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강다니엘, 5월 3째주 BESTIDOL 65주 연속 선정

강다니엘 65주 연속 개인 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미야와키 사쿠라 3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방탄소년단 26주 연속 그룹 랭킹 1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019년 5월 3째주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9년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5월 3째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4만5763표를 득표하며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4만9934표가 던져졌으며 1만3028개의 아이디로 투표되었다.

지난주 뷔에게 내줬던 2위 자리를 이번에는 지민이 다시 탈환하며 2등 경쟁은 매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약 7000표라는 큰 차이로 지민이 승리하였고 차주에 또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4위 황금 막내 정국은 꾸준한 인기로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과 하성운도 5위, 6위 자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흑발로 변신하여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박지훈이 7위로 올라왔으며 솔로 데뷔곡 ‘안녕하세요’로 우리에게 돌아온 김재환이 8위를 차지했다.

AB6IX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박우진은 9위에, 노란색 옷이 잘 어울리는 황민현이 10위에 안착했다.

여자 차트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31주 연속 1등을 달성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인형 미모와 어울리지 않는 4차원 매력으로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댄스라는 재밌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6월 14일 생일을 앞둔 트와이스의 쯔위가 지난주에 이어 2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큐티 뽀짝 빵토미’, ‘월클 토미’라는 귀여운 별명을 갖고 있는 혼다 히토미가 3위를 유지했다.

어느 각도로 찍어도 화보라는 ITZY의 막내 유나가 지난주 7위에서 3계단 상승하여 4위에 안착했고 여신미모 배리더 아이린이 지난주에 이어 5위를 이어갔다.

시크+러블리 매력의 블랙핑크 리사는 지난주 9위에서 3계단 상승한 6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고 남자들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태어났다는 모태 애교 사나가 7위에 안착했다.

케이콘에 참석한 우주소녀 루다는 꾸준한 득표로 8위에, 대학축제에서 레전드 짤로 인기몰이 중인 나연이 9위, 같은 그룹 모모가 10위에 오르며 top10을 마감했다.

그룹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6주 연속 그룹 랭킹 1위를 달성했다.

그룹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이 압도적인 수치를 얼마나 이어갈지 그 인기가 대단하다.

2위는 개별활동으로도 각각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EXO가 차지했고 Happly ever after 앨범을 발매하여 인기몰이 중인 뉴이스트가 3위를, 걸그룹 최초 유튜브 1억뷰 11개 연속이라는 대기록을 새운 트와이스가 4위를, 부도칸에서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친 아이즈원이 5위를 차지했다.

‘For The Summer’의 그린 버전 무빙 티저를 공개한 우주소녀가 6위에 안착했고 구름 팬덤 몰고 다니는 핫스타 ITZY가 7위에 올랐다.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레드벨벳과 월드클래스로 활약 중인 BLACKPINK가 영국팬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소식과 함께 각각 8위, 9위를 차지했다.

새 미니앨범 ‘WE’를 앨범 차트 1위에 올리고 다운로드 차트 정상에 오른 WINNER가 10위에 안착하며 TOP 10이 마무리되었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BNK 부산은행, ‘모바일 동백패스’ 7월1일 전면 시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단,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