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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릭스, 7월 16일 LIX 토큰세일 발표

유저들을 위한 건전한 토큰생태계 구축할 예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의 차세대 리더 비트릭스는 “다가오는 7월 16일 거래소에서 유통되는 LIX 토큰이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지난 11일 거래소 정식 오픈 이후 첫 번째 세일이다. 토큰세일은 7월 16일 오후 2시부터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조기 마감시 종료된다. LIX 토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세일이 진행되며 판매가격은 당일 오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한화 가격에 맞추어 책정된 뒤 진행된다.

LIX 토큰은 비트릭스에서 유통될 이더리움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LIX 토큰을 보유한 유저는 IAO 참여 및 보너스 토큰 지급, 거래 수수료 할인, 상장투표 참가,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LIX 보유량에 따라서 비트릭스 거래소에서 유저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진다. 많은 양의 LIX를 보유할수록 보너스 토큰과 거래 수수료 할인율이 높아지며, 상장투표권도 상대적으로 많이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 중 ‘IAO(Initial Airdrop Offering)’는 비트릭스 거래소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에어드랍 모델이다. 거래량에 기여한 유저들이 거래소에서 사용한 수수료의 일부를 비트릭스가 선정한 새로운 토큰으로 에어드랍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비트릭스 거래소는 건전하고 바람직한 토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암호화폐 전문가들과 벤처 캐피탈, 커뮤니티 등으로부터 다방면으로 거래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용할 것이며, LIX 토큰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릭스 거래소는 여러 업체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 매칭이 가능하고 마이크로세컨드 단위의 빠른 응답속도를 가진 거래 체결 엔진을 구축하였으며 동시 접속자 수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스크린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하여 원화 입금시 보이스피싱을 방지하고 100% 콜드월렛을 채택하여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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