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마하 프로젝트, 클렛을 통해 대규모 에어드롭 행사 개최

마하, 클렛에서 2만5000달러 상당 규모의 MACH 토큰 에어드롭
OTC 거래 시장 메뉴 오픈, 비상장 코인이나 기타 대량의 암호화폐를 안전 거래 지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블록체인 기반 P2P 안전 자산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가 국내 최대 크립토 포털 클렛을 통해 대규모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렛이 진행하는 이번 마켓마하 에어드롭 이벤트의 총 물량은 2만5000 MACH토큰으로 약 2만5000달러에 상당하는 규모이다. 이번 에어드롭 이벤트는 한 달간 총 3회 진행되고 이와는 별도로 바운티 프로그램도 클렛을 통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마켓마하는 누구나 개인 자산을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최근 OTC 거래 시장 메뉴를 추가해 비상장 코인이나 기타 대량의 암호화폐를 사고팔기 원할 때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마하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한국인증서비스 최세준 대표는 “마켓마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MACH 코인을 발행하여 별도의 거래 수수료 없이 개인 자산을 안전하게 P2P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번 클렛 에어드롭 이벤트 종료 후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에 앞서 마하 토큰 프리세일즈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마켓마하에서는 회원 가입 시 1 MACH, 친구 소개 시 최대 100 MACH를 지급하는 이벤트 외에도 보상형 모바일 게임인 "마하 어드벤처"에서 소기의 목적 달성 시 20 MACH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에어드롭 및 바운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켓마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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