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아이디어플랫폼 방주희 대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모범여성기업인 표창 수상

2019 광주여성경제인대회에서 수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9 광주여성경제인대회를 지난 7월 15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디어플랫폼 방주희 대표는 지역 고용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여성기업인 표창을 받았다.

강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고용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균형있는 노사문화정착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치하하며 지역 고용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방주희 대표를 모범여성기업인으로 표창했다고 밝혔다.

방주희 대표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사내복지 및 동반성장을 실현하며, 앞으로도 판촉물 시장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여성경제인 대회는 ‘여성경제인과 함께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라는 기치를 걸고 여성CEO 젠더포럼, 모범여성기업인 포상, 여성기업 홍보부스 탐방 등을 진행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업계 최초 이주 없이 주거 가치 올리는 신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현대건설의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현실적인 여건상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이 어려운 단지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재건축 연한과 안전진단 통과 요건, 용적률 제한 등 각종 규제와 높은 분담금 등으로 기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단지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을 체결한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는 준공 18년차 대단지로, 주차장 누수, 노후 설비, 커뮤니티 공간 부족 등 노후 단지 공통의 개선 사항을 갖고 있다. 노후 단지의 한계로 인근 신축 단지와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대수선 신사업이 완료되면 시세 차이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에 부족했던 주거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 중이다. 사업의 적용 범위는

LIFE

더보기