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절대그이, 카메오마저 깨알잼 터지는 ‘요망 로코’! 드라마 속 ‘서프라이즈 등장’ BIG...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윤시윤-박아인-조달환-김성원 등 초특급 카메오들이 연달아 등장, 톡톡 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절대그이’는 사랑을 탐구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영구(여진구)와 사랑을 믿지 않는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그리고 사랑을 잃고 속앓이를 하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의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무엇보다 ‘절대그이’는 상위 0.001%만을 위해 탄생된 최첨단 휴머노이드가 등장하는 SF적인 설정과, 생활에 찌들고 사랑에 힘들어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선망을 받는 스타의 고독을 담아내며, 판타지와 드라마, 멜로와 코미디를 오가는 특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이 ‘시도’에 현실감을 더하고, 재미를 업그레이드시키는 ‘톱스타 카메오 군단’이 등장, 극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동시에 깜짝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절대그이’를 위해 나섰던 ‘깜짝 특별 출연 스타’들의 명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해봤다.


● 숨은 ★ 스타 찾기 1. 역시 의리파, 배우 윤시윤

현재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윤시윤은 ‘절대그이’ 2회에 특별 출연, 마왕준(홍종현)에게 남우주연상 수상을 하는 톱배우로 등장해 현실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배우 윤시윤은 과거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제작사를 위해 단 번에 출연을 결정, 한달음에 달려오는 모습으로 각별한 의리를 증명했다.


● 숨은 ★ 스타 찾기 2. 밤을 깨우는 열연, 배우 박아인

SBS ‘복수가 돌아왔다’와 tvN ‘미스터 션샤인’ 등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아인은 ‘절대그이’ 4회에 특별출연, 사랑을 떠나보내려 애쓰는 여성의 모습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박아인은 온 몸을 내던지며 고성을 지르는, 강도 높은 장면을 촬영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 스태프들의 박수를 끌어냈다.


● 숨은 ★ 스타 찾기 3. ‘사랑 소신’을 끌어내는 촉매제로 활약, 배우 조달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OCN 드라마 ‘트랩’, 영화 ‘왓칭’ 등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달환은 ‘절대그이’ 4회에 특별 출연, 어떻게든 사랑을 붙잡으려고 애쓰는 남자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심금을 울렸다. 게다가 조달환은 로봇 영구(여진구)가 품고 있는 ‘사랑의 소신’을 끌어내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담당, 극 초반 든든한 무게중심을 잡아줬다.


● 숨은 ★ 스타 찾기 4. 깨알 재미를 한껏 돋운, 코미디언 김성원

KBS ‘개그콘서트’와 드라마 ‘푸른거탑 리턴즈’, 공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등에서 폭소탄을 터트리고 있는 코미디언 김성원은 ‘절대그이’ 9회에 깜짝 출연해 ‘마왕준의 허그 타임’을 이끄는 진행자로 활약,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김성원은 엄다다(방민아)를 사랑하는 두 남자, 영구와 마왕준이 서로를 꼭 끌어안아버린, 사상초유의 ‘남남 포옹’을 재치 있는 대사 처리로 맛깔스럽게 살려 ‘독특한 삼자대면’ 장면을 완성시켰다.

제작진은 “많은 스타들이 발 벗고 나서주신 덕분에 ‘절대그이’가 더욱 생동감 넘치는, 유쾌한 드라마가 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부탁에도 즐겁게 나서주신 많은 스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깨알 돋는 재미로 가득 찰 ‘절대그이’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BNK 부산은행, ‘모바일 동백패스’ 7월1일 전면 시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단,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