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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 펼쳤다

‘단, 하나의 사랑’ 안방극장 수놓을 발레 향연, 신혜선 공연 포착
‘단, 하나의 사랑' 발레리나 된 신혜선, 무대 선다 ‘시선 강탈’
‘단, 하나의 사랑’ 발레 공연으로 포문 연다, 환상+황홀 비주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첫 회부터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선보였다.

드디어 지난 22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첫 방송되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특히 발레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로,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발레로 많은사람들의 주목을받고 있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이 같은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완벽하게, 혹은 더 강렬하게 만족시킬 전망이다. 지난 5월 22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이 극중 펼쳐질 아름다운 ‘백조의 호수’ 공연 스틸컷을 공개했다. 발레리나 변신을 예고한 신혜선(이연서 역), 김보미(금니나 역)의 독무부터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한 군무까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프리마돈나가 되어 우아한 독무를 추고 있다. 빛나는 조명 아래 선 신혜선의 모습은 한 마리의 백조와도 같다. 여기에 섬세한 손끝, 팔 동작 등에서 그녀가 발레리나 이연서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무대 위 발레리나들의 웅장한 군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음악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무용수들, 그들이 함께 만들어낸 환상적 무대가 시선을 압도하는 것. ‘단, 하나의 사랑’ 첫 회를 장식할 ‘백조의 호수’ 무대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황홀한 볼거리를 선사, 발레 드라마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최수진 안무감독은 ‘단, 하나의 사랑’만을 위해 기존의 ‘백조의 호수’ 안무를 드라마에 맞게 재구성했다고 한다. 여기에 서울발레시어터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제 공연을 준비하듯 안무, 의상, 메이크업 등에도 세심함을 기울였다고. 또한 신혜선, 김보미를 비롯한 배우들, 무용수들은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이 드라마의 포문을 아름답고도 강렬하게 열었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발레 공연, 안방극장을 수놓을 화려한 춤의 향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청자를 아름다운 발레의 세계로 인도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대망의 첫 회는 지난 22일 밤 10시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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