열렸으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공개 방송의 생생한 현장은 지난 28일(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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